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후 골반통증 하루10분 쉬운 운동만으로 완치

첫째 아이를 출산했을 때 골반 통증이 생겨서 아이가 18개월 무렵까지 골반 통증으로 많이 힘들었습니다. 1시간 이상 걸으면 골반 통증으로 너무 아팠었습니다. 걷지 않아도 온종일 생활을 하여도, 가만히 앉아있고 조심해도 골반 통증은 골반부터 시작하여 무릎까지 내려와 아팠고 정말 잠을 못 이룰 정도로 통증에 시달렸습니다. 한약도 먹어보았지만 먹었을 때만 괜찮고 소용없었습니다. 출산할 때 엄마의 몸, 뼈는 전체가 다 벌어진다고 하는데 이 부분도 잘 못된 것이 출산할 때 아기가 나올 수 있도록 인대가 느슨하게 된다고 합니다. 인대가 느슨하고 골반에 통증이 생기는 것이 뼈가 벌어진다고 생각하는 거라고 합니다. 아무튼, 이렇게 출산을 하고 느슨해졌던 인대가 정상으로 돌아오게 되면서 골반 통증도 없어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처럼 골반 통증이 남아있다면 뼈가 벌어져서 이상이 생긴 것이 아니라 골반의 천장 관절에 심한 염증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이럴 때 자세교정 치료, 물리치료와 관절주사와 같은 치료방법을 해야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출산하는 과정에서 골반이 벌어졌다, 골반이 틀어졌다는 말이 맞는 것도 같습니다. 꼭 인대만의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골반이 틀어지거나 벌어졌다는 말도 사실 맞는 것 같습니다. 골반이 틀어지거나 벌어지면 골반을 지탱해주는 근육과 인대 등에 무리가 가면서 힘이 저하되고 결국 통증을 유발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골반교정을 하는 운동을 하였습니다. 정말 지속해서 운동을 하였더니 튀어나왔던 골반 뼈가 들어가면서 허리 사이즈까지 줄었으며 골반 통증이 정말 감쪽같이 없어졌습니다. 골반교정기라고 들어보셨을 겁니다. 틀어진 골반을 교정해주는 운동기계인데 개인적으로 골반교정기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골반교정 운동을 통해 치료하는 것을 가장 추천합니다. 단순히 골반교정기를 통해 교정한다는 것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출산하고 정말 골반 통증 때문에 너무나 아팠습니다. 아침에 일어날 때 온몸이 굳은 느낌, 마비된 느낌이 들어 너무 아프고 걱정됐습니다. 둘째 아이를 출산하고서 골반 통증은 없었지만, 허리통증이 심합니다. 지금도 심해서 아침에 일어날 때 매우 몸이 무겁고 힘듭니다. 언젠가 텔레비전에서 스치듯 들은 이야기가 있는데, 아침에 일어날 때 허리통증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 일어날 때 몸이 굳은 것 같고 허리통증이 있지만, 몸을 움직이고 생활하다 보면 거짓말처럼 허리통증이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염증이 생긴 거라고 합니다. 제가 지금 움직이고 활동을 하면 신기할 정도로 허리통증이 사라지고 다시 아침에는 허리통증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앞서 말한 바와 같이 관절에 염증이 생겼다는 말이 여기에서는 맞는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종합적으로 출산과 동시에 느슨해진 인대와 근육, 관절의 염증 그리고 틀어진 골반뼈가 통증의 원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골반 통증 때문에 출산 후 보약을 여러 차례 지어먹었지만, 근본적인 해결이 안된 상태에서 한약을 먹어선지 약을 먹을 때만 괜찮고 다시 골반 통증으로 매우 힘들었는데 운동을 통해 완치했으며 이제 골반 통증 없이 생활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저는 골반 교정해주는 병원이나 재활치료센터를 다닌 것이 아니라 골반교정에 관한 운동서적을 보고 취침 전, 하루에 꼬박꼬박 10분씩 꾸진히 운동을 하였습니다. 통증이 너무 심하다 보니 운동을 하지 않을 수 없을 정도여서 자연히 규칙적으로 운동하게 되었습니다. 골반 운동법에 관해 추천해드릴 수 있는 도서로 "골반 다이어트"라는 책입니다. 저는 이 책에서 소개하는 다양한 운동 방법을 고루 다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체 부분, 골반 강화해줄 수 있는 간단하고 쉬운 운동 몇 가지만 찾아서 하루에 10분씩 꾸준히 해주었습니다. 너무 어려운 동작 말고 정말 앉아서 할 수 있는 동작만 했습니다. 그리고 어느 날부터 통증이 점차 완화되더니 이제는 골반 통증이 신기할 정도로 없어졌습니다. 신기한 것은 튀어나와 손으로 확연히 만져졌던 골반뼈가 들어가게 되니 허리 치수가 줄어들었습니다. 정말 신기합니다. 골반교정 운동을 하면 허벅지와 엉덩이도 다이어트 된다고 합니다. 복부비만과 허벅지 살 빼기는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운동하여도 특정 신체 부분에 살이 빠지지 않는다면 그 원인은 틀어진 골반이 원인이라고 합니다. 골반은 우리 몸의 중심부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다이어트는 살을 빼는 것이 목표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균형 잡힌 몸이라는 것입니다. 골반 운동 서적에서도 말합니다. 살을 빼는 것에 집중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균형 잡힌 체형이라는 것입니다. 살을 빼기 위해 굶거나 칼로리가 적은 음식 등 무리한 식습관을 조절하거나 과격하거나 무리한 운동을 한다면 오히려 몸에 역효과를 줄 뿐만 아니라 결국 꾸준한 다이어트가 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정말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이유가 처음에 너무 의욕만 앞선 나머지 무리한 식습관과 운동으로 금방 지쳐버려 다이어트를 꾸준히 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꾸준히 할 수 있는 다이어트 및 운동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해줍니다. 골반은 우리 몸의 중심이며 몸이 틀어져 있으면 아무리 운동을 해도 제대로 된 다이어트 효과도 나타나지 않고 건강하고 진정한 몸의 건강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균형 잡힌 몸이라는 것을 생각해봐야겠습니다. 또한, 근본적인 원인으로 틀어진 골반을 그대로 둔다면 몸의 균형이 잡히지 않아 결국 원인이 해결되지 않기 때문에 다이어트 및 저처럼 골반 통증이 있으시다면 다시 골반 통증이나 하체 비만으로 되돌아올 것으로 생각합니다.

첫째를 출산하고서는 골반 통증으로 고생, 둘째를 출산하고서는 허리통증이 생겼습니다. 골반 통증은 운동을 통해 치료했지만, 허리통증은 아직 원인과 치료방법을 찾지 못했습니다. 허리 디스크인가 걱정했는데 디스크가 아니라 염증이 생겨서 그런 걸 수 있다니 잘 찾아봐서 허리통증도 빨리 치료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여성들은 임신과 출산을 통해 신체적인 변화를 많이 겪는 것 같습니다. 임신하면 호르몬 변화이 변화되고, 또 호르몬의 영향으로 감정의 기복이 달라지는 것을 경험해보셨을 겁니다. 그리고 출산할 때 정말 출산의 고통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저는 두 아이 모두 자연 분만하였는데 정말 그 고통이 장난 아니었습니다. 둘째 아이를 낳고 몸이 많이 약해진 것을 느낍니다. 나이가 있어서도 그렇겠지 만은요. 참고로 출산하고 완전한 몸이 돌아오는 데 100일이 걸린다고 합니다. 100일이 되면 아기들을 백일잔치해줍니다. 건강하게 자란 아기들을 축하해주는 의미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엄마 몸이 돌아오는 시간을 축하해주는 의미도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엄마의 몸이 돌아오는 기간 100일 동안, 사실 이 기간 동안 몸을 편히 쉬어주고 가벼운 운동을 해주는 게 좋은데 엄마들은 쉬지를 못합니다. 출산과 동시에 아기를 돌보게 되니 정말 몸 관리를 할 수 없습니다. 조리원에서도 제대로 쉬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아기의 모유 수유를 위해 정말 엄마들은 많은 노력을 합니다. 모유 수유에 집중하는 것도 힘이 드는데 참 애석하게도 육아를 잘 도와주지 않는 아빠들을 보면 속이 상합니다. 저도 신랑이 제대로 도와주지 않아서 많이 힘들었고 지금도 독박육아중입니다. 심지어 집에 있는 엄마들에게 집에서 논다는 표현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정말 노는 건가요? 육아가 쉽지 않은데 논다고 표현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저처럼 출산 후 골반통증으로 고생하시는 어머님이 계신다면 골반운동을 통해 치료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골반 통증 때문에 정말 재활치료로 엄청난 비용과 시간을 들이시는 분들도 보았습니다. 잘 치료가 되면 좋겠지만 저처럼 집에서 간단한 동작을 꾸준히 10분씩 한 것으로도 치료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먼저 가볍게 집에서 운동하시는 것을 조심스레 말씀드려 봅니다. 저는 출산하고 1년이 넘게 골반 통증으로 고생했습니다. 운동 기간은 하루 10분씩 앉아서 하는 동작만 해서 4개월 정도 걸렸습니다. 그리고 재발하지 않고 있습니다. 둘째 아이 출산한 후에 골반 통증이 나올 것 같아 걱정도 했었는데, 출산하고 골반운동을 따로 하지 앟았는데도 불구하고 통증이 없습니다. 운동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우리 몸의 균형을 잡아주면서 통증도 없애주는 것 같습니다. 골반 통증 정말 고통스럽고 무섭기까지 한데 꼭 운동을 통해 꼭 완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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