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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그림책

감정 그림책 추천) 화가 난다, 화가 나! 감정 그림책 추천) 화가 난다, 화가 나! 화가 난다, 화가 나! | 티머시 내프먼 (지은이) 제제의숲 책은 어린 유아들의 화가 나는 상황과 화가 났을 때 감정을 공감해주고, 화가 났을 때 화가 난 감정을 어떻게 다스려야 하는지 감정 조절하는 법을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는 그림책이에요. 선명한 색감과 생생한 표정을 담은 그림이 너무나 인상적이고 예뻐서 시선을 사로잡는 책으로 아이와 재미있게 읽어볼 수 있어요. 표지에 담긴 주인공 소녀는 평소에는 씩씩하고 상냥한 마음씨 예쁜 공주예요. 때로는 모두에게 친절하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놀고 양보도 잘해요. 그런데 아무리 생각하고 또 생각해도 섭섭하고 억울할 때도 있고 화가 날 때가 있어요. 그럴 때면 엉엉 울고, 빽빽 떼를 쓰고, 바락바락 소리를 질러요!.. 더보기
한국 전래동화 추천) 욕심부리지 말지어다 한국 전래동화 추천) 욕심부리지 말지어다 욕심부리지 말지어다 | 이상교 (지은이) 국민서관 전래동화책은 동시인이자 동화작가인 이상교 선생님의 금강산 유점사 노스님의 따뜻한 선의, 그리고 지나친 욕심은 화를 불러일으킨다는 교훈을 주는 옛날이야기예요. 교훈을 주는 이야기와 함께 따뜻한 느낌을 주는 그림체가 정말 인상 깊어요. 쌀이 떨어질 때 농부 부부의 살아있는 표정, 마지막 노스님의 금강산 그림이 정말 멋지게 느껴집니다. 줄거리는 보릿고개로 어려운 시기, 공양간 쌀독도 바닥이 나고 노스님은 탁발을 하러 아랫마을로 길을 떠나요. 아침밥을 지을 때인데, 굴뚝에서 연기가 오르는 집이 안 보일 정도로 모두가 배고픔에 어려워해요. 그런데 한 농부 부부가 시아버지 제사를 지내기 위해 모아둔 귀한 쌀을 노스님에게 건네.. 더보기
그림책 추천) House 하우스 그림책 추천) House 하우스 House 하우스 │ 김완진 (지은이) 어린이작가정신 그림책은 새로운 환경 변화의 낯섦과 두려움, 힘듦을 느끼는 어린이들의 마음을 표현해준 책이에요. 책에서처럼 이사라는 환경의 변화도 있지만 매년 아이들은 새 학년이란 변화를 겪게 됩니다. 이러한 변화에 잘 적응하는 아이가 있는 반면, 큰 불안을 느끼고 있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이 그림책은 새로운 환경에서 불안과 두려움을 느끼는 아이들의 마음을 공감해주고, 이러한 아이에게 가족이 함께 해줄 때 아이가 용기를 갖고 극복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그림책이에요. 주인공 소년이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어요. 이사 온 뒤로 아침에 일어나면 이상한 기분이 들어요. 소년은 새로 이사한 집에서 이상한 것들을 보게 돼요. 보름달이 .. 더보기
자존감 그림책 추천) 나는! - 내 안에 마법을 일깨우는 말 자존감 그림책 추천) 나는! - 내 안에 마법을 일깨우는 말 자존감 그림책 유아 자존감/인성 그림책 나는! │ 베키 커밍스 (지은이) 파스텔하우스 그림책은 아이들이 자신을 사랑하고 긍정하는 마음을 기를 수 있도록 해주는 글들을 담은 그림책으로 부모에게도 많은 것을 생각해주는 어린이 자존감 그림책이에요. 자존감이 높은 아이는 어떤 일에도 겁내지 않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한다고 해요. 반대로 자존감이 낮은 아이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크고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고 행동하면서 마음 깊이 두려움과 상처가 뿌리 잡게 된다고 해요. 생각만 해도 정말 무섭습니다. 아이의 자존감이 낮아지지 않도록 부모의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 스스로 긍정하는 마음을 길러주는 것이 필요할 거예요. 그림책은 자신.. 더보기
뉴욕 그림책) 쉬하기 딱 좋은 곳, 뉴욕 뉴욕 그림책) 쉬하기 딱 좋은 곳, 뉴욕 그림책으로 떠나는 뉴욕 여행 쉬하기 딱 좋은 곳, 뉴욕 │ 이혜수 (지은이) 후즈갓마이테일 그림책은 수와 쉬 마려운 강아지 더치를 따라 아름답고 멋진 도시 뉴욕을 감상할 수 있는 그림책이에요. 선명한 색감과 개성 있는 예쁜 일러스트가 매력적인 도시 뉴욕을 생생히 보여주고 있어요. 예쁜 그림과 함께 몰랐던 뉴욕의 명소를 알 수 있어 정말 흥미로웠고 그림책으로 뉴욕을 여행할 수 있다니! 너무나 즐거운 그림책이에요. 어느 날, 뉴욕에 사는 수의 반려견 더치가 쉬가 마렵다고 해요. 더치는 집 안에서는 절대 쉬를 하지 않는 깔끔쟁이, 쉬 할 곳을 찾으러 수와 함께 '쉬하기 딱 좋은 곳'을 찾아 집을 나서요. 수와 더치는 뉴욕 시내 곳곳을 다니며 쉬할 곳을 찾지만, 뉴욕은 .. 더보기
명절 그림책 추천) 차례 명절 그림책 추천) 차례 김춘수 시인 '차례'/추석 그림책/명절 그림책/전통문화 그림책 차례 | 김춘수 (지은이) 다림출판사 그림책은 따뜻하고 정겨움이 느껴지는 그림과 함께 우리나라 명절문화를 볼 수 있는 그림책이에요. 김춘수 시인의 '차례' 시를 그림책으로 표현하여 아이들에게 정겹고 따뜻한 옛 추석 명절의 모습을 친근하게 보여주고 있어요. 책의 내용은 할아버지가 된 화자가 명절 차례상에 올린 홍시를 보고 돌아가신 할머니를 회상하며 이야기가 시작돼요. 자신을 항상 따뜻하게 사랑해주신 할머니 그리고 추석 명절날의 모습을 보여줘요. 오랜만에 만난 반가운 사촌들과 즐겁게 명절을 보내며 차례를 준비하고 지내는 모습, 전통 놀이를 즐기는 모습, 반가운 만남 뒤에 아쉬운 헤어짐, 시골 고향의 풍요로운 풍경 등 따뜻.. 더보기
경제 그림책 추천) 돈은 돌고 돌아 돈이래요 경제 그림책 추천) 돈은 돌고 돌아 돈이래요 돈은 돌고 돌아 돈이래요 | 이정원 (지은이) 봄봄출판사 돈은 무엇일까요? 돈은 삶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아이가 돈의 가치와 사용에 대해 잘 이해하고 안다면 나중에 성인이 되었을 때 아이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입니다. 그래서 아이에게 돈의 가치와 올바른 사용에 관해 알려주고 싶었는데 어린아이의 눈높이에서 이해할 수 있는 책, 그림책을 만나 아이와 재미있게 읽으며 돈에 관해 생각을 나누어보았어요. 책은 주인공인 소녀가 상황에 따라 다른 돈에 대한 느낀 점을 말하며 돈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그림책이에요. 처음 돈을 만난 것은 돌잔치 때였으며, 과자 사러 갔을 때, 설날, 엄마와 아빠가 싸울 때 등등 상황에 따른 돈에 대한 사용과 느낀 점을 통해 돈.. 더보기
환경그림책 추천) 내일의 숲 환경그림책 추천) 내일의 숲 내일의 숲 | 로지 이브 (지은이) 베틀북 숲을 벌목하여 밭과 농지로 바꾸거나 공장을 짓는 등 산림 벌채로 인한 산림 파괴 문제가 심각하다고 들었어요. 전 세계적으로 이러한 산림 벌채로 인해 산림이 감소되고 산불도 잘 일어나는 원인 중에 하나라고 하더라고요. 특히 아마존 열대 우림은 세계 최대의 열대 숲이자 많은 종류의 야생 동식물이 살고 있지요. 하지만 산림 벌채로 인해 많은 야생 동식물이 생활터전을 잃어버리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림책은 이러한 산림 파괴 문제의 심각성을 열대 우림에 사는 야생동물들의 입장에서 아픔과 극복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그림책이에요. 그림책 아기 코끼리 네오 가족은 열대 우림 속 동물 보호구역에 갇혀 살아요. 숲 밖으로 자유롭게 나갈 수가 없고 식량도.. 더보기
환경그림책 추천) 쓰레기 먹깨비 환경그림책 추천) 쓰레기 먹깨비 목표는 완전 청결, 먹깨비호가 나가신다! 쓰레기 먹깨비 | 로랑스 케메테 (지은이) 책읽는곰 지구 온난화, 대기오염, 수질오염 등 다양한 환경문제의 심각성이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어요. 아이들에게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설명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지만 그림책을 통해 쉽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림책은 환경오염과 환경보호를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이들과 즐겁게 생각해볼 수 있게 해주는 환경그림책이에요. 부들 마을 친구들은 강과 연못에 둥둥 떠다니는 쓰레기 때문에 골머리를 앓아요. 그래서 셀레스트 선장이 이끄는 팀이 쓰레기란 쓰레기는 다 집어삼키는 먹깨비호를 타고 '완전 청결'이라는 36번째 작전을 세워요. 먹깨비호가 모은 쓰레기는 재활용 공장으로 옮.. 더보기
그림책 추천) 길어도 너무 긴 그림책 추천) 길어도 너무 긴 동물그림책/숫자 그림책 길어도 너무 긴 | 강정연 (지은이) 길벗어린이 그림책은 빨간 코끼리의 긴 코 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동물 친구들의 모습을 재미있고 유쾌하게 그려낸 동물그림책이자 숫자 그림책이에요. 보기만 해도 푹신푹신해 보이는 빨간 코끼리가 낮잠을 자고 있어요. 그런데 코끼리 코가 어찌나 긴지, 코끼리 코에서 곰 한 마리는 낮잠을 자고, 호랑이 두 마리는 책 읽기, 사슴 세 마리는 캠핑을 즐기고... 나비 열 마리가 팔랑팔랑, 이렇게 열까지 숫자를 자연스럽게 책을 통해 익힐 수 있는 그림책이에요. 어느 햇볕 좋은 날, 코끼리 한 마리가 낮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코가 무척 긴 코끼리였지요. 코끼리 코가 긴 건 당연한 일이지만, 글쎄요... 길어도 너무 길~~~~.. 더보기
그림책 추천) 뭐라고 불러야 해? 그림책 추천) 뭐라고 불러야 해? 너는 날 뭐라고 부를 거야? , 나는 널 뭐라고 부르면 돼? 뭐라고 불러야 해? 천준형 (지은이) 달그림 표지부터 예뻐 명태에 홀릭되게 하는 그림책 를 아이와 읽어보게 되었어요. 명태는 생태, 동태, 황태, 코다리 등등 불리는 이름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그리고 이 책을 통해 더 다양한 명태의 이름을 보고 놀랐습니다. 명태는 왜 이렇게 불리는 이름이 많은 걸까요? 그림책은 명태가 다양한 이름을 갖게 된 이유를 다양한 이름 때문에 불만 이 생긴 명태에게 직접 들어볼 수 있는 그림책이에요. 매력 넘치는 다양한 이름을 갖은 명태를 섬세하고 재밌게 표현한 그림도 정말 인상적이에요. 표지부터 느낄 수 있는데, 그림을 빛에 비춰보면 반짝이는 비늘, 살짝 까끌한 느낌이 재미있고 예.. 더보기
그림책 추천) 가게 놀이 할 사람? 가게 놀이 할 사람? │ 이노우에 요코 책소유 돗자리를 펼치고 종이 상자와 꽃송이를 올려놓고 무언가를 외치는 한 소녀의 모습이 따뜻하고 다정해 보여요. 돗자리를 펼치고 무언가를 하는 소녀의 모습에서 어렸을 적 친구와 소꿉놀이를 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표지부터 너무나 예쁜 그림책 을 소개해보아요. 어린 소녀가 숲 속에서 혼자 돗자리를 펼치고 가게 놀이를 시작해요. 그러자 다람쥐와 곰도 가게 놀이를 하러 와요. 다람쥐와 곰 친구도 가게를 차려요. 그런데 손님은 없고 모두 가게를 차리네요. 손님이 없어 잠시 풀이 죽었지만, 소녀와 다람쥐 친구, 곰 친구는 손님이 되어줄 친구를 찾아 다 같이 손님을 힘차게 불러봅니다. 후루루루 삐루루루! 손님을 부르는 목소리가 바람에 실려 날아가자 어디선가 마녀가 나타나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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