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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육아

뉴욕 그림책) 쉬하기 딱 좋은 곳, 뉴욕 뉴욕 그림책) 쉬하기 딱 좋은 곳, 뉴욕 그림책으로 떠나는 뉴욕 여행 쉬하기 딱 좋은 곳, 뉴욕 │ 이혜수 (지은이) 후즈갓마이테일 그림책은 수와 쉬 마려운 강아지 더치를 따라 아름답고 멋진 도시 뉴욕을 감상할 수 있는 그림책이에요. 선명한 색감과 개성 있는 예쁜 일러스트가 매력적인 도시 뉴욕을 생생히 보여주고 있어요. 예쁜 그림과 함께 몰랐던 뉴욕의 명소를 알 수 있어 정말 흥미로웠고 그림책으로 뉴욕을 여행할 수 있다니! 너무나 즐거운 그림책이에요. 어느 날, 뉴욕에 사는 수의 반려견 더치가 쉬가 마렵다고 해요. 더치는 집 안에서는 절대 쉬를 하지 않는 깔끔쟁이, 쉬 할 곳을 찾으러 수와 함께 '쉬하기 딱 좋은 곳'을 찾아 집을 나서요. 수와 더치는 뉴욕 시내 곳곳을 다니며 쉬할 곳을 찾지만, 뉴욕은 .. 더보기
환경그림책 추천) 쓰레기 먹깨비 환경그림책 추천) 쓰레기 먹깨비 목표는 완전 청결, 먹깨비호가 나가신다! 쓰레기 먹깨비 | 로랑스 케메테 (지은이) 책읽는곰 지구 온난화, 대기오염, 수질오염 등 다양한 환경문제의 심각성이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어요. 아이들에게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설명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지만 그림책을 통해 쉽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림책은 환경오염과 환경보호를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이들과 즐겁게 생각해볼 수 있게 해주는 환경그림책이에요. 부들 마을 친구들은 강과 연못에 둥둥 떠다니는 쓰레기 때문에 골머리를 앓아요. 그래서 셀레스트 선장이 이끄는 팀이 쓰레기란 쓰레기는 다 집어삼키는 먹깨비호를 타고 '완전 청결'이라는 36번째 작전을 세워요. 먹깨비호가 모은 쓰레기는 재활용 공장으로 옮.. 더보기
그림책 추천) 길어도 너무 긴 그림책 추천) 길어도 너무 긴 동물그림책/숫자 그림책 길어도 너무 긴 | 강정연 (지은이) 길벗어린이 그림책은 빨간 코끼리의 긴 코 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동물 친구들의 모습을 재미있고 유쾌하게 그려낸 동물그림책이자 숫자 그림책이에요. 보기만 해도 푹신푹신해 보이는 빨간 코끼리가 낮잠을 자고 있어요. 그런데 코끼리 코가 어찌나 긴지, 코끼리 코에서 곰 한 마리는 낮잠을 자고, 호랑이 두 마리는 책 읽기, 사슴 세 마리는 캠핑을 즐기고... 나비 열 마리가 팔랑팔랑, 이렇게 열까지 숫자를 자연스럽게 책을 통해 익힐 수 있는 그림책이에요. 어느 햇볕 좋은 날, 코끼리 한 마리가 낮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코가 무척 긴 코끼리였지요. 코끼리 코가 긴 건 당연한 일이지만, 글쎄요... 길어도 너무 길~~~~.. 더보기
그림책 추천) 가게 놀이 할 사람? 가게 놀이 할 사람? │ 이노우에 요코 책소유 돗자리를 펼치고 종이 상자와 꽃송이를 올려놓고 무언가를 외치는 한 소녀의 모습이 따뜻하고 다정해 보여요. 돗자리를 펼치고 무언가를 하는 소녀의 모습에서 어렸을 적 친구와 소꿉놀이를 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표지부터 너무나 예쁜 그림책 을 소개해보아요. 어린 소녀가 숲 속에서 혼자 돗자리를 펼치고 가게 놀이를 시작해요. 그러자 다람쥐와 곰도 가게 놀이를 하러 와요. 다람쥐와 곰 친구도 가게를 차려요. 그런데 손님은 없고 모두 가게를 차리네요. 손님이 없어 잠시 풀이 죽었지만, 소녀와 다람쥐 친구, 곰 친구는 손님이 되어줄 친구를 찾아 다 같이 손님을 힘차게 불러봅니다. 후루루루 삐루루루! 손님을 부르는 목소리가 바람에 실려 날아가자 어디선가 마녀가 나타나요. .. 더보기
그림책 추천) 개미 차 그림책 추천) 개미 차 자연을 담은 어린이 그림책 개미 차 │ 박종진 해와나무 개미 차와 콩알 손님들이 어디를 가는 걸까요? 그림책 는 새싹을 틔우기 위한 땅을 찾기 위해 개미 차를 탄 콩알 손님과 개미의 여정을 통해 자연의 신비와 아름다움을 담은 책이에요. 막 콩깍지에서 나온 콩알 손님들의 부름에 한달음에 달려간 부지런한 개미 차. 콩알들이 무럭무럭 자랄 수 있는 곳을 찾기 위해 떠날 여정을 앞두고 설렘과 기대감이 두근두근 느껴져요. 마른 흙길을, 젖은 길은 빙 돌아가고, 울퉁불퉁한 자갈길도, 험난한 길들이 가득하지만 열심히 개미 차는 달려요. 개미 차는 열심히 가던 중 거미줄에 다리가 걸리기도 하지만, 친절한 거미 아줌마 덕분에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었어요. 땅에 떨어진 개미 차는 이곳저곳 다쳤지만 .. 더보기
유아기 그림책 읽기를 해야 하는 이유 유아기 그림책 읽기를 해야 하는 이유. 그림책의 놀라운 효과! 유아기에 이야기를 많이 해야 하는 이유 유아기의 이야기를 많이 해야 되는 가장 큰 이유는 유아기에는 뇌가 현저하게 발달한다고 합니다. 유아기의 뇌는 3세까지 성인의 약 80%가 완성되고 6세까지 90%까지 도달해서 유아기 때의 자극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 때문에 유아기에 많은 이야기는 아이의 긍정적 발달에 많은 영향을 줍니다. 그림책 읽기의 놀라운 효과 그림책 읽기는 최고의 커뮤니케이션 그림책 읽기 시간은 부모와 아이와의 최고의 커뮤니케이션 시간입니다. 이야기를 할 때, 부모와 아이와의 거리가 매우 가까워지는데, 가까운 거리에서 이야기할 때 자연스럽게 스킨십이 되고 IQ와 스트레스 내성이 높아진다는 애정 호르몬의 분비가 활발해진다고 합니다. .. 더보기
초등독서법 다독과 정독 책읽기 방법은? 다독과 정독 우리 아이 책읽기 방법은? 에서는 다독과 정독 중, 어느 것이 바람직한 독서의 방법이라고 말할 수 없다고 말한다. 정독할 책은 정독하여 읽고, 다독할 책은 다독하여 읽으면 된다고 말한다. 어떤 책인지 책의 성격에 따라 다독과 정독 중 선택하여 읽으면 되는 것이며, 이런 판단이 서지 않을 때는 마음이 시키는 대로 독서를 하면 된다고 한다. 에서는 다독을 하는 아이는 양적인 축적이 어느 정도에 이르게 되면 질적인 변화를 불러와서 정독을 하게 된다고 말한다. 즉, 다독과 정독 중 어느 것이 좋은 독서방법인지 구분하는 것은 의미가 없고, 자연스러운 독서를 통해 아이가 책읽기에 친숙해지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겠다. [교육] - 초등독서 3학년 독서 경험이 가장 중요한 시기 [엄마표영어.. 더보기
영어학원을 다녀도 영어를 잘하지 못하는 이유. 영어학원을 다니고 열심히 공부해도 성인이 되었을 때 영어를 유창하게 하지 못하는 이유. 정답은 책을 충분히 읽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영어로 Speaking을 하지 않아서 영어로 말을 못하는 것이 아니라 아는 단어가 없기 때문에 말을 못 한다고 합니다. 영어책을 다독하는 것만으로도 우리나라에서만 공부를 해도 충분히 원어민보다 수준 높은 영어를 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책을 즐기면서 꾸준히 다독을 한다면 듣기와 말하기는 저절로 따라오게 된다고 합니다. 발음의 경우 인터넷, 케이블 영어방송과 DVD, 영어책 CD를 통해 발음은 원어민 수준으로 습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가 스스로 영어책을 읽게 만드는 비법 아이의 눈에 잘 보이는 곳을 책으로 장식하라고 합니다. 손을 뻗었을 때 책을 쉽게 집을 수 .. 더보기
하루 15분 책 읽어주기의 힘 서평 하루 15분 책 읽어주기의 힘아이에게 책을 읽어준다는 것은 어떠한 것보다 정말 중요한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책 읽기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아이에게 책 읽어주는 것을 소홀히 하고 있습니다. 책을 먼저 읽어달라며 책을 갖고 왔던 아이의 모습이 어느 날부터 없어지고, 책을 읽어준다고 하면 읽기 싫다고 합니다.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은데 좀처럼 잘되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책을 읽어주는 시간은 아이와 엄마가 서로 가까워지고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라 생각하여 더욱 중요하게 생각됩니다. 어떻게 하면 다시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키울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하루 15분 책 읽어주기의 힘'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하루 15분이라는 짧은 시간이 아이.. 더보기
엄마의 독서학교 서평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지치 않는 독서, 엄마가 되면서 독서의 중요성은 정말 깊이 생각하게 되고 경험하고 있습니다. 독서의 중요성은 옛날부터 지금까지 계속 강조되고 있습니다. 배 속에 있는 태아 때부터 책을 읽어주는 것은 아기에게 좋은 영향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태교가 중요하다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하물며 태어난 아기에게 어떠한 자극을 주었는지가 중요한지 생각해봅니다. 첫돌 전 아기에게 얼마나 많은 언어적 자극을 주었느냐에 따라 아이의 언어 지능 수준이 결정되고 눈부시게 발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제 아이가 아기일 때 의태어와 의성어가 들어간 동시를 읽어주면 좋아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첫째 아이가 어렸을 때 동시와 동요를 많이 들려주었던 기억이 납니다. 요즘 둘째 아이는 동시집을.. 더보기
베드타임 스토리(bedtime stories) 책 읽기 중요성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면서 항상 생각하는 것이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읽어주고, 아이가 스스로 책의 내용을 즐기며 몰입하게 해줄 수 있을까입니다. 그냥 글만 줄줄 읽어주는 엄마의 책 읽는 방법 때문인지 우리 아이는 보는 책만 보거나 자신이 관심이 있는 책만 읽는 편입니다. 또한, 열심히 책을 읽어주는 부모가 아니었던 저 자신을 반성하며 동화구연 강연도 배웠던 적이 있습니다. 동화구연 교실에서 책을 읽어주는 방법을 배우며 좀 더 아이에게 책을 어떻게 읽어주면 될지 알아나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목소리 톤, 등장인물에 따른 목소리 변화, 억양 등을 다양하게 하며 읽어주니 확실히 책을 볼 때 달라진 아이의 모습이 느껴졌습니다. 그와 더불어 동화구연 선생님께서는 아이가 커서 혼자 책을 읽을 수 있더라도 부모가 .. 더보기
책 읽기 독립보다 책을 읽어주자. 아이가 배 속에 있는 태아일 때부터 아이가 초등학생까지는 매일 부모가 책을 읽어주면 책을 좋아하고 읽는 아이로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한글을 깨우치고 스스로 글자를 읽을 수 있어 읽기독립을 할 수 있더라도 부모가 책을 읽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책을 읽어주면 배경 지식과 어휘가 늘어나게 된다는 것은 다 아실 겁니다. 이렇게 아이의 배경 지식과 어휘가 늘어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책을 읽거나 듣는 것인데, 부모가 읽어주게 된다면 부모와 교감을 할 수 있고 책을 읽어줌을 통해 사랑받고 있고 자신이 특별하다는 생각을 줄 수 있어 좋다고 합니다. 듣는 이해력은 읽기 이해력을 높여주고 책을 읽어주는 것은 어휘력뿐만 아니라 집중력도 향상하게 시켜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책을 읽어주는 것도 같은 책을 여러 번 반복.. 더보기
독서 습관, 독서 편식과 방치는 금물 요즘 아이의 독서 습관에 관해 많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책을 많이 읽었으면 하는데, 제 마음처럼 아이는 책을 잘 읽지 않고 있습니다. 둘째 아이 출산과 동시에 제가 아이의 독서에 신경을 써주지 못해서 아이가 책에 흥미를 잃었습니다. 출산 전까지만 해도 먼저 책을 읽어달라며 가져왔던 아이인데 정말 속상하고 미안합니다. 제가 너무 힘들어 두었다가 정말 아이의 독서 습관을 무너뜨린 것 같습니다. 책을 읽는다고 해도 독서 편식이 있어서 다양하게 읽지 않는 편입니다. 아이가 책을 편식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는 합니다. 하지만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그냥 내버려두게 되면 다양한 책을 읽으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편식하지 않도록 해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좋아하는 책을 읽어주면서 연결되는 분야를 찾아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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