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에그밥솥 CR0675 FW
예쁜 디자인으로 주방 인테리어 효과.
작지만 6인용 밥솥이고 에너지 효율등급 1등급!
무엇보다 밥맛이 좋은 쿠쿠 에그 밥솥!
기존의 밥솥이 수명을 다하여 새로 밥솥을 찾던 중 쿠쿠 에그밥솥(CR0675 FW)을 알게 되어 구매했어요.
쿠쿠 에그밥솥/화이트 밥솥/6인용 압력밥솥
쿠쿠 에그밥솥
모델명: CR-0675FW
용량: 6인용
에너지 소비효율등급: 1등급
가격: 7만 원 후반대
쿠쿠 에그밥솥 개봉기
쿠쿠 에그밥솥이에요.
전기코드가 분리되어 있고, 주걱과 계량컵도 있어요.
쿠쿠 에그 밥솥/화이트 밥솥/쿠쿠밥솥
하얀 색상에 심플한 디자인이 깔끔하고 정말 매력적인 예쁜 밥솥이에요.
디자인이 너무 예뻐 정말 시선을 사로잡는 밥솥이에요.
그럼 쿠쿠 에그밥솥(CR0675FW)의 장단점을 살펴볼게요.
쿠쿠 에그밥솥 장단점
1. 장점
- 에너지 효율등급 1등급
- 분리형 커버와 밥물 고임 물받이가 탈부착이 가능하여 세척이 편리하여 위생적이다.
- 강력스팀 자동 살균 세척 기능으로 버튼 한 번이면 자동 살균 세척이 가능하다.
- 본체와 분리되는 분리형 코드로 이동시 사용이 편리하다.
- 밥솥은 식품 용기에도 사용되는 안전한 재료의 코팅 처리로 내열성, 비점착성, 저마찰성이 뛰어나다.
화이트 밥솥/에그 밥솥/쿠쿠밥솥
쿠쿠 에그 밥솥 에너지 소비효율등급은 1등급이에요.
에그밥솥 분리형 커버
밥솥 뚜껑 부분이 분리가 되어 세척이 간편하고 위생적이에요.
저는 10년 만에 밥솥을 바꿨는데요, 10년 전 사용했던 쿠쿠밥솥은 분리가 되지 않아 항상 겉 부분만 닦을 수밖에 없었는데 분리가 되니 고무패킹 부분도 꼼꼼히 닦아줄 수 있어 너무 좋네요.
쿠쿠 에그밥솥 분리형 커버
분홍색 동그라미 친 부분을 올려주면 쉽게 분리가 돼요.
쿠쿠 에그밥솥 밥물고임 방지배수로
밥물고임 방지배수로가 취사 시 발생하는 밥솥 내부의 고인 밥물을 말끔하게 청소해 신선한 밥맛을 유지해준다고 해요.
분리가 가능하여 세척이 용이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쿠쿠 에그밥솥 신기한 점은 일주일 정도 사용했는데 내부 밥솥에 물고임 전혀 없는 것은 물론 밥물고임 방지배수통에도 밥물 고임이 아직 하나도 없더라고요. 아무튼 밥솥이 정말 깨끗하게 유지되더라고요.
쿠쿠 전기밥솥 에그밥솥
솥은 식품 용기에도 사용되는 안전한 재료의 코팅 처리가 되어 있다고 해요.
내열성, 비점착성, 저마찰성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2. 단점
- 원터치 오픈 버튼의 단점으로 뚜껑이 열릴 때 흔들릴 정도로 확 열린다.
- 취사 완료되는 시간이 스타트에 표시되지 않는다. 취사 완료 10분 전에 표시된다.
- 쿠쿠 에그 밥솥의 최대 단점! 밥솥이 움직인다. 밥솥에 손잡이가 없다.
쿠쿠 에그밥솥 원터치 오픈 버튼
쿠쿠 글씨 아래 동그란 버튼이 오픈 버튼인데요, 누르면 밥솥이 흔들릴 정도로 열려요.
이 부분이 좀 아쉽더라고요. 열 때 뒷부분을 살짝 손으로 지지대 역할을 해주고 열여야 안정감 있게 사용할 수 있어요.
에그밥솥 6인용 압력밥솥/화이트 밥솥
쿠쿠 에그밥솥의 최대 단점! 밥솥이 움직인다. 밥솥에 손잡이가 없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쿠쿠 에그밥솥 최대 단점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밥솥이 움직인다는 것, 밥솥 양쪽에 손잡이가 없다는 것이에요.
밥을 풀 때 밥솥이 돌아가요. 정말 이 부분은 꼭 개선해야겠어요.
밥을 짓고 밥을 처음 골고루 펴주잖아요. 그때마다 밥솥이 계속 돌아가요. 그래서 밥솥을 잡아줘야 하는데 손잡이가 없네요. 밥솥이 뜨겁다 보니 주방장갑은 필수! 정말 불편해요.
쿠쿠 화이트 밥솥/쿠쿠 에그 밥솥/에그 밥솥
취사를 눌러주었을 때 취사 완료까지 시간이 표시되지 않더라고요.
언제 취사 완료될지 모르고 밥을 하던 중, 중간에 보니 8분이라고 표시되어 있더라고요.
그 뒤 살펴보니 취사 완료 10분 전 표시가 되더라고요.
쿠쿠 에그밥솥 기능
쿠쿠 에그밥솥은 찰진 밥, 부드러운 밥, 구수한 밥 3가지 선택 가능하며 다양한 요리 기능이 있어요.
가장 중요한 쿠쿠 에그밥솥의 밥맛은?
쿠쿠 에그밥솥의 밥맛은 별★로 표현한다면 ★★★★★에요.
찰진밥으로 밥을 하였는데 정말 찰지고 부드럽고 밥이 정말 꿀떡꿀떡 넘어간다고 할까요.
무엇보다 밥을 이틀 동안 두었는데도 밥이 여전히 찰지더라고요. (갓 지은 밥하고 같을 순 없겠죠.)
기존에 밥솥은 다음날이 되면 밥 윗부분이 딱딱해지고 맛이 없었는데, 쿠쿠 에그밥솥은 이틀째도 딱딱해지지 않았어요. 새로 사서 그런지 몰라도 확연히 차이가 나네요.
쿠쿠 에그밥솥 총평
처음 밥을 골고루 펴줄 때 밥솥이 움직인다는 점, 움직이는 밥솥을 붙잡아야 하는데 손잡이가 없어 불편한 단점, 뚜껑이 너무 확 열리는 감이 있지만, 세척 관리가 잘되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 디자인도 예뻐 주방 인테리어 효과도 있어요. 또한 가격도 10만 원 안되지만 에너지 효율등급 1등급, 6인용이면서도 부피가 크지 않아서 좋더라고요.
무엇보다 정말 밥이 찰지고 그다음 날까지 어느 정도 유지가 되는 가장 중요한 밥맛에서 괜찮은 밥솥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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