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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건강

소아 야뇨증/어린이 야뇨증 원인과 치료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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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야뇨증/어린이 야뇨증 원인과 치료방법

 

야뇨증이란?

5세 이후로 무의식적으로 밤에 오줌을 싸는 경우로 오줌(야뇨)을 3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라고 합니다.

 

야뇨증 원인

- 수면 중 만들어지는 소변의 양이 많은 경우.
- 방광의 용량이 적은 경우.
- 방광이나 요관이 선천적으로 질병이 있는 경우

- 수면 장애, 스트레스, 변비로 인한 경우

 

야뇨증이 있는 아이의 수

알레르기 질환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소아의 만성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야뇨증은 병인가?

야뇨증은 아이가 성장하면서 방광의 용량이 커지면서 자연히 좋아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걸릴 수도 있고 그 사이에 아이 스스로 자신감을 상실시키거나 학교 생활이나 친구 관계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야뇨증을 치료시 주의할 점

야뇨증을 치료할 때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서두르지 않기", "화내거나 비교하지 않기", "칭찬" 이라는 것입니다. 밤에 이불에 쉬하고 싶은 아이는 없을 것입니다. 밤중 오줌을 누더라도 다른 형제와 비교하거나 꾸짖지 말아야 하며, 아이가 야뇨하지 않은 날에는 칭찬해주어 아이가 긴장하고 위축되지 않도록 부모님의 응원이 전적으로 필요한 치료입니다.

 

야뇨증의 치료 방법

생활 습관 개선

우선 생활 습관 개선이나 배뇨 습관의 개선을 하도록 합니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규칙적인 생활습관, 자기 전에 소변보기, 수면 전 수분 섭취를 조심, 자고 있을 때 추위를 느끼지 않도록 해주라고 합니다. 또한 주의할 점으로 야뇨증이 있다고 수면중 억지로 깨워 소변을 보게 하는 것은 아이의 수면 리듬을 깨트리게 되고, 이는 항이뇨호르몬 분비량이 줄어들게 하여 소변량이 오히려 증가하게 된다고 합니다.

 

- 규칙적인 생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
- 수면 전 소변 보기
- 수면 전 수분 섭취 조심
- 자고 있을 때 추위를 느끼지 않도록 하기
- 자고 있을 때 억지로 깨우지 않기

 

약물 요법

생활 습관이나 배뇨 습관 개선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야뇨증상이 없어지지 않으면 병원에서 전문의를 통한 약물 치료를 하는 방법입니다. 약물 치료는 야간에 소변의 양을 조절하는 작용을 해주는 약물, 방광의 수축을 억제하여 방광 용량을 늘리는 작용을 하는 약물 두 가지 치료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야뇨경보기 학습 치료

야뇨경보기를 통해 매일 훈련을 통해 야뇨증을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야뇨경보기 사용법은 속옷에서 가장 먼저 소변이 닿을 것 같은 부위에 부착하고, 이곳에 소변이 묻으면 경보음이 울려 그 경보음을 듣고 아이를 깨어나 매일 훈련하는 치료방법입니다. 야뇨경보기 치료방법은 실제로 효과를 본 사례들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매일 연습을 해야하기 때문에 아이의 동기와 부모님의 협력이 필요한 치료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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