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되는 첫 통장관리

통장에 목표를 정하여 이름을 붙인다.

통장에 이름표를 붙이면 그만큼 관리를 잘할 수 있다고 합니다. 돈을 모으는 목표를 통장에 이름표로 붙이게 되면 목표가 이루어질 때까지 소중하게 돈을 간직하게 되게 된다는 것입니다. 사고 싶은 물건, 여행을 가고 싶더라도 흔들리지 않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자꾸 새나가는 헤픈 소비 습관 고쳐주는 습관통장을 만든다.

자신이 헤프다고 생각되는 소비 습관을 파악하여 이것을 통장 이름표를 붙여보는 것입니다. 커피를 자주 마신다면 커피 통장, 택시를 자주 탄다면 택시비 통장, 담배가 문제라고 생각된다면 금연통장 등 자신의 생활 습관을 파악하여 불필요한 지출을 하는 습관을 파악하고, 불필요한 지출을 통장에 입금하여 관리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또한, 통장을 정할 때는 단 하루만 넣어도 매일 이자가 붙는 CMA통장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팁입니다. 매일 매일 시간이 지나면서 종잣돈이 되고, 종잣돈이 되면 투자를 하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종잣돈이 있어야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한 곳에서 자동이체를 관리할 수 있는 계좌이동제로 통장관리를 한다.

계좌이동제는 카드, 보험, 통신사들로 복잡하게 되어 있는 은행통장을 한 번에 관리해주는 제도입니다. 여러 금융에 등록된 자신의 자동이체 등록정보를 자동이체통합관리서비스 홈페이지에서 일괄 조회하여 정보를 해지하거나 정보를 변경할 수 있는 통합서비스로 한눈에 관리할 수 있게 해줍니다. 시중은행뿐만 아니라 인터넷은행에서도 계좌이동제 서비스가 가능하여, 공과금 및 통신요금 등을 흩어져있는 자신의 통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자동이체통합관리 서비스 홈페이지 주소: www.payinfo.or.kr

1순위 청약통장을 만든다.

세종시에 살면서 1순위 청약통장은 필수이며, 청약통장이 얼마나 중요한지 실감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다 1순위 청약통장입니다. 1순위 청약통장은 요즘은 1년만 유지하면 1순위가 됩니다. 세종시의 경우는 투기과열지역이라 2년 이상 유지하고 24회 납입을 하여야 합니다. 이렇게 청약통장은 기간과 납부횟수가 중요합니다. 무주택 기간이 얼마나 있는지에 따라 가점제도도 있으므로 청약통장은 일찍 만들면 만들수록 유리합니다. 또한, 요즘은 은행 금리로 돈을 모으기는 힘듭니다. 하지만 청약통장은 가입 후 2년 이상이면 연 1.8%를 나라에서 확실하게 보장해주고, 1년만 넘어도 연 1.5%라는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사회초년생이라면 무조건 첫 월급을 타면 청약통장을 만드는 것을 추천합니다. 자신이 원하는 지역에 아파트를 분양받고 싶을 때 청약통장이 없다면 어떨까요. 항상 마음에 드는 곳 분양이 나왔을 때 1순위로 분양신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새마을금고 조합원이 되면 이자소득세 1.4%만 내도 된다.

새마을금고, 농협, 수협, 신협, 축협에 가입금을 내고 조합원이 되면 3,000만 원 한도에서 이자소득에 대해 농어촌특별세 1.4%만 부과하는 예금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2019년부터는 5.9%, 2020년부터는 9.5% 세금을 내야 한다고 합니다. 단, 3,000만 원 한도는 새마을금고, 신협, 농혀브 수협 예탁금을 합친 금액이며, 예금자보호는 나라가 아니라 각 조합중앙회가 별도로 조성한 예금보호기금을 통해 받는다는 점을 확인해야 합니다. 새마을금고와 신협은 은행과 같이 최고 5,000만 원 보호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비과세 혜택 대상은 만 20세 이상 대상으로 제한되며, 은행마다 조합원 자격이 다르므로 확인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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