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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말 함부로 하는 사람들은 자존감이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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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들은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이다.

상대방의 기분, 입장을 고려하지 않고 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말을 할 때는 항상 상대방을 배려하며 말을 해야 하는데, 상대방을 비난하거나 무시가 느껴지는 말, 자존심을 건드는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대체 상대방을 배려하지 못하는 말, 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들은 왜 그러는 것일까요?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타인에게 말을 함부로 한다.

타인의 자존심을 짓밟는 말을 예사로 하는 사람은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이 얼마나 귀한 존재인지 모르기 때문에 상대방도 같은 취급을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사람마다 저마다 처한 환경과 상황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인정해주고 존중해야하는데, 내 입장만 생각하고 대책 없이 자존심을 자극하는 말을 하는 사람들의 말, 말하는 사람 입장에서 나쁜 의도는 아니었을 수도 있고 답답한 마음에 불쑥 내뱉은 말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엄밀히 따지면 무시하는 말, 비난이라는 것입니다. 인간은 자존심을 지닌 동물이라서 무시나 비난은 오래도록 잊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막말하는 사람 두 가지 부류.

1. 신경이 무딘 사람

신경이 무딘 사람은 자신의 말이 상대방에게 줄 영향에 대해서 조금도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눈치 없고 배려심 부족한 사람으로 이런 사람은 모든 사람에게 막말을 하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2. 비뚤어진 마음을 가진 사람

비뚤어진 마음을 가진 사람은 타인의 불행을 즐거워하고, 정복하고자 하는 마음이 강해서 군림하려 하고, 자신의 잘못은 절대로 인정하지 않으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비뚫어진 마음을 가진 막말하는 사람과는 가급적 부딪치지 않는 것이 답이며, 어쩔 수 없이 부딪쳐야 할 상황이라면,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버리도록 된다는 것입니다.

 

<품격 있는 대화> 중에서

 

 

언제부턴가 남에게 함부로 말하는 사람이 '솔직하다'라고 포장된 것 같습니다. 솔직하게 말하는 것과 남에게 함부로 말하는 것은 엄연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자신은 솔직하다고 포장 아닌 착각을 하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정말 남에게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은데, 결국 자존감이 낮기 때문에 자신과 똑같이 상대방을 취급한다는 것! 말은 자신을 나타낸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상대방을 배려하는 말, 따뜻한 대화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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