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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아들과의 힘 싸움, 때리는 남자아이 훈육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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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키우면서 겪는 힘 싸움.

아들을 키우시는 어머니시라면 아들과의 힘 싸움을 할 때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아들은 태어날 때부터 힘의 욕구로 인해 버티는 상황으로 끌고 가는 것을 잘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들이 고집을 부린다면 그것은 그냥 이겨야 해서 버티는 행동으로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생각에서 나오는 행동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자신이 손해를 볼 일일지라도 그냥 버티는 것입니다. 이러한 아들의 행동에 말려든 엄마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아들과 힘 싸움을 하느냐고 힘들어합니다. 힘 싸움이 시작되면 교육적인 효과는 없이 그냥 이겼는지 졌는지에 대한 결과만 남게 된다는 것입니다. 힘 싸움에서 아들은 자존심이 걸리게 되며, 결국 이러한 힘 싸움은 엄마와 아들 모두에게 상처가 되어버립니다. 그렇다면 아들과의 힘 싸움이 시작되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힘 싸움이 시작되면 아들은 자신도 모르게 무조건 버티게 된다는 것을 먼저 생각합니다. 본능적으로 타고난 힘의 욕구로 쉽게 물러설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성적으로도 생각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는 것을 먼저 인지합니다. 


아들은 절대 그냥 힘으로 누르려고 해서는 안 된다!

아들을 절대 힘으로 누르려고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명심합니다. 엄마가 늘 이기게 되면 아들은 힘의 욕구가 좌절되어 자존심에 상처를 입고 지기만 해서 불행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반대로 아들이 늘 이기게 되면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문제해결능력이 길러지지 않게 된다는 것입니다. 힘 싸움에서는 선택할 수 있는 상황으로 만들어서 자신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얼른 선택 상황으로 바꾸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부모가 원하는 선택을 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부모는 더는 아무 말도 하지 말고 끝내야 합니다. 부모가 원하는 선택을 하도록 설득하려고 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미 아들이 선택 상황에서 자신은 선택하였는데 계속 다시 부모가 계속 설득한다면, 다시 힘 싸움이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때리는 남자아이 훈육방법.

아들과 또 다른 부딪치는 문제로는 남자아이들 중에 다른 사람을 때리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뜻 때로 안되거나 화가 나면 때리는 행동으로 해결하려는 것이라고 합니다. 집에서 맞은 아이들이 밖에서 다른 사람을 때리는 경향이 높으며, 또한 집에서 맞지 않아도 때리는 아이도 있습니다. 이렇게 때리는 아이의 생각에는 사람을 때려도 된다는 개념이 있다고 보면 된다는 것입니다. 엄마가 화가 났을 때 아이를 때리거나 다른 사람을 때리는 것을 보고 자랐다면 아이도 화가 나면 남을 때려도 된다는 개념이 생기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화가 나면 남을 때리는 행동을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아이와 놀면서 아이가 엄마를 때리면 "아야, 아파" 라고 하면서 아픈 시늉을 하면서 놀아주는 엄마가 있습니다. 이렇게 때리는 행동을 놀이로 하는 경우에도 사람을 때려도 된다는 개념이 생기게 된다는 것입니다. 장난이나 놀이라도 때리는 행동이 절대로 노는 것이 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아이가 엄마를 때리면 아프다는 것을 느끼게 하여 때리는 행동은 안 된다는 것을 가르치기 위해 똑같이 아이를 때리는 것 또한 좋지 않은 교육법입니다. 아이는 엄마가 자신을 때린 것만 기억한다는 것입니다.

아이가 다른 아이에게 맞은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때린 아이의 엄마가 아무런 대처를 하지 않았다면 맞은 엄마가 대응을 잘 해줘야 합니다. 때린 아이의 엄마와의 불편한 상황을 피하려고 맞아서 우는 아이를 달래주는 것으로 끝내면 안 되고, 때린 아이에게 때리면 안 된다는 말을 분명하게 말해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때린 아이도 맞은 아이도 때리면 안 된다는 것을 받아들이게 된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때린 아이의 엄마가 때린 행동에 대해 지나치게 혼을 많이 낼 수도 있습니다. 아이가 때린다고 해서 크게 화를 낸다면 때린 아이는 오히려 폭력성은 줄어들기는커녕 고치기가 더 어려운 결과로 간다고 합니다. 남을 때리는 아이이거나 남에게 맞는 아이에게 다른 사람을 때리면 안 되다는 교육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엄마의 현명한 대응과 훈육으로 아이에게 남을 때리면 안 된다는 개념을 심어주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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