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맘 꿀박육아

My Dad 앤서니 브라운 작가의 대표 그림책 는 아빠의 다양한 모습을 다양한 비유로 재미있고 친근하게 보여주는 그림책이에요. 그림책에서 표현하는 아빠는 늑대도 무서워하지 않고 쫓아내고, 달을 뛰어넘을 수도 있고, 레슬링, 달리기, 노래, 축구 등 잘하는 것이 많은 똑똑한 아빠예요. 이러한 아빠의 모습은 어린 시절 아이의 눈에 비치는 아빠의 우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He LOVES ME! (And he always will.)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아빠는 항상 나를 사랑하는 것! 정말 감동을 주는 따뜻한 그림책이에요. 정말 마음 따뜻해지는 My Dad! 아빠의 사랑을 느끼게 해주는 그림책이에요. My Dad 단어 jump, walk, wrestle, win, eat, swim, strong,..

영어학원을 다니고 열심히 공부해도 성인이 되었을 때 영어를 유창하게 하지 못하는 이유. 정답은 책을 충분히 읽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영어로 Speaking을 하지 않아서 영어로 말을 못하는 것이 아니라 아는 단어가 없기 때문에 말을 못 한다고 합니다. 영어책을 다독하는 것만으로도 우리나라에서만 공부를 해도 충분히 원어민보다 수준 높은 영어를 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책을 즐기면서 꾸준히 다독을 한다면 듣기와 말하기는 저절로 따라오게 된다고 합니다. 발음의 경우 인터넷, 케이블 영어방송과 DVD, 영어책 CD를 통해 발음은 원어민 수준으로 습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가 스스로 영어책을 읽게 만드는 비법 아이의 눈에 잘 보이는 곳을 책으로 장식하라고 합니다. 손을 뻗었을 때 책을 쉽게 집을 수 ..

영어 그림책 읽기로 재미, 어휘력, 사고력 세 마리 토끼 잡자. 초등 1, 2학년이라면 다양한 그림책을 꾸준히 보여주자. 그림이 있는 그림책은 그림만 봐도 재미있어 영어를 전혀 몰라도 자꾸 보게 되는 책이라는 것입니다. 작가의 심혈을 기울인 문학작품이기에 책 내용에 생각할 거리가 많아 사고력에도 도움이 되고 어휘도 다양하여 어휘력을 키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림책을 많이 읽은 아이들은 나중에 영어실력이 올라갔을 때 소설로 자연스럽게 넘어갈 수 있다고 합니다. 중에서 [엄마표영어] - 초등 화상영어, 원어민 수업 시켜야 할까? [교육] - 1등 하는 아이공부방(공부환경)

영어를 우리말로 해석해달라는 아이를 영어로 읽게 하는 비법. 영어책을 읽어줄 때 우리말로 일일이 뜻을 물어보고 해석해달라고 하는 이유는 영어가 낯설고 두렵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읽기가 계속된다면 영어책을 읽는 것이 아닌 모국어 책을 읽는 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엄마가 읽어주지 않으면 영어책을 아예 읽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영어를 우리말로 해석해달라고 하는 아이를 어떻게 영어로 책을 읽게 할 수 있을까요? 실제로 성공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책을 읽어주기 전 책 표지를 보고 아이에게 무슨 내용일지 질문한 후 전반적인 책의 내용을 함께 이야기해보라고 말합니다. 아이는 책 제목과 표지를 보고 책의 내용을 상상하게 하고 엄마는 내용을 미리 알고 있는 상태에서 아이의 답을..

Things i like Things i like 영어그림책은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어린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하는 다양한 모습들을 담고 있는 그림책입니다. 책에 나오는 주인공 원숭이가 좋아하는 것들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과 정말 많이 닮은 것 같아요. like riding my bike. like building a sand castle. like kicking a ball. like going to a birthday party. like being with my friends. Things 단어 bike, cake, acrobatic, toy painting, playing, riding, hiding, kicking, dressing up, paint, dreaming 반복되는 문장 I like..

It Looked Like Spilt Milk It Looked Like Spilt Milk 영어그림책을 아이가 3살 때쯤 흘려듣기로 들려주고 들려주지 않았었는데요, 지금은 아이가 7살.. 정말 오랜만에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반복되는 문장이 있어 흘려듣기와 집중듣기가 자연스레 되는 영어동화책입니다. It Looked Like Spilt Milk 그림책은 제목처럼 우유가 쏟아진 것처럼 보이는 표지부터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정말 상상력을 자극해주는 예쁘고 재미있는 그림책입니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rabbit, bird, tree, ice cream cone, flower, pig, birthday cake, sheep, owl, mitten, squirrel, angel 정말 다양하게 변하는 것은 바로 ..

영어를 시작하기 전에 한글을 떼는 것이 먼저다. 영어책을 읽는 것만큼 우리나라 말 책도 많이 읽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모국어 수준이 높지 않으면 외국어 수준을 높일 수가 없다고 합니다. 모국어를 잘하는 사람이 외국어를 잘하며, 모국어를 읽고 쓰는 능력이 발달하게 되면 높은 외국어 실력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먼저 모국어가 뇌 속에 체계적으로 자리 잡혀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모국어의 사고력이 발달되어 있지 않다면 다른 나라 언어를 제대로 구사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영어를 늦게 시작하였어도 우리말을 잘하면서 한글 문장도 읽을 수 있다면 빠른 아이들의 경우 네 살부터도 외국어 습득 능력이 시작될 수 있다고 합니다. 언어습득 능력 장치가 없어지는 시기는 보..

요즘 아이에게 영어 그림책을 매일 한 권씩 읽어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못 읽어주는 날은 영어 마더구스 CD를 활용하여 짧은 영어 노래를 들려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노래이든, 영어 그림책이든 아이에게 영어를 접해준다면 나을 것 같아 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동안은 무조건 영어 CD를 틀어주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그냥 틀어주는 것이 아이에게 소음에 불과하다는 말을 듣게되었는데, 그 이후부터는 책에 영어 CD가 딸린 그림책을 한 번이라도 같이 보거나, CD를 먼저 틀어준 경우에는 나중에 한 번은 꼭 그림책을 읽어주고자 합니다. 영어 CD에서 나온 내용을 그림을 통해 이해하며 아이가 유추하면서 영어를 익힐 수 있도록 해야된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제대로 엄마표 영어에 성공할 수 있는 길을 가고 있는..

핀란드 사람 대다수는 영어를 잘한다고 합니다. 사교육 없이 고등학교만 졸업해도 영어를 유창하게 할 수 있다니 정말 신기합니다. 핀란드 아이들은 대부분 초등학교 3학년 때 처음 영어를 접한다고 합니다. 핀란드는 영어와 같은 언어 체계이기 때문에 영어를 잘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핀란드어는 언어 형식이 영어식이 아니라 우리말과 비슷한 우랄어 계통이라고 합니다. 한편 우리나라 언어와 일본어가 어순이 같다고 하지만 일본어를 유창하게 잘하는 사람이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처럼 어순이 같은 외국어라고 잘하기가 쉽지 않은데 핀란드 사람들은 영어를 이렇게 잘할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어렸을 때부터 영어에 노출을 해주며 조기 교육 열풍 중입니다. 한 달에 100만원이 넘는 영어 유치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