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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더 강한 자극 팝콘브레인 스마트폰 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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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브레인(Popcorn Brain)에 대해 아십니까? 


더 큰 강한 자극에만 반응하는 현상 팝콘 브레인(Popcorn Brain)

현대 사회에서 스마트폰은 우리 생활의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저도 온종일 스마트폰을 몸의 일부인 것처럼 옆에 두고 삽니다. 스마트폰이 없으면 불안해지고 스마트폰에 중요한 정보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지인의 연락처를 비롯하여 중요한 일정을 메모하고 다양한 앱을 통해 정보를 수집, 보관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유치원 알림장도 학교종이 앱을 통해 확인하고 일정을 확인하니 스마트폰이 정말 만능수첩인 셈입니다. 

이렇게 우리 생활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스마트폰이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정말 치명적이고 위험하다는 사실은 알고 계실 겁니다. 스마트폰으로 인해 아이들은 팝콘 브레인(Popcorn Brain)이 됩니다. 



스마트폰 사용할 때 전두엽이 움직이지 않는다.

우리의 뇌는 강한 자극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한 가지 자극이 반복되면 지루함을 느끼게 되고 더 강한 자극을 원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뇌에 강한 자극이 이렇게 지속적해서 가해지면 잔잔하고 평범한 것에 흥미를 잃게 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 뇌에서 전두엽은 생각하고 판단하는 기능을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스마트폰 미디어 및 텔레비전 시청, 게임을 할 때 이 전두엽 부분이 움직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반면에 독서를 할 때는 전두엽 부분이 활발히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정말 극과 극인 전두엽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또한, 스마트폰에서 나오는 전자파 역시 어른보다 아이들에게 더 치명적입니다. 어린아이일수록 전자파를 흡수하는 정도가 높다는 것입니다. 어린아이일수록 뇌가 작고 얇아서 전자파를 흡수하는 것이 높다는 것입니다. 아이들은 성인보다 2배나 흡수를 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위험한 스마트폰이 아이들에게 너무 쉽게 노출되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팝콘브레인(Popcorn Brain)이 된 아이들은 정말 더욱 강한 미디어를 보려고 한다. 


스마트폰 사용 제한 애플리케이션. 

오퍼타임(OffTime), 브레이크프리(BreakFree), 플립드(Flipd) 앱이 있습니다. 

오퍼타임(OffTime) 어플은 사용 시간을 설정하는 어플입니다. 브레이크프리(BreakFree) 어플은 실시간으로 스마트폰 중독 점수를 체크해주는 어플입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어플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플립드(Flipd) 어플은 시간을 스스로 정해서 스마트폰 사용을 제한하는 방법과 시간을 설정하면 설정한 시간 동안 앱이 다 숨겨져서 사용할 수 없게 하는 방법으로 스마트폰 중독을 막아주는 어플이 있습니다.

스마트폰 노출과 중독으로 뇌에 치명적인 손상을 주는 현실에서 스마트폰 사용 제한하는 애플리케이션 앱을 통해 조금이나마 사용을 줄일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만 2세 전 텔레비전을 많이 시청하면 언어 발달을 지연시킨다.

스마트폰과 더불어 텔레비전도 위험한 매체입니다. 텔레비전은 만2세까지는 시청하지 않도록 해주어야 좋다고 합니다. 만 2세 전에 텔레비전을 많이 시청하게 되면 언어 발달을 부진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아직 어린아이들은 텔레비전의 밝은색과 빠른 화면의 전환으로 주의를 집중하는 능력에도 악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만 3세 이전에 폭력물을 시청하게 되면 ADHD가 생길 확률이 두 배나 높아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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