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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초등학교 엄마들관계 현명하게 잘 지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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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친구 엄마, 엄마들 관계 현명하게 잘 지내는 방법

 

자녀를 두신 학부모시라면 아이 친구 엄마들 관계가 어렵고 힘들다는 것에 공감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인간관계라는 것이 정말 힘든데요, 엄마 자신의 인간관계보다 더 힘든 것이 아이친구 엄마와의 관계라고 것에 공감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라 생각됩니다. 엄마 자신의 친구로 만나는 것이 아닌 아이친구로 통해 만나는 엄마들의 관계, 아이친구 엄마들 관계는 아이들 사이의 일들이 있기 때문에 잘 지내다가도 관계가 어그러져버릴 수 있고, 잘못하면 화제의 대상이 되어버릴 수 있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엄마들 관계를 편안한 교제로 무난히 지낼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요? 정답이라 할 수 없지만 조그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엄마들 관계에 관한 조언 팁을 모아보았습니다.

 

초등학교 엄마들과 잘 지내는 방법

 

1. 아이친구 엄마들에게 밝은 인사를 하라.

아이 친구 엄마들과 선을 그어도 인상이 나빠지지 않는 방법으로 밝은 인사입니다. 밝은 인사를 하는 사람은 주위에 나쁜 인상을 주지 않습니다.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지만 웃는 얼굴로 인사할 수 있도록 평소에 노력해봅니다. 
아이친구 엄마들 관계에서 거리를 두고 싶어 도망치듯 행동하고 인사도 불붙임성이 느껴지게 해 버리는 행동은 나쁜 인상을 주기 쉽습니다. 이러한 행동이 반복되면, "왠지 ○○ 엄마, 우리를 피하고 있는 것 같아요. 기분 나빠요."라고 험담의 대상이 되어 버릴지도 모릅니다. 험담의 대상이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미소와 밝기를 유의해 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 아이친구 엄마들과는 깊은 관계를 하지 않는다.

너무 잦은 만남을 줄일 수 있도록 합니다. 모든 모임에 다 참석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때로는 "거짓말도 방법'으로, 가고 싶지 않은 점심 모임 등은 적절하게 대응하여 "미안해요."라고 상냥하게 거절 등, 자신이 편하게 있을 수 있도록 노력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자주 만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말실수를 할 수도 있고 소문을 좋아하는 엄마들이 있는 경우 모르는 다른 엄마들에게 내 이야기가 퍼져 나갈 수 있습니다.


3. 소문의 대상이 되지 않으려면 최대한 자신의 가정사를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엄마들 중에 소문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특히 동네에서의 좁은 인간관계 속에서 소문과 험담을 매우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경향을 가진 아이친구엄마 중에 한 두 명이 바로 내 옆에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엄마들 관계에서는 최대한 자신의 가정사를 이야기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 이야기라도 나쁜 이야기로 변절될 수 있습니다.

누가 욕할 이야깃거리가 아니더라도 말이지요. 예를 들어 사소한 남편의 이야기와 누구나 다 있을만한 고부 문제 등이라도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는 속담이 있듯이, 소문을 좋아하는 엄마들의 귀에 들어가 버리면, 힘든 상황이 될 수도 있습니다.
모르는 사이에 꼬리와 지느러미가 붙어 버려 "그 엄마는 남편이 ○○에 근무하고 있기 때문에, 월급이 많아서 좋다네요." "그 엄마는 시어머니와 사이가 안 좋고, 이혼을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요." 등 생각지도 않는 말들이 붙을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자신의 입장을 나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엄마들 관계, 아이친구 엄마들에게는 최대한 가정사 이야기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4. 아이친구 엄마관계보다 아이가 더 소중하다. 

엄마들의 모임, 초등학교 반모임 등 아이를 위해 시작한 엄마들 모임 또는 관계에 집중한 나머지 정작 아이의 행동을 파악하지 않은 경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아이가 친구 집에 놀러 갈 많은데 그것을 모르는 채로 있는 경우 "OO엄마 아무런 감사도 말하지 않네."라고 험담을 하는 맞아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5. 엄마들 관계에서 문제에 말려 들지 방법 

아이친구 엄마들 사이에서는 교육, 선생님 등의 화제로 이야기하는 경향이 있지만, 많은 경우 불행히도 좋은 화제가 별로 없습니다. 거기에 실수로 참여하여 분위기에 맞추느냐 누군가의 말에 동의하고 "그러고 보니 이런 일도 있었는데..." 라며 화제를 제공하는 행동을 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OO엄마가 당신을 이렇게 말했어." 등으로 화제가 된 사람에게 고자질하여 모르는 사이에 자신이 남을 험담하는 사람, 욕하는 사람으로 취급되어 버리는 일이 있습니다. 엄마들의 욕이나 소문의 고리에는 참여하지 않도록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6. 귀찮은 일이 되지 않는 방법

사실 초등학생 엄마 그룹에는 보이지 않은 주도적인 엄마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주도적인 엄마의 생각이나 행동이 싫다고 생각하지만 질질 끌려 다니는 그룹에 속한 엄마들도 적지 않게 있습니다.
이런 엄마의 그룹에 발을 들여 버리면 아마도 귀찮은 일에 연루되거나 가고 싶지도 않아도 참여해야 할 일이 생길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그것을 막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이러한 그룹은 피하고, 어디까지나 중립을 유지하도록 해야 합니다.

 

 


모든 인간관계에서 만남은 쉽지만, 잘못하면 정말 오래도록 힘든 것이 인간관계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특히 자녀들의 관계가 얽힌 아이친구 엄마, 학부모로 만나게 되는 엄마들 관계는 엄마 자신 혼자만이 아니기에 더욱 어려운 것 같습니다. 아이의 친구를 만들어주기 위해 또는 아이의 친구의 엄마니까 친해지려고 가까이하는 것보다 오히려 조금 거리를 두는 것이 주변과 더 잘 지낼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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