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즐 맛집) 미국 앤티앤스(Auntie Anne's) 자꾸 생각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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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먹을 때마다 맛있어서 더 먹고 싶은 앤티앤스 프레즐, 저는 앤티앤스 프레즐이 왜 이렇게 맛있을까요.

사실 한국에 있을 때도 먹어봤지만, 솔직히 보통이었어요. 그런데 미국에서 먹은 앤티앤스 프레즐은 더 맛있는 것 같아요.

뭐랄까요? 부드럽고 더 쫄깃, 고소하다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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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한 걸 좋아해서 앤티앤스 오리지널 프레즐을 주문하는데, 특히 오리지널 너겟츠가 정말 맛있어요.

왼쪽은 핫 초콜릿 프로스트이에요. 한국에서 못 본 앤티앤스 신메뉴 같아요. 미국에서도 최근에 나온 듯해요.

 

미국 앤티앤스 가격

앤티앤스 오리지널 너겟츠(S): $4.89

앤티앤스 핫 초콜릿 프로스트(M) $3.99

총 $9.63(텍스 $0.75 포함)

팁 20% 추가 지불

 

미국 음식은 대체적으로 짠데, 앤티앤스 프레즐 너겟(한국 제품명: 프레즐 스틱)은 짜지 않고 짭조름하니 맛있어요.

 

핫 초콜릿 프로스트 위에 시럽은 허쉬 초콜릿 시럽이에요.

시원한 슬러쉬 얼음과 달콤한 초콜릿 조화가 정말 맛있어요. 초콜릿은 여름에는 차가워도 시원한 느낌이 덜한데, 정말 꽁꽁 얼릴 만큼 차가운지, 초콜릿의 텁텁한 맛을 중화시켜준다고 할까요? 특히, 휘핑크림에 앤티앤스 프레즐을 찍어 먹으면 진짜 진짜 맛있어요.

 

미국에서 만난 앤티앤스(Auntie Anne's), 개인적으로 정말 맛있어서 생각나네요. 미국 앤티앤스 프레즐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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