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차원 전면 교육 학습법DQ(Diamond collar Quotient)

5차원 전면 교육 DQ(Diamond collar Quotient)학습법을 아시는지요. 

DQ(Diamond collar Quotient)학습법은 미래형 전인 교육 학습법으로 다이아몬드 칼라를 높여주는 학습법이라고 합니다. 

블루칼라는 육체적 노동을 통해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을 말하며, 화이트칼라는 사무직에 종사하는 사람을 말하며, 골드칼라는 IQ와 EQ가 동시에 높은 사람을 가리키어 말합니다. 미래에는 특정한 능력만 탁월한 사람보다 모든 재능이 골고루 발달한 사람을 필요로 한다고 합니다. 즉 IQ와 EQ가 높은 사람인 골드칼라는 물론이고 튼튼한 몸(HQ), 자아 관리 능력(CQ), 인간관계(SQ)까지 높은 사람인 다이아몬드칼라를 필요로 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다이아몬드칼라 능력을 키워 주는 교육이 전인 교육법으로 5차원 전면 교육 DQ입니다. IQ, EQ, CQ, HQ, SQ 다섯 가지 능력을 키우기 위한 학습법에 관해 이야기해봅니다.

첫 번째, IQ를 높여주는 학습법입니다. 

IQ를 높여주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독서와 탐구심을 자극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정말 독서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독서에서 중요한 것은 많은 양의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책을 읽느냐, 책 한 권을 읽더라도 잘 이해하고 아이가 즐기며 읽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독서를 통해 아이는 통찰력이 길러진다고 합니다. 아이와 책을 읽은 다음에는 책 속에 숨어 있는 주제를 찾아보며 말하기를 해봅니다. 이를 통해 원인과 결과를 알게 되고, 전체 내용을 파악하는 능력, 핵심을 이해할 수 있는 통찰력이 길러질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책에 쓰인 언어, 다양한 표현을 자주 읽다 보면 자신의 생각을 조리 있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능력을 통해 자신감도 길러진다는 것입니다. IQ를 높여주기 위한 학습법으로 탐구심을 자극하는 방법입니다. 아이와 놀이를 할 때 아이가 사물이나 장난감 등을 호기심을 갖고 관찰할 수 있도록 아이 주변에 사물과 장난감들을 항상 놓아줍니다. 장난감을 아이에게 사 줄 때도 그냥 장난감이 아니라 장난감을 자세히 살펴보며 관찰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예를 들어 장난감 자동차를 사줄 때 바퀴가 굴러가고 문이 열리는 실제 자동차를 축소한 것과 같은 모형 장난감을 사 주어 이야기해보면 자동차의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건 왜 이런 모양이고 어떻게 움직이는지에 대해 이야기 함으로써 아이가 원리를 찾아 나갈 수 있다고 합니다. 아는 것이 많더라도 원리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단순한 지식만 가진 사람으로 자랄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 EQ를 높여주는 학습법입니다. 

EQ는 마음의 힘을 기르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Q를 높여주기 위한 활동으로 그림일기를 쓰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일과를 돌이켜보고, 하루를 정리하는 시간을 통해 아이는 사색하는 힘이 길러지게 된다고 합니다. EQ를 높여주는 방법으로 아이에게 사회 현상에 관해 말해주는 것입니다. 사회 현상에 관해 이야기를 해주게 되면 훗날 똑같은 일이나 비슷한 일이 생겼을 때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지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대처 능력이 점점 키워지게 되면 주위에 슬픈 일이나 어려운 이웃을 만났을 때 관심을 두게 되고, 이러한 것들이 모여 공동체 의식이 형성되는 데 도움이 됟나고 합니다. 또한, 아이에게 목표를 정하고 실천하는 마음의 힘을 길러주는 방법입니다. 목표를 세운 다음, 실천을 결심하고, 결심한 것에는 책임을 질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목표라도 힘들거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실천하는 힘을 키워줄 수 있도록 합니다. 내일 친구와 신나게 놀기 위해서 집에 들어오는 시간을 정하여 실천에 옮기고 일찍 잠을 자도록 하며, 몸이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라기 위해서 밥을 잘 먹어야 한다는 아이가 지킬 수 있는 목표부터 정하여 실천하고 습관이 생길 수 있도록 합니다. 

세 번째, CQ를 높여주는 학습법입니다. 

자아 관리 능력인 CQ의 능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시간 관리, 태도 관리, 위생 관리, 재능 관리, 언어 관리가 있습니다. 먼저 시간 관리는 친구들과 놀이하는 시간, 텔레비전이나 유튜브 등의 프로그램을 보는 시간을 정리하여 관리하는 것입니다. 엄마가 아이의 일과를 주도적으로 관리하기보다, 아이에게 우선순위에 대해 말해주어 아이가 스스로 우선순위를 생각하고 시간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도록 합니다. 태도 관리는 아이에게 겸손함과 예절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겸손한 아이는 겸손하지 않은 아이보다 다른 상황을 인지하고 받아들이는 데에서 개방적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많은 가능성 그리고 기회를 접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에게 칭찬할 때는 포괄적이고 추상적으로 하면 안 되고, 구체적으로 칭찬해줍니다. 혼내거나 지적을 할 일이 있을 때도 무조건 언성을 높이거나 안돼라는 표현을 하기에 앞서 구체적으로 설명해준다면 아이의 자아 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위생 관리는 집에 돌아오면 먼저 손과 발을 깨끗하게 씻는 습관을 갖게 하는 것입니다. 엄마가 해주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스스로 하여 습관이 들도록 해줍니다. 엄마가 계속 주도적으로 해주면 어른이 되어서도 습관이 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생활 습관에 관한 그림과 함께 표어를 만들어 벽에 붙여 주어 활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재능 관리는 아이의 재능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해주는 것으로 한 가지 분야에만 집중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아이에게는 숨겨진 재능이 많다고 합니다. 아이가 잘하는 것을 더 잘할 수 있도록 한쪽으로 치우치게 교육을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도록 하라는 것입니다. 언어 관리는 유아어보다도 표준어, 존대어를 사용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유아기 어린아이의 까까, 맘마라는 표현보다도 어렸을 때부터 과자, 간식, 밥과 같은 단어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할 때는 먼저 다른 사람이 하는 말을 듣는 것에 습관이 들도록 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말만 해서는 안 되며, 자신의 주장이 다 받아들여질 수 없다는 것을 알려주도록 하는 것입니다. 정확한 언어 습관은 아이의 정신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네 번째, HQ를 높여주는 학습법입니다. 

정신 건강, 신체 건강을 위해 먼저 기본 운동 능력을 키워주는 것입니다. 위험한 순간을 피할 수 있는 능력인 순발력과 유연성 등과 같은 기본적인 운동 능력은 어렸을 때부터 키워 주는 것이 중요하며 좋다고 합니다. 운동을 통해 자신감도 생기며 순수한 마음도 길러진다고 합니다. 일반인들과 비교하면 운동 선수들이 순수한 마음이 더 갖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는 운동에서 주는 신체 활동의 즐거움과 휴식의 기쁨이라고 합니다. 운동을 마친 후에 편안한 휴식을 하는 것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높여 준다고 합니다. 어린아이들에게 진지한 성교육을 하여 호기심을 풀어 줄 수 있도록 하는 것도 HQ에 중요한 학습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어린아이들에게 있어 성에 궁금한 것은 성적 호기심이라기보다는 서로 다르다는 것, 특이하다는 것에 대해 호기심이 있다는 것입니다. 아이가 호기심을 가질 때 감추려고만 하지 말고 아이의 눈높이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성교육을 시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진지하게 아이가 궁금해하는 것을 설명을 해주되, 어렵게 말하거나 과장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섯 번째, SQ를 높여주는 학습법입니다. 

아이 자신이 소중한 사람, 귀한 사람이라는 생각을 심어 주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월감, 교만함과는 다릅니다. 아이를 꼬옥 안아 주면서 사랑한다고 말해줍니다. 이렇게 해줄 때 아이는 자신을 소중하고 귀하게 여기게 되고, 이런 생각은 마음에 여유를 갖게 하여 다른 사람에게도 소중한 생각, 이해하려는 힘을 키워준다는 것입니다. 권위적이고 무서운 부모 아래서 아이는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좋은 관계를 만들 수 없다고 합니다. 엄격한 부모보다도 아이와 함께 해주고 아이의 입장을 생각해주려고 노력하며, 가족 모두 함께 어울릴 때 아이의 정서적 안정감과 가족을 비롯하여 다른 사람들과의 유대 관계에서도 좋은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아이의 SQ를 높여주는 놀이로는 같이 할 수 있는 놀이를 해주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시소를 타는 놀이는 혼자서 할 수 없는 놀이로 협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생각하게 해주고, 이러한 협력에 대해 알게 됨으로써 사람을 소중하게 느끼고 공동체 의식, 포용력을 길러준다고 합니다. 친구를 사귐에 있어서 아이의 성격에 맞는 친구를 사귈 수 있도록 해줍니다. 또래 친구와의 만남을 통해 아이는 자제력이 길러진다고 합니다. 친구와 놀면서 같이 원하는 것에 마주하게 되었을 때 싸우지 않고 그것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은 순서를 지켜 기다리거나 자신의 감정을 자제할 수 있는 자제력의 필요성을 깨닫게 된다는 것입니다. 아이가 낯을 가린다면 적은 수의 친구와 깊이 있게 친구 관계를 갖도록 해주고, 사교적인 아이라면 많은 친구를 만나게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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