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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100

적기교육의 중요성, 결정적 시기

한글, 영어, 수학, 독서 등 언제부터 어떻게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 생각해봅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어떻게 하면 스스로 즐길 수 있는 독서습관을 길러주고, 한글과 영어 등 어떻게 접근하고 언제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은지 고민이 되기도 합니다. 아이에게 학습적인 부분을 접하고 가르치는 방법도 중요하지만 조긱육의 실패가 요즘 많이 거론되고 있는 시점에서 대체 우리 아이에게 어떤 시기에 시작하는 것이 좋은지, 즉 적기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하고 있습니다. 한글교육이 빠르다고 좋은 것이 아니고, 영어교육 또한 조기교육의 실패로 나중에 더 못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그렇다고 하지 않을 수도 없는 것이 교육입니다. 모든 교육에는 결정적 교육 시기가 있다. 아이가 호기심이 왕성할 때, 자연스럽게 접근하는 것이 좋으며..

교육 2018.05.17

집중력을 높이려면 구체적인 칭찬이 필요하다.

아이큐보다 집중력이 중요하다.아이큐와 집중력 두 가지 중에 어느 것이 높을 때 공부를 잘하는 것일까 생각을 해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집중력이 높은 쪽이 더 공부를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큐가 높다고 하여 모두 공부를 잘하는 것과 비례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집중력은 공부를 잘하는 것과 비례한다고 생각하며, 공부뿐만 아니라 다양한 일상생활에서 정말 필요하고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집중력의 중요성을 굉장히 느끼는 터라 아이의 두뇌발달을 위한 방법도 중요하지만, 집중력에 더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집중력을 길러주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하며 찾던 중, 먼저 집중력과 관련된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집중력과 관련된 책 내용에서도 지능보다는 집중력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교육 2018.05.16

포대기 장점 애착육아

몇 년 전 EBS에서 전통육아에 관련된 다큐멘터리 방송을 본 적이 있습니다. 전통육아가 아기에게 주는 긍정적인 영향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굉장히 유익한 도움이 되는 다큐멘터리였는데 재방송을 하지 않더군요. 하지만 전통육아 다큐멘터리 내용을 담은 책이 출간되어 있습니다. 제목은 '오래된 미래 전통육아의 비밀'입니다. 이 책은 초보 어머니, 예비 어머니가 되실 분들께 정말 도움이 될 내용을 담고 있어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첫째 아이 때 이 책을 읽고 전통육아를 많이 실천하며 도움을 받았습니다. 제가 첫째 아이를 임신했을 때 삐뽀삐뽀 119 소아과, 베이비 위스퍼 골드라는 2가지 육아서적이 필수도서였습니다. 지금도 예비 어머니들께 필수 육아서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두 책을 읽으려고 구매..

교육 2018.05.15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

얼마 전 모신 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모신, 어머니란 존재는 정말 무엇일까요. 모신 책에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아이가 태어날 때 그리고 아이를 양육할 때 어머니란 존재가 보여주는 능력과 영향은 대단하며, 전지전능한 섭리적 당위성을 가지고 아이의 운명을 길러주시는 존재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 어머니가 바로 우리들의 신 모신(母神)이라는 어머니라고 말합니다. 이러한 어머니의 역할에 따라 아이는 창의적이고 올바른 아이가 자랄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 있다고 합니다. '모신'이란 책은 현재 어머니가 되어 살고 있거나, 아이를 잉태하여 어머니가 될 준비를 하는 예비 어머니는 아이의 양육에 있어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지와 진정 아이의 행복을 위해 어떻게 하고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에 ..

교육 2018.05.14

솔빛이네 엄마표 영어 과정 따라 하기

처음 엄마표 영어를 시작할 때 도움이 될 수 있는 솔빛이네 엄마표 영어 연수 책에 나온 엄마표 영어 방법을 이야기해봅니다. 아이들에게 영어를 항상 옆에 있게 해주는 환경에 따라 엄마가 억지로 가르치지 않아도 아이가 스스로 영어를 배우게 된다고 이야기합니다. 영어 유치원, 영어 학원, 학습지 및 어학연수 등 이렇게 영어를 가르치지 않아도 영어가 항상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면 자연스럽게 영어에 대한 거부 반응이 없이 영어를 습득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솔빛이의 영어 발전 과정은 크게 영어 터를 잡기, 영어 소리 잡기, 말하기, 읽고 쓰기, 자기 주도적 학습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그중 영어 터를 잡기부터 말하기까지의 과정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첫 번째, 엄마표 영어를 시작하기 전에 해야 할 것으로 터..

교육 2018.05.13

초등학교 1학년 수학 중요성과 준비/문제집 선택은?

초등학교 수학 준비. 첫 단추는 독서가 먼저, 그 바탕으로 수학 기초를 만들어 줘라. 초등학교 1학년 수학은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하는 수학을 첫걸음이라고 합니다. 초등학교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두 가지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독서와 수학이라고 합니다. 먼저 독서를 통해 기초를 해주어야 하며, 이러한 독서를 바탕으로 하여 수학을 튼실하게 기초부터 잘 만들어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1학년 때 수학 실력은 4학년까지 간다. 초등학교 1학년 수학이 단순 연산으로 굉장히 쉬워 보이지만 사실은 이것은 앞으로의 수학을 위한 아주 중요한 기초라고 합니다. 1학년 때 수학 실력은 4학년까지 간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1학년 과정의 수학은 1부터 100까지의 수와 이를 활용한 덧셈과 뺄셈입니다. 1학년 덧셈은 2학년 때..

교육 2018.05.12

엄마표 영어 시작은 듣기/모국어 책 읽기

요즘 아이에게 영어 그림책을 매일 한 권씩 읽어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못 읽어주는 날은 영어 마더구스 CD를 활용하여 짧은 영어 노래를 들려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노래이든, 영어 그림책이든 아이에게 영어를 접해준다면 나을 것 같아 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동안은 무조건 영어 CD를 틀어주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그냥 틀어주는 것이 아이에게 소음에 불과하다는 말을 듣게되었는데, 그 이후부터는 책에 영어 CD가 딸린 그림책을 한 번이라도 같이 보거나, CD를 먼저 틀어준 경우에는 나중에 한 번은 꼭 그림책을 읽어주고자 합니다. 영어 CD에서 나온 내용을 그림을 통해 이해하며 아이가 유추하면서 영어를 익힐 수 있도록 해야된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제대로 엄마표 영어에 성공할 수 있는 길을 가고 있는..

교육 2018.05.04

자기조절력 인성과 학습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아이의 자기조절력내 아이의 자기조절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를 보며 요즘 자기조절력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유치원 생활과 달리 초등학교 생활은 이제 아이 스스로 해야 할 일이 많아지고 정말 첫 사회생활의 시작이라고 합니다. 내 아이의 사회성과 바른 생활습관으로 학교생활을 잘할 수 있도록 키우는 것은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이 스스로 사회성과 바른 생활습관을 갖도록 하기 위해서는 아이의 자기조절력이 필요한데요, 아이의 자기조절력은 인성교육과 연결됩니다. 자기조절력이 제대로 발달하지 않으면 통제력이 부족하게 되고, 이러한 통제력 부족한 아이는 감정 조절이 힘들게 된다는 것입니다. 자기조절력과 인성교육먼저 어렸을 적 유아 시절부터 아이를 키울 때 인성교육보다 아이..

교육 2018.05.02

책 읽기 독립보다 책을 읽어주자.

아이가 배 속에 있는 태아일 때부터 아이가 초등학생까지는 매일 부모가 책을 읽어주면 책을 좋아하고 읽는 아이로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한글을 깨우치고 스스로 글자를 읽을 수 있어 읽기독립을 할 수 있더라도 부모가 책을 읽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책을 읽어주면 배경 지식과 어휘가 늘어나게 된다는 것은 다 아실 겁니다. 이렇게 아이의 배경 지식과 어휘가 늘어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책을 읽거나 듣는 것인데, 부모가 읽어주게 된다면 부모와 교감을 할 수 있고 책을 읽어줌을 통해 사랑받고 있고 자신이 특별하다는 생각을 줄 수 있어 좋다고 합니다. 듣는 이해력은 읽기 이해력을 높여주고 책을 읽어주는 것은 어휘력뿐만 아니라 집중력도 향상하게 시켜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책을 읽어주는 것도 같은 책을 여러 번 반복..

교육 2018.04.10

세 살 때 독서 습관 들이기의 중요성(동화책 읽어주기)

독서는 사고력을 높여주는 열쇠매일 독서를 하는 것은 이해력과 어휘력을 키워주고 그 밖에 상상력, 추리력, 판단력, 비판력, 창의력, 문제 해결력 등의 사고력이 높여 주어야 하나를 가르쳐 주면 열을 아는 아이로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아이가 커갈수록 독서습관을 잡아주는 것은 어렵다. 세 살 때 독서 습관이 들면 평생 책 읽고 공부하는 것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만6세가 지나면 무척 어려워진다고 합니다.만 3세까지 아이의 뇌는 모든 것을 우뇌를 통해 흡수하는데 매일 책을 읽어 주는 것만으로도 100%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만 3세가 지나면서 조금씩 독서 습관을 들이는 것이 조금 어려워지고, 만 6세가 지나면 무척 어려워진다니 정말 맞는 말 같습니다. 우뇌는 사진찍기처럼 받아들이는 능력이 있어 이미..

교육 2018.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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