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교육 100

두 살 아기 특징 (24개월~36개월 아기)

아기성장: 자기주장이 생기는 시기 두 살배기 둘째 아이가 28개월이 되면서 행동반경도 넓어지고 자신의 의사를 조금씩 표현하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첫째 아이 이때에는 신경을 써주었는데 둘째 아이는 신경을 못 써주다가 다시 보니 어느새 부쩍 커버린 느낌이 들었습니다. 첫째 아이가 28개월일 때는 어땠는지를 생각해보며 비교해보았습니다. 첫째 아이는 둘째 아이보다 말을 더 많이 조리 있게 했던 것 같습니다. 제가 무관심했던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첫째 아이보다 조금 느린 느낌이 들더군요. 보통 동생들이 위에 형이나 오빠가 있어서 빠르다고 하는데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만 두 살 아기들의 특징은 어떠한지 오랜만에 육아서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육아서에서도 이 시기에는 아기들에게 자기주장이 나타나는 것이..

교육 2018.05.29

블록 놀이 두뇌발달

블록 장난감은 아이의 지능을 계발시켜주는데 최고의 도움이 될 수 있는 장난감이라고 합니다. 블록 놀이를 통해 아이는 자신이 생각한 모양을 마음껏 만들면서 창의력과 상상력이 향상된다고 합니다. 또한, 블록 놀이를 하는 과정에서 블록을 조립하는 활동은 섬세한 손동작을 통해 이루어지므로 손을 통한 두뇌 자극과 집중력이 길러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블록 놀이는 산만한 아이에게 좋은 효과적인 놀이라고 합니다. 0~3세까지 아기들에게는 가볍고 부드러운 스펀지 소재의 블록이나 작은 블록보다 큰 크기로 된 원목 블록, 플라스틱 끼우기 블록 등이 좋다고 합니다. 블록을 오랫동안 사용하려면 연령별 단계로 된 블록을 한 세트씩 구매하여 주거나 개수가 많은 것을 구매하여 차츰 꺼내 주며 개수를 늘리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블록..

교육 2018.05.28

5차원 전면 교육 학습법DQ(Diamond collar Quotient)

5차원 전면 교육 DQ(Diamond collar Quotient)학습법을 아시는지요. DQ(Diamond collar Quotient)학습법은 미래형 전인 교육 학습법으로 다이아몬드 칼라를 높여주는 학습법이라고 합니다. 블루칼라는 육체적 노동을 통해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을 말하며, 화이트칼라는 사무직에 종사하는 사람을 말하며, 골드칼라는 IQ와 EQ가 동시에 높은 사람을 가리키어 말합니다. 미래에는 특정한 능력만 탁월한 사람보다 모든 재능이 골고루 발달한 사람을 필요로 한다고 합니다. 즉 IQ와 EQ가 높은 사람인 골드칼라는 물론이고 튼튼한 몸(HQ), 자아 관리 능력(CQ), 인간관계(SQ)까지 높은 사람인 다이아몬드칼라를 필요로 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다이아몬드칼라 능력을 키워 주는 교육이 전인 교..

교육 2018.05.27

수 발달 놀이, 퍼즐 공간지각력 발달

아기는 사물 인지에 대한 기초가 만들어지게 되면 아기 나름대로 상징하는 체계를 만들어서 사용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상징체계를 만드는 과정에서 수와 도형에 대한 개념이 생겨난다고 합니다. 수와 도형, 공간에 대한 기초 개념이 생겨나는 시기는 만 1세 무렵부터로 도형에 관한 개념은 15개월 정도면 완성된다고 합니다. 아기들은 1, 2, 3, 4, 5라고 하는 숫자를 알기 전에 사물의 양을 나타내는 하나, 둘, 셋, 넷, 다섯 또는 한 개, 두 개, 세 개, 네 개, 다섯 개라는 개념을 먼저 알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물체의 크기에 대한 개념을 알기 전에 물체를 비교하고 분류하는 것, 순서를 만드는 것을 깨닫게 된다고 합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아기에게 이렇게 수학적 개념이 발달하게 된다는 것을 알..

교육 2018.05.26

아기의 언어발달을 깨워주는 한글 놀이

아이들은 언어를 통해서 두뇌 속에 저장된 정보를 불러내고 새롭게 습득한 정보와는 연결하여 또다시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쌓는다고 합니다. 또한 경험과 학습을 통하여 축적된 지식을 유기적으로 종합하고 분석함으로써 논리적인 사고 방법을 익히게 된다고 합니다. 어린 유아기 때에는 신체적, 사회적, 정서적인 면 모두 발달의 기초를 만들어 가는 중요한 시기이므로 유아기 때에 어떠한 언어 자극을 해주느냐에 따라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키워 줄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엄마의 지나친 욕심에 앞서서 아이의 발달 단계에 상관없이 무리한 교육 또는 다그치고 강요를 한다면 교육적 효과는 없으며, 오히려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주어 역효과를 주기 때문에,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도록 발달 단계도 고려하며 즐겁게 언어 자극을 할..

교육 2018.05.24

아기 두뇌 자극 놀이(개월 수별 정리)

아이들은 놀면서 자라고 놀면서 배운다는 말이 있습니다. 음식을 골고루 먹지 않으면 성장이 부진해지듯이 다양한 놀이와 경험을 많이 하는 것이야말로 아이를 잘 키우는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느 순간 아기는 뒤집기를 하고 기기를 하고 구르고 밀고 걷게 되면 뛰는 놀이를 통해 아기는 자연스럽게 다양한 놀이를 하게 됩니다. 아이가 이렇게 놀이를 통해 몸을 움직이면서 아이에게는 많은 발달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얼마나 많은 경험을 해보고, 질적으로 우수한 놀이나 자극을 받느냐에 따라 아기의 두뇌는 빠르고 우수하게 발달할 수도 있고 발달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질적으로 우수한 자극을 많이 받으며 자란 아이의 두뇌는 그렇지 못한 아이의 두뇌에 비해 20~30퍼센트 정도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갓 ..

교육 2018.05.23

아기 연령별 그림책 읽기 방법

아이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는 것은 독서를 좋아하는 아이, 어휘력 향상을 위해서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부모와 아이의 교감과 애착을 형성해주는 정서적 교류의 매개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린 아기 때부터 그림책을 읽어주면 아이는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아름답게 되고 평생의 독서 습관이 좌우될 만큼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어린 아기 때부터 아이에게 어떻게 그림책을 읽어주면 좋을지 연령별 그림책 읽기 방법을 이야기해봅니다. 0~1세 아기 그림책 읽어주는 방법.0~1세 시기의 아기들에게는 그림책은 장난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림책의 그림을 보다가 손으로 책을 잡고 흔들고 구기거나 입으로 빨기도 합니다. 생후 3개월 정도까지에는 다양한 색상을 인지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화려한 색상의 그림책보다는..

교육 2018.05.22

언어발달 0~3세: 언어와 지능 동시에 성장시키기

아기 두뇌 자극 말하는 법아기에게 0~3세는 언어폭발 시기. 끊임없이 말을 걸어줘라.아기의 두뇌를 자극해주는 말에 관해 이야기해봅니다. 말을 하는 것은 지능 계발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말이 빠를수록 지능이 발달하며 지능이 발달한 아이일수록 다양한 말을 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0~3세에는 아이의 말이 많이 늘어나는 시기로 말을 잘하는 아이를 만들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엄마가 말을 걸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아침에 아이를 깨울 때도 아이에게 인사말을 하며 깨웁니다. "아가야, 어서 일어나야지. 좋은 꿈 꾸었어? 무슨 꿈을 꾸었니? 해님이 놀자고 기다리고 있어. 우리 해님한테 아침 인사를 할까?" 등 아침 인사를 하며 아이의 몸을 간질여 주면 촉각도 발달하고 표정도 풍부해진다고 합니다. 아이에게 기저귀를 갈..

교육 2018.05.21

똑똑한 아기 만드는 태교 종류와 방법

뱃속에서의 열 달 가르침이 스승의 십 년의 가르침보다 낫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에서 볼 수 있듯이 예로부터 어른들은 임신 10개월 동안 엄마가 생각하고 행동한 것들이 태아의 잠재의식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아기의 두뇌 세포는 임신 5개월 정도가 되면 거의 완성된다고 합니다. 태어날 무렵에 아기의 뇌세포는 무료 140억 개인데, 성인의 뇌세포는 160억 개 정도로 이와 비교해볼 때 두뇌가 거의 다 완성되었다고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이렇게 임신 기간 동안 어떠한 자극을 어떻게 주는가에 따라서 아이의 두뇌 발달에는 큰 차이가 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태교들이 있고, 어떠한 방법으로 태교를 하는지 이야기 나누어 보겠습니다. 태담 태교는 사회성, 정서 발달, 유대감 및 애착에 도..

교육 2018.05.20

스테디셀러 그림책 고르기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면서 그림책 선택의 중요성을 정말 깊이 생각해보게 됩니다. 어렸을 적 저도 책의 내용만 본 것이 아니라 그림을 보면서 책을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림이 예쁜지 안 예쁜지를 생각하고, 그림을 통해 내용을 읽지 않아도 의미파악을 했었습니다. 바쁘신 친정어머니께서 책을 읽어 준 기억이 정말 다섯 손가락 안으로 들 정도로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더구나 한글을 초등학교 가서 깨우친 저로서는 어린 시절 항상 그림책을 읽고 싶었지만, 유치원 때까지는 글자를 몰라서 그림으로 책을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신기하게도 그림을 보면서 책의 내용을 파악하였고, 초등학교에서 글자를 알게 되면서 글자와 함께 그림책을 읽었을 때 책의 내용을 알게 되며 굉장히 흥미롭고 즐거워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직도 그때 그림..

교육 2018.05.1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