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필수 여행코스) 후버댐/트랜스포머 촬영지

라스베가스 필수 여행코스) 후버댐/트랜스포머 촬영지

미국 후버댐/라스베가스 여행/그랜드캐년/라스베가스 여행코스/미서부여행

 

둘째 날, 비로 인해 엔탈톱 캐년이 취소되고 그랜드캐년도 빨리 하산하면서 시간이 많이 남아 계획에 없었던 후버댐을 들리게 되었어요.

 

후버 댐 (Hoover Dam)

 

후버 댐 (Hoover Dam)은 루즈벨트 대통령의 뉴딜 정책의 일환으로 건설된 댐이에요. 후버댐은 라스베가스에서 차로 1시간 정도로 네바다주와 애리조나주 경계에 있어요. 영화 트랜스포머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이에요.

 

 

후버 댐 (Hoover Dam)을 방문하였을 때 입구에서 무기나 위험물 소지 여부를 검문하였어요. 9.11 테러 이후 후버댐이 테러의 표적이 되었기 때문이라고 해요. 실제로 테러리스트들이 후버댐을 파괴할 계획이 있었다고 해요. 정말 끔찍하네요.

사진으로 봤을 때 후버댐의 크기가 잘 느껴지지 않지만, 실제로 본 후버댐은 그 깊이와 크기가 무척 커서 놀랐어요. 라스베가스와 그랜드 캐년 여행하신다면, 꼭 방문해보시길 추천해 드려요. 그냥 지나치기에는 너무 아쉬운 여행지라 생각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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