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맛집 남포동갈비날씨가 너무나 좋지만 미세먼지 때문에 외출이 어려운 날입니다. 미세먼지가 정말 안 좋은지 저는 요즘 감기도 아닌데 기침을 달고 살고 있습니다. 기침을 너무 많이 하여 성대가 피멍이 들어 아픕니다. 지난주 금요일 낮에 잠깐 미세먼지 수치가 낮아져서 아이들과 놀았는데 중간에 매우 나쁨으로 바뀌었는지 모르고 계속 밖에 있었던 게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물론 금요일만 그런 것은 아니고 지금까지 쭉 활동적인 아들로 밖에서 있는 날이 많다 보니 누적된 것 같습니다. 미세먼지 정말 무섭습니다. 아무튼, 제가 너무 많이 기침을 하다 보니 온몸에 기운이 다 빠져서 힘들어하니 신랑이 외식하자고 했습니다. 갑자기 고기가 먹고 싶었습니다. 아이 아빠가 검색을 하여 세종시 남포동갈비집을 다녀왔습니다. 세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