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육

세 살 때 독서 습관 들이기의 중요성(동화책 읽어주기)

반응형

독서는 사고력을 높여주는 열쇠

매일 독서를 하는 것은 이해력과 어휘력을 키워주고 그 밖에 상상력, 추리력, 판단력, 비판력, 창의력, 문제 해결력 등의 사고력이 높여 주어야 하나를 가르쳐 주면 열을 아는 아이로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아이가 커갈수록 독서습관을 잡아주는 것은 어렵다. 

세 살 때 독서 습관이 들면 평생 책 읽고 공부하는 것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만6세가 지나면 무척 어려워진다고 합니다.

만 3세까지 아이의 뇌는 모든 것을 우뇌를 통해 흡수하는데 매일 책을 읽어 주는 것만으로도 100%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만 3세가 지나면서 조금씩 독서 습관을 들이는 것이 조금 어려워지고, 만 6세가 지나면 무척 어려워진다니 정말 맞는 말 같습니다. 우뇌는 사진찍기처럼 받아들이는 능력이 있어 이미지나 패턴의 형태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받아들인 것은 습관이 된다고 합니다. 6세까지 이렇게 우뇌의 능력이 있지만 만 6세 이후부터는 좌뇌를 통해 논리적인 사고를 배운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이가 책을 왜 읽어야 하는지에 대해 의문을 갖는 등 이유가 생기면서 독서 습관을 만들기가 무척 어렵다고 합니다. 



동요와 동시의 힘

동요와 동시 책의 힘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해봅니다. 어린 아기들은 짧고 경쾌한 운율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동요와 동시 책은 듣기의 즐거움을 가르쳐 주고, 듣는 것을 통해 다양한 언어와 상상력, 이해력이 길러지고 잠재의식의 속으로 들어간다고 합니다. 또한, 아이가 잠들고 15분 동안도 책 읽기를 멈추지 말라고 합니다. 아이가 잠들고 15분 동안에 잠재의식이 가장 활발하게 활동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잠재의식 속에 무언가를 넣어 주려면 이 시간을 이용하는 것이 정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오히려 아기가 깨어 있을 때보다 몇 배 더 효과가 있다니 놀랍습니다. 당장 아이가 하는 것이 아니라도 잠재의식에 들어간 말은 언젠가는 활동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이가 잠든 머리맡에서 걱정거리나 다른 사람을 험담하지 말아야 한다고 합니다. 좋은 이야기, 좋은 책을 읽어주어 아이의 잠재의식에 저장시켜줄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듣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냐면 듣기를 통해 아이가 어휘력과 이해력이 높아집니다. 어려운 책을 읽어줘도 된다고 하는데, 어려운 책을 읽어주는 것도 잠재의식의 기능을 활발한 시기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첫돌 전에 어려운 책을 아기에게 읽어주면 어려운 이야기들도 아기의 두뇌 속에 저장된다고 합니다. 특히 태어나서 2년 동안 아기의 두뇌 흡수 능력이 매우 뛰어나서 난이도에 상관없이 주어지는 교육적 자극을 그대로 받아들인다고 합니다. 이 시기에 받아들인 지식은 잠재의식 속으로 고르란히 들어가 나중에 아이의 사고력과 이해력의 원동력이 된다고 합니다. 



[교육] - 연령별 두뇌 발달과 적기교육(성공경험은 시냅스를 연결해준다.)


[일상] - 책 읽기 독립보다 책을 읽어주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