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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주식공부

주식 초보) 주식 손실을 내는 사람 특징과 손실을 줄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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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초보) 주식 손실을 내는 사람 특징과 손실을 줄이는 방법

 

주식에서 손해를 보고 싶은 사람은 없을 거예요. 수익을 내기 위해 주식을 시작했지만 생각과 달리 점점 커지는 리스크를 경험하신 분들이 있으실 겁니다. 저도 최근 계속 마이너스 잔고를 늘려가고 있어 걱정이 되더라고요. 주식을 하면서 저처럼 손실금액이 커져 고민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 주식으로 손실을 내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문제점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큰 손실을 막기 위한 방법에 대해 찾아보고 이야기해봅니다. 

주식에서 손실을 내는 사람의 공통점

생활비를 투자해서 주식을 산다.

생활비와 적금 및 예금 등 잃고 싶지 않은 자본을 사용하여 주식을 거래할 때 냉정을 잃는 손실을 일으키기 쉽다고 합니다. "여기서 손실이 나면 내일부터 생활비가 없어진다."는 마음이 커지면 불안한 마음에 주식에서 손실이 날 수 있다고 합니다. 주식으로 큰 손실을 내지 않으려면 빠른 손절도 하는 냉정한 판단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마음에 부담감이 커져 주위가 보이지 않을 때 실패하기 쉽기 때문에 마음에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잉여 자금만을 사용하여 주식 거래를 하는 것이 손실을 줄이는 방법이 될 수 있다고 하는군요.

 

종목의 선택을 잘못하였다. 

어떤 거래 스타일을 가지고 하느냐에 따라 거래해야 종목이 다릅니다. 단기 투자 일명 단타 종목이나 장기 투자 방향의 종목이 있다는 것입니다. 장기 투자를 하고 싶은데 단기 투자 방향의 주식을 사 버리는 경우 등 종목의 선택을 잘못하는 실수로 손실이 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시장의 트렌드가 급변하는 상황에 맞춰 바라봐야 합니다. 최근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시장의 트렌드가 변한 투자 종목이 생겼습니다. 이렇게 시장의 트렌드의 변화로 장기 투자 방향의 종목이 갑자기 단기 투자 방향의 종목으로 변해 버릴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도 빠른 손절하는 등의 냉정한 판단이 주식에서 필요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매매 타이밍을 잘못하고 있다.

주식으로 손실을 내는 사람은 대체로 매매 타이밍을 잘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내가 사면 주가가 떨어지고 내가 팔면 주가가 오른다고 생각이 드신 분이라면 매매 타이밍을 검토해봐야 된다고 합니다.

 

 

 

주식에서 큰 손실을 줄이는 방법 5가지

주식에서 큰 손실을 줄이는 방법 5가지

다음 5가지를 지키면 주식에서 손실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1. 손절은 재빠르게 실시한다.
2. 대출과 같은 신용 거래에 손을 대지 않는다. 

3. 이익 확정은 천천히 한다.
4. 배당금이나 주주 우대 목적의 투자는 1개월 전부터 한다.
5. 결산 전후는 어려운 타이밍이므로 피한다.

1. 손절은 재빠르게 실시한다.

주식에서 이익을 내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손절매를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상승을 예상하고 매수하였지만 예상과 달리 주식의 가격이 내려가는 것은 있으므로 하락폭이 커진다고 예상되면 재빨리 손절하는 매도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하락폭보다 주가가 오르는 시간이 너무 더디거나 오르지 않는 주식이 많다고 합니다. 좀 더 기다리면 다시 주가가 돌아올지도 모른다는 생각 때문에 손절을 하지 못해 하락폭을 더 키워나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종목의 손실액이 자산 전체의 2 %를 초과하면 손절매를 한다."등의 자신만의 규칙을 세워두고 기계적으로 손절매를 하는 것이 큰 손실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감정에 좌우되어 손절 기회를 놓쳐 큰 손실로 이어지지 않도록 자신만의 매매원칙이 필요합니다.

 

2. 대출과 같은 신용 거래에 손을 대지 않는다. 

대출을 받아 주식하는 것은 절대로 안됩니다. 주식은 플러스만 되는 것이 아니며, 리스크도 큽니다. 신용 거래를 통해 받은 자금은 자신의 자금보다 큰 금액을 움직일 수 있으므로 큰 수익을 노릴 수 있지만, 잘못하면 손실이 커지므로 위험이 큰 거래입니다. 자신의 돈만을 사용한 현물 거래를 하여 점차 수익을 목표로 합시다. 

 

3. 이익 확정은 천천히 한다.

손절은 재 빠르게 하는 반면에 수익이 확정된 구간에서는 초조해하지 않고 최대한 이익을 크게 늘려서 매도하라고 합니다. 주식에서 손해를 보는 사람은 조금이라도 이익이 나오면 즉시 매도를 해 버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누적되는 이익이 작은 반면, 손절은 다시 오를 꺼라는 기대감에 재빠르게 하지 못하여 손실이 커져 전체적 평가손익과 실현손익은 마이너스가 되어버린다는 것입니다.


4. 배당금이나 주주 우대 목적의 투자는 1개월 전부터 한다.

주식의 장점 중 하나로 배당금이나 주주 우대를 받는 것입니다. 배당과 우대 목적으로 주식을 투자한다면 그 권리가 있는 날 전 주식을 보유해야하며, 대략 1개월 전 정도 매수 시기를 말하고 있습니다. 배당이나 우대를 갖으려는 다른 투자자들도 있기 때문에 권리가 있는 마지막 날은 주가가 높고 권리 떨어지는 날짜에는 저렴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배당금 또는 주주 우대 목적으로 주식 투자를 한다면 주가가 높아지는 권리가 있는 마지막 날이 아닌 1개월 정도에 미리 구입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5. 결산 전후는 어려운 타이밍이므로 피한다.

주가가 출렁이기  쉬운 타이밍은 몇 가지 대표 사례가 기업의 결산 전후라고 합니다. 변동성은 이익을 낼 기회이기도하지만 손실도 확대되기 쉽기 때문에 매우 위험이 높다고 합니다. 손실로 고민한다면 결산 전후의 어려운 타이밍은 피하고 평상시의 주가가 안정되어있을 때를 노리라고 합니다.
결산 발표는 회사마다 다릅니다. 단타 매매 등 단기 거래를 주로 한다면 거래 할 예정에 있는 종목의 결산 발표 날짜를 확인하고 최소한 오늘이 아닌 날을 확인한 후 거래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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