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직구 옷 구매 7가지 포인트(미국 사이즈)

해외직구 옷 구매할 때 확인하면 좋을 7가지 포인트

해외직구로 옷을 구매할 때 도움이 될 수 있는 몇 가지 해외직구 방법을 소개해보아요.

 

해외직구 옷 구매할 때 확인하면 좋을 7가지 포인트

1. 처음 구매 시 우선 단가가 저렴한 탑에 도전!

해외 직구로 옷을 구입하려고 할 때 사이즈 선택이 가장 고민되는 부분입니다. 서구 사이즈와 우리나라 사이즈가 달라 어느 정도인지 판단하기 어려운데요, 처음 해외직구를 하신다면 우선, 시험 구매가 좋다고 생각해요. 자신의 신체 사이즈와 맞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먼저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사이즈 실패로 포기해도 부담이 적은 낮은 가격의 제품을 먼저 선택하는 것도 처음 해외직구를 할 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항상 제품 사진, 제품 설명, 모델 착용 사진 등, 그리고 제품 후기에서 색상, 크기, 소재에 관한 글이 있는지 확인해보도록 해요.

2. 해외 의류는 국내 의류보다 기본적으로 한 치수 정도 크다.
서구 여성과 동양 여성은 기본적인 골격이 다르기 때문에 체형의 차이가 있어요. 보통 우리나라 여성에 비해 서양 여성은 체구가 큰 편이라 L 사이즈를 입는다면, 미국의 M 사이즈를 선택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사이즈 실패를 염두하여 단가가 저렴한 옷부터 도전하는 것이 실패할 확률을 가장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 할 수 있어요.

 

3. 여성 슬림 팬츠는 반품 각오로 구입한다.
서구 여성과 동양 여성은 기본적인 골격이 다릅니다. 엉덩이 라인이 위에 있는 슬림 팬츠 등을 구입하면 맞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 꼭 확인하세요.

 

4. 몸집이 작은 성인이라면 키즈가 저렴하다. 
비교적 몸이 작은 성인은 미국의 아동복 사이즈에서 구매해도 맞는 경우가 있습니다. 성인용 의류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5. 상품 설명에 아무것도 설명이 없다면 안감은 없다. (lined과 unlined) 
미국에서는 재킷과 스커트 상품 설명에서 안감에 대한 언급이 없는 한, 안감이 unlined 제품이라고 해요. 우리나라와 달리 안감이 없는 재킷과 스커트가 있다는 점을 확인하세요.

 

6. 미국은 0세부터 시작, 한국은 1세부터 시작

우리나라는 엄마 배속에 있었던 기간을 포함하여 태어나면서부터 1살이지만, 미국은 태어날 때는 0세입니다. 미국은 태어난 날을 기준으로 계산하여 1년이 지나 자신의 생일이 되었을 때 1살이 되므로 같은 해에 태어나도 나이가 다릅니다. 이점을 고려하여 사이즈를 생각해보도록 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개월 차이, 발육 차이가 다 다릅니다. 이러한 여러 이유로 아동의류 직구할 때는 아이들은 커 나아가기 때문에 나중에 입혀도 되니 작은 것보다 한 치수 크게 사는 것이 사이즈 실패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 할 수 있어요.

 

7. 183cm 이상 남성은 Tall 사이즈를 선택
신장이 183cm 이상의 남성은 Tall 사이즈를 확인해봅니다. 그러나 정확히 딱 183cm 정도의 분들은 레귤러 사이즈를 꼭 확인하여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해외 쇼핑몰에서 옷을 구입하고 싶지만 사이즈 비교를 하기 정말 어려워 선뜻 구매하기가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그래도 사이즈 선택하실 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해외직구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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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멋지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