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붐 세대의 은퇴와 부동산시장 하락.
부동산은 노후자금의 대표이자 재테크 수단이었고 지금도 재테크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미래에는 부동산이 노후자금과 재테크에 대한 확실한 수단이 되지 못하며 불확실한 미래라고 합니다. 여전히 세종시 아파트는 1순위에서 100% 마감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마음 한편으로는 부동산 거품이 빠지면 다 무너질 것이라는 생각하는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 서울에서조차도 미분양이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단순히 부동산 하락기가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부동산시장이 어떻게 변할지에 대해 추측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경제신문과 관련 서적을 읽으면서 경제 흐름을 읽고 파악하여 안목을 넓히도록 꾸준히 노력한다면 축적되어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경제신문과 경제 관련 서적을 읽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부동산의 가격은 정부정책에 민감하게 반응한다고 합니다. 정부에서 내는 정책에 따라서 부동산 가격은 상승하기도 하고 하락 하기도 합니다. 그동안 우리나라 부동산 정부정책은 대부분 미국이나 일본의 정책을 모방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미국과 일본의 성공과 실패사례를 분석하고 연구를 한 다음 적절한 정책을 펼친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경제를 이끄는 중심이었던 베이비붐 세대가 2012년부터 은퇴를 시작하면서 적극적으로 부동산을 구매로 이어지게 되면서 부동산 가격이 상승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다음 세대들이 이어서 부동산을 구매를 해야 부동산시장이 원활하게 돌아갈 수 있는데, 현재 우리나라는 고용불안, 실업난과 경기불황이 극심한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정말 평생 월급을 모아도 살 수 없는 높은 부동산 가격에 부동산을 매수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베이비붐 세대들은 노후자금을 위해 부동산을 팔려고 하지만 높은 부동산 가격에 매수자가 없다 보니 거래가 되지 않게 되면서 부동산시장은 깊은 침체에 빠져든 결과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 결과 당분간 부동산이 오르는 것은 어렵다는 것입니다. 부동산에 자신의 자산이 많이 치우쳤다면 줄이고 금융 자산의 비중을 높여야 할 때라는 것입니다. 부동산 자산과 금융자산을 50:50 정도의 비율이 이상적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재정관리 시대! 가계부 쓰기부터.
현재는 재테크의 시대는 이제 가고 재정관리 시대라고 합니다. 재정관리는 자신의 수입과 지출을 파악하여 목적에 맞는 저축을 하고 투자도 하면서 적절한 소비를 하는 관리를 하라는 것입니다. 제일 먼저 돈의 관리를 위해 해야 할 일은 가계부를 쓰는 것이라고 합니다. 가계부를 두 달 이상 쓰도록 하며 두 달 동안 지출한 명세서 내역을 평균을 내서 기록을 해보라고 합니다. 가계 소득 대비 지출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판단하는 것입니다. 가계부를 쓸 때 우선순위를 정하라고 합니다. 돈을 쓸 때도 우선순위가 있다는 것입니다. 우선순위는 지출을 통제하려는 방법이라는 사실입니다. 우선순위를 정한 다음에 적정한 생활비를 유지하고 저축을 꾸준히 할 수 있도록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효율적이고 똑똑한 가계부 쓰는 방법. 효율적인 가계부를 쓰기 위해서 돈을 사용할 때 우선순위를 나눠서 기록하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우선순위는 어떻게 나누어서 써야 하는 것일까요. 돈을 쓰는 우선순위는 크게 A, B, C로 나눕니다. 첫 번째, A. 꼭 필요한 것으로 생활하는 데 있어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 교통비, 식대, 관리비, 가스비, 등록금과 같은 지출입니다. 두 번째, B. 필요한 것으로 필요는 하지만 없어도 큰 지장이 없는 지출입니다. 교육비, 여행, 도서, 외식비가 이에 속한다고 합니다. 세 번째, C. 있으면 좋은 것으로 삶의 질을 높여주는 지출입니다. 해외여행비, 명품, 가구와 같은 지출입니다. 네 번째, D. 없어도 되는 것으로 잦은 외식, 과태료나 연체이자와 같이 안 써도 되는 비용을 말합니다. 관리를 잘하여 충분히 없앨 수 있는 항목들로 분류하여 가계부를 쓰면 좋다고 합니다. 가계부를 쓸 때 단순히 수입과 지출 항목을 쓰지 말고 이렇게 정한 우선순위 A~C 항목을 체크하여 A부터 C까지 몇 개가 나왔는지 체크하여 가계부를 작성하라는 것입니다. C라고 표시된 항목은 빨간색 펜으로 줄을 치고 다음에는 절대로 소비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라고 합니다. 가계부에 처진 빨간색 줄이 많다면 스스로 기분이 좋지 않아 점점 아껴서 써야겠다는 마음과 행동이 자연스럽게 생긴다는 것입니다. 가계부는 매달 말일이 되면 한 달 단위로 통계를 내봅니다. 통계를 내기 위해서 전산가계부를 작성하는 것이 편리하니 인터넷 또는 모바일로 좋은 가계부들을 활용합니다. 전산가계부의 특징은 항목별 구분이 가능하고 출력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각각 항목별로 보았을 때 지출의 비중이 많이 차지하는 항목을 백분율로 한눈에 바로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지난달과 비교해볼 때 이달에 더 많이 지출한 부분을 비교하여 볼 수 있어 효율적인 지출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꼼꼼하게 10원도 빠트리지 말고 기재하고, 한 달이 되면 가계부를 출력하여 A~D 우선순위 항목을 표시하여 빨간색으로 반드시 C 항목은 줄을 긋습니다. 이렇게 가계부를 쓰고 활용하면 정확히 남는 금액, 낭비되는 지출을 파악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낭비되는 지출은 저축으로 바꿔 점차 돈을 모으는 것으로 바꾸는 것을 실천하도록 합니다. 똑똑한 전산가계부. 그렇다면 대표적인 전산가계부는 무엇이 있을까요. 모네타 미니가계부, 네이버 가계부, 다음 가계부가 대표적인 전산가계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먼저 모네타 미니가계부는 네이트온과 연계되어 메신저 상에서 작성할 수 있으며, 아이폰과 안드로메다 폰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가계부는 금융기관과 연동하여 사용내역을 가져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달력 형태로 되어서 보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현재의 지출과 수입을 한눈에 파악하는 데 좋다고 합니다. 다음 가계부도 금융기관과 연동하여 사용내역을 가져올 수 있으며, 달력형과 리스트형 두 가지 형태로 되어 있어 자신이 알아보기 쉽고 편리한 형태를 고를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전산가계부입니다. 이제 돈의 우선순위를 정하여 가계부를 매일 꼼꼼히 쓰면서 현재 자신의 소비형태를 파악하여 똑똑한 재정관리를 시작해야겠습니다. 돈을 많이 버는 것보다 돈을 어떻게 쓰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 돈을 잘 쓰기 위해 제일 먼저 할 일은 가계부 쓰기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계부를 쓸 때 단순히 수입과 지출을 적었는데, 이렇게 단순히 써서는 알게 모르게 빠져나가고 있는 낭비되는 지출을 줄일 수 없다는 사실을 명심해야겠습니다. 그동안 가계부를 쓸 때 돈이 사용되는 우선순위를 정하여 표시한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가계부를 쓸 때 단순히 소비와 지출만 적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지출한 총 합산금액만 보고 많다는 것은 알았지만, 구체적으로 어디에서 지출되고 있는지를 한눈에 파악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제부터는 C라고 표시된 항목에는 빨간색 펜으로 줄을 치고 다음 달에는 절대로 소비되지 않도록 다짐 또 다짐하여 낭비되는 지출을 줄여야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낭비되었던 지출은 저축으로 바꾸어 항상 부족하게 느껴졌던 가계경제를 저축이 많아지는 가계경제로 바꿔야겠습니다. 그동안 가계부를 써도 큰 변화가 없었는데 효율적인 가계부 쓰기를 통해 밑 빠진 독에 물을 붓기를 하고 있던 항아리를 물이 차오를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2018/06/14 - [일상] - 돈 모으기 첫 번째, 소비패턴 파악하기 2018/06/17 - [경제] - 돈을 사용하는 항목을 정하여 소비하자. 2018/06/16 - [경제] - 셀프 저축 컨설팅, 저축에도 전략이 필요하다. 2018/06/28 - [경제] - 부자 되는 첫 통장관리 2018/06/27 - [경제] - 안전하고 수익률도 좋은 투자상품은 없다. 2018/07/01 - [경제] - 신용카드 대신 현금을 사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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