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첫째 아이와의 갈등이 있어 고민입니다. 아들이라는 엄마와 다른 성별이 문제인지, 아니면 성격이 다른 것인지, 아니면 제가 무뎌서 아이를 파악을 못 하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그러던 중 두뇌에 관해 여러 가지 찾아보며 알게 된 이야기를 나누어 봅니다. 먼저 우리의 뇌는 좌뇌와 우뇌와 나누어져 있습니다. 한 개의 일체가 아니라 왜 두 개로 나누어져 있는지 생각해봅니다. 우리의 뇌의 신기한 점은 그 작은 뇌 속에 50배가 넘는 우리 신체 각 기관 전체가 압축되어 들어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두뇌의 명령에 따라 우리의 각 신체 기관은 절대복종하여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이는 인체의 각 부분을 뇌가 나누어서 관장하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고 합니다. 대뇌피질에는 인체의 외모에 관한 정보가 있고, 사람이 학습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