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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을 믿지 말고 피부 자생능력을 믿어라.

대한민국 최고의 피부과 전문의 3인이 밝히는 피부에 관한 진실을 말해주는 책 '당신의 상식이 피부를 죽인다.'라는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사소한 버릇, 잘못된 습관, 위험한 상식으로 아무리 좋은 화장품, 비싼 유명 화장품, 연예인 관리방법, 피부관리 전문 샵 등등 하지만 피부에 일시적인 효과를 주거나 효과마저 없는 것을 느끼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왜 그런 것인지 세월의 흔적은 결코 막을 수 없는 일인지 생각하게 해줍니다. 하지만 노화에 맞설 수 없는 것이 아니라 피부의 원리를 잘 몰랐기 때문이라고 이 책에서는 말해줍니다. 이 책은 제대로 된 피부 지식을 통해 트러블을 어떤 원리로 다스려야 하는지 각 피부 타입에 따른 설명과 함께 최소의 노력과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거두는 방법을 제시해주고 있습니다. ..

일상 2018.05.09

세종시 어진동 방축천 음악분수

세종시 방축천 음악분수를 다녀왔습니다. 세종시 방축천 음악 분수는 가재마을 9단지와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사이 어진동 방축천에 있습니다. 유난히도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다시 음악분수 쇼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5월 1일부터 세종시 어진동 방축천 음악분수 쇼를 다시 시작하였으며, 5월부터 10월까지 매일 저녁 8시 30분에 시작합니다. 음악 분수는 20분 동안 쇼를 합니다. 또 주말 또는 공휴일에는 7시 30분에도 음악 분수를 합니다. 어제 5월 7일, 어린이날 대체공휴일에는 7시 30분과 8시 30분 이렇게 두 번 음악분수 쇼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동안 세종시 종촌동 방축천 분수 쇼와 세종시 3 생활권 금강수변공원 음악 분수만 보러 다녔는데, 세종시 어진동 방축천에도 음악 분수가 있다는 것을 이제 알게 ..

일상 2018.05.08

미움받을 용기 서평

출간된 지 몇 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베스트셀러의 자리에 있는 '미움받을 용기'책에 대해 서평 해봅니다. 이미 '미움받을 용기2', 그리고 올해 3월에는 '미움받을 용기 합본호'도 나왔습니다. 미움받을 용기 첫 번째 권과 두 번째로 나온 책 내용은 반복되는 부분이 많은 것 같고 개인적으로 처음 나온 '미움받을 용기1'이 내용이 저는 좀 더 와 닿습니다. 저는 항상 타인의 시선과 방향으로 이끌러 다니고, 제 주장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 성격으로 인간관계에 있어서 힘들어합니다. 지금은 제 생각을 많이 표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또 집중하지 않으면 금세 이끌러 다니고 있더군요. 가끔 인간관계가 힘들어질 때 '미움받을 용기' 이 책을 꺼내어 읽습니다. 이 책은 인간관계에서 있어서 타인의 시선과 의견에 이끌..

도서 2018.05.07

억압과 엄격한 훈육을 혼동하는 잘못된 훈육

아이가 커가면서 단순히 아이를 먹여주고 입혀주는 신생아 때의 기본적인 양육과 달리 더 많이 부모가 생각해야 되는 부분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사실 그동안 아이의 마음보다는 학습적인 교육에 많이 집중해오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아이의 다양한 감정과 행동에 대해 부모가 어떻게 반응하고 대응 해야 하는지가 정말 중요하고 심리적인 면에서 자녀 교육에 신경을 쓰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부모의 양육 태도나 아이의 행동에 대해 반응하는 부모의 모습에 따라 아이에게 얼마나 많은 영향을 주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며, 양육과 훈육하는 방법에 따라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는지 정말 그 중요성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첫째 아이에게 동생이 태어나면서 정말 많은 변화가 온 것 같습..

일상 2018.05.06

애완용 새우 키우기(산소공급, 물 정화 필수!)

요즘 한동안 첫째 아이가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다고 계속하였습니다. 매일 강아지, 고슴도치, 고양이 등 애완동물을 키우게 해달라고 매일 이야기하였지만 해주지 못했습니다. 유치원에서 친구가 고슴도치를 키우게 됐다며, 고슴도치에 관해 이야기를 매일 하는가 봅니다. 또 햄스터를 키우기 시작한 친구도 생겼고, 요즘 주위 아이 중에 애완동물을 키우는 아이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겁이 많아서 강아지, 고양이를 좋아는 하지만, 만지지도 못하고 혹시나 물을까 봐 못 키우겠습니다. 또한, 강아지 한 마리를 키우는 것은 아기 한 명 키우는 것과 같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정말 저는 감당을 못할 것 같습니다. 아무튼, 한동안 반려동물을 키우게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병아리를 키워볼까 했습니다. 그래서 병아리를 분..

일상 2018.05.05

엄마표 영어 시작은 듣기/모국어 책 읽기

요즘 아이에게 영어 그림책을 매일 한 권씩 읽어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못 읽어주는 날은 영어 마더구스 CD를 활용하여 짧은 영어 노래를 들려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노래이든, 영어 그림책이든 아이에게 영어를 접해준다면 나을 것 같아 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동안은 무조건 영어 CD를 틀어주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그냥 틀어주는 것이 아이에게 소음에 불과하다는 말을 듣게되었는데, 그 이후부터는 책에 영어 CD가 딸린 그림책을 한 번이라도 같이 보거나, CD를 먼저 틀어준 경우에는 나중에 한 번은 꼭 그림책을 읽어주고자 합니다. 영어 CD에서 나온 내용을 그림을 통해 이해하며 아이가 유추하면서 영어를 익힐 수 있도록 해야된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제대로 엄마표 영어에 성공할 수 있는 길을 가고 있는..

교육 2018.05.04

혼자만의 시간이 때로는 좋은 이유

혼자 시간을 보내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혼자 있는 시간에는 무엇을 하며 지내시나요. 저는 혼자 있는 시간을 잘 보내는 편입니다. 고등학교까지의 학창시절뿐만 아니라 대학교 때까지도 수업이 끝나면 거의 집에 바로 오는 날이 많았습니다. 이런 저를 보고 친구들은 집에 숨겨둔 꿀단지가 있느냐며, 숨겨둔 아기가 있느냐며 뭐라 했지만 저는 왜 그리도 혼자 항상 할 일도 많았으며, 책도 읽고 무엇인가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주위에서 이런 저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저 스스로는 괜찮은데 주위에서는 안타깝게 보기까지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혼자 생각하고 혼자 독서 및 취미활동, 공부 등 혼자 하는 시간을 즐기고 잘 보내는 성격이다 보니 친구들이 불러도 잘 나가지 않아 항상 집에서 ..

일상 2018.05.03

자기조절력 인성과 학습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아이의 자기조절력내 아이의 자기조절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를 보며 요즘 자기조절력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유치원 생활과 달리 초등학교 생활은 이제 아이 스스로 해야 할 일이 많아지고 정말 첫 사회생활의 시작이라고 합니다. 내 아이의 사회성과 바른 생활습관으로 학교생활을 잘할 수 있도록 키우는 것은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이 스스로 사회성과 바른 생활습관을 갖도록 하기 위해서는 아이의 자기조절력이 필요한데요, 아이의 자기조절력은 인성교육과 연결됩니다. 자기조절력이 제대로 발달하지 않으면 통제력이 부족하게 되고, 이러한 통제력 부족한 아이는 감정 조절이 힘들게 된다는 것입니다. 자기조절력과 인성교육먼저 어렸을 적 유아 시절부터 아이를 키울 때 인성교육보다 아이..

교육 2018.05.02

30대 다이어트는 달라야 한다. 서평

다이어트하면 요가, 헬스, 태보 등 다양한 다이어트 운동 프로그램이 생각나고, 다이어트를 도와주는 보조식품, 식이요법 등이 생각납니다. 다이어트하면 방법만 생각했었는데 '30대 다이어트는 달라야 한다.'는 책을 읽었습니다. 제목부터 나이에 맞는 뭔가 다른 우리 몸을 제대로 알고 그에 맞는 다이어트를 제시해줄 것 같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나이가 들면 나잇살이 든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 나잇살은 잘 빠지지도 않는다고 하는데 정말 30대가 넘어가면서 실감하고 있습니다. 요가도 해보았지만, 살이 쉽게 빠지지 않아 격렬함이 느껴지는 태보도 집에서 동영상을 틀어놓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결과는 다이어트 실패로 돌아갔고, 시간이 흐르면서 꾸준한 운동이 어렵습니다. 아이 둘 엄마가 되면서 이제 다이어트를 생..

도서 2018.04.30

엄마도 때론 사표 내고 싶다. 서평

최근 '엄마도 때론 사표 내고 싶다.' 제목부터 끌리는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잠시 엄마라는 존재와 엄마는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엄마는 대체 무엇일까? 엄마에 대해 여러 가지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여성은 아기를 잉태하고 출산하면서 엄마라는 새로운 존재로 다시 태어나게 됩니다. 아빠 역시 아기의 출생과 함께 아빠라는 새로운 존재로 태어납니다. 하지만 엄마와 아빠, 그 둘 중 대한민국 사회에서 육아의 책임과 몫은 대부분 엄마의 역할과 비중이 크게 차지하고 있고, 육아의 주체가 누구냐고 묻는다면 망설임 없이 엄마라고 생각하는 것이 머릿속에 자리 잡혀 있습니다. 그만큼 엄마는 육아에 대한 책임감과 무게가 무겁고, 그에 대한 평가의 잣대와 비난 또한 전적으로 많이 받게 되기도 합니다. '엄마도 때..

도서 2018.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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