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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적기교육의 중요성, 결정적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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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영어, 수학, 독서 등 언제부터 어떻게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 생각해봅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어떻게 하면 스스로 즐길 수 있는 독서습관을 길러주고, 한글과 영어 등 어떻게 접근하고 언제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은지 고민이 되기도 합니다. 아이에게 학습적인 부분을 접하고 가르치는 방법도 중요하지만 조긱육의 실패가 요즘 많이 거론되고 있는 시점에서 대체 우리 아이에게 어떤 시기에 시작하는 것이 좋은지, 즉 적기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하고 있습니다. 한글교육이 빠르다고 좋은 것이 아니고, 영어교육 또한 조기교육의 실패로 나중에 더 못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그렇다고 하지 않을 수도 없는 것이 교육입니다. 


모든 교육에는 결정적 교육 시기가 있다. 

아이가 호기심이 왕성할 때, 자연스럽게 접근하는 것이 좋으며, 결정적 교육시기에 접해주면 아이 스스로 쉽게 깨우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미리부터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주면서 한글을 일찍 깨우치게 할 필요가 없으며, 결정적 시기에 한글을 가르치면 정말 빠르게 습득한다는 것입니다. 조기교육을 받은 아이들의 부작용으로는 스트레스, 주의집중력 저하, 문제 해결 능력이 저하되고 퇴행 행동 또는 공격적인 성향이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아이가 일찍 한글을 떼거나 영어 아웃풋, 미술표현을 잘하는 등 어쩌면 엄마의 욕심, 다른 아이들과 비교하며 내 아이가 더 뛰어나다고 착각하는 것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보다 중요한 것은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서 교육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므로 아이에게 바르게 해야 되기를 가르치기에 앞서 부모가 바른 행동을 하는 것을 가르치라고 합니다. 즉 아이의 인성교육에 어렸을 때부터 힘써 주어야 합니다.

0~7세가 모든 교육의 적기. 

모든 아이들 0~7세가 교육의 적기라고 합니다. 하지만 조기교육이 빠를수록 좋다는 말로 잘못 이해하고 아이들은 조기 한글 교육, 조기 영어 교육, 조기 음악 교육을 합니다. 하지만 0~7세 사이 아이의 발달단계에 따라서 소화할 수 있는 분야, 그렇지 못한 분야가 있으므로 무엇이든 빨리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적성과 재능에 맞게, 아이의 발달단계에 맞도록 적기 교육을 시작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각 학습 내용 별 적기는 언제일지 궁금합니다.


한글과 영어교육의 결정적 시기.

먼저 한글교육의 경우는 2세 전후는 우뇌로 이미지 학습법으로 사진을 찍듯이 한글을 배우며 한글 떼기를 한다고 합니다. 만 3세 이후에는 '가나다라마바사' 각 문자를 통한 좌뇌를 사용하여 한글을 깨우친다고 합니다. 이러한 아이 발달단계에 따른 우뇌와 좌뇌 학습을 먼저 파악하고 아이에게 한글을 접해준다면 문자로 일찍 접해주는 것이 아니라 놀이를 통한 접근의 방법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아이의 언어 습득장치는 평생 열려있는 것이 아니라 3~7세가 가장 왕성하며 12~13세가 되면 그 기능이 저하된다고 합니다. 

언어습득장치가 가장 왕성하게 작용하면 3~7세가 영어학습의 결정적 시기라고 말합니다. 그렇다고 7세가 넘는다고 해서 결정적 시기를 놓치는 것이 아닙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꾸준히 영어 소리를 들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입니다. 결정적 시기보다 중요한 것은 아이에게 무리하지 않는 학습량과 함께 아이의 호기심을 먼저 자극시켜주고 꾸준히 차근차근히 해나가는 것이라고 합니다.

제 아이의 경우 한글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 것은 여섯 살로 아이가 먼저 관심을 갖게 되어 하게 되었습니다. 대신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가르쳐주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일곱 살이 되었습니다. 주위에는 다섯 살에 한글을 뗀 친구도 있고, 지금 일곱 살에 한글을 시작한 친구도 있습니다. 공통점은 현재 한글을 읽는 능력이 비슷하다는 것입니다. 쓰기에서는 글씨 쓰기를 해본 친구와 안 해본 친구와 차이가 보이긴 하지만 글을 읽는 능력은 비슷하게 보입니다. 한글 떼기를 일찍 하였다고 하여 내 아이가 특별히 영특하다고 생각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결론적으로는 한글을 읽는 능력은 일찍 시작한 아이나 늦게 시작한 아이나 비슷합니다. 다만 책을 혼자 읽을 수 있느냐의 차이는 보이지만, 아직은 혼자 읽는 것보다는 엄마가 읽어주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다른 아이들보다 빠른 학습력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린아이에게 있어서 교육의 결정적 시기는 한글교육, 숫자 교육, 영어교육이 아니라 책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주고, 놀이를 통해 자연스러운 숫자 익히기, 영어 소리를 듣고 영어 노래를 들으며 먼저 영어에 관심을 두도록 해주는 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조기교육이 아닌 적기 교육.

조기교육이라고 하면 아이의 뇌는 스펀지 같아서 모든 것을 잘 흡수하므로 일찍 시작할수록 습득력이 빠르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일찍 시작하면 오히려 부작용을 초래해온다는 것입니다. 조기교육이 모두 나쁜 것도 아니고, 다만 아이의 발달단계에 따라 적절한 시기와 방법이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조기교육이 아니라 적기교육이 필요합니다. 또한, 공부만이 아닌 정말 중요하지만 소홀한 인성교육에 대해 가장 강조하고 싶고, 인성교육이 밑바탕이 되었을 때 아이는 행복한 사람으로 자라날 수 있고 장래가 더욱 밝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공부를 잘하면 모두 성공하는 것일까요. 인성이 잘 갖추어져 있지 않다면 앞으로 학교생활, 사회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어떠할까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더불어 사는 사회에서 남을 배려하고 자신에게도 행복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인성교육은 정말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학습적인 면의 교육 결정적 시기만을 중요시하지 말고 인성교육을 중요시하고, 아이에게 대하는 부모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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