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 실수해서 출근하기 싫을 때 기분을 바꾸어 출근하는 방법

회사생활, 실수해서 출근하기 싫을 때 기분을 바꾸어 출근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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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일을 하다가 실수하여 상사에게 질책받아 화가 났을 때, 자신감이 떨어져 회사에 출근하기 싫을 때 감정을 개선하는 방법에 대해 정리해 보아요. 덧붙여 불합리하게 화내는 상사, 사사건건 트집잡아 화내는 상사에게는 해당하지 않아요.

 

실수 개선, 배우며 성장할 수 있는 사람

일하다 보면 실수는 성별, 나이, 입장을 불문하고 모두가 합니다. 그것은 큰 문제가 아니에요.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것이 더 큰 문제일 거예요.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는 우선 실수를 한 이유와 원인, 개선 방법을 생각해 보도록 해요. 왜냐하면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아야 하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정신적으로 회복시키기 위해서도 실수의 원인을 찾고 개선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할 일이에요. 상사의 질책을 받으면, 자신이 잘못했더라도 기분이 좋지 않을뿐더러, 자신감이 떨어지거나 심하게는 자신을 비난하고 괴로움이 더 괴로워지기도 해요. 실수는 반복되지 않도록 개선해야겠지만, 그렇다고 자신을 비난할 필요는 없어요. 중요한 것은 빨리 개선하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것이에요. 회사 측에서도 개선된 모습을 보여준다면, '배우며 성장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보고 책임 있는 큰일에도 도전시키고 싶어 한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그러므로 자신은 비난하지 않도록 하세요.

 

엉망이 된 상황에서 빨리 나가기 위한 방법

화가 계속되면 자기혐오에 빠져 자신의 성장을 방해하게 된다고 해요. 화가 난 감정을 계속 끌고 가지 말고 더 이상 실수를 하지 않도록 생각을 덮어야 해요. 빨리 화나는 상황에서 빠져나가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괴로워하거나 화가 난 시간이 길어질수록 그만큼 자신에게 악영향을 미치게 돼요. 회사에 출근하고 싶지 않게 되고, 점점 갈수록 상황이 악화만 돼가는 엉망이 된 상황에서 빨리 빠져나가기 위한 방법을 정리해 보아요.

 

화내는 상대의 눈을 본다.

화내는 상사의 눈을 마주치지 않고 시선에서 벗어나면 화난 상사 쪽에서는 말을 듣지 않는다고 느낄 수 있어요. 그러면 이야기가 길어지게 돼요. 그러니까 듣고 있다는 의미도 담아 시선을 돌리지 않고 말을 들어보도록 해요. 그리고 사람은 신경이 쓰이는 사람과 별로 길게 관계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빨리 말이 마쳐질 수 있다는 것이에요.

변명하지 않는다.

목적은 빨리 화난 상황에서 도망치는 것이에요. 변명하면 반드시 감정적인 말로 발전하게 된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그러면 설교가 늘어나게 돼요. 만약 상대가 틀리거나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있으면, 그 부분만은 설명할 필요가 있을 수 있어요. 그럴 경우에는 상사가 한 번 화내고 나서 그 부분만을 정정하고, 전체 반론은 하지 않도록 해요.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실수해서 우울하고 되돌릴 수 없을 때는 주위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세요. 일을 하다가 실수했을 때, 주위 사람들에게 물어보거나 도와달라고 하면 거절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거예요. 반대로 실수나 실패하고 혼자서 다시 바로잡으려고 할 때 일에 따라서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경우도 있어요. 그러면 오히려 회사나 동료에게 폐를 끼치게 돼요. 역으로 생각하여 주위 동료가 큰 실수를 해서 일이 지연되고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당신에게 조언을 구하고 협력을 요청하면 도움을 주지 않으실까요?

휴식을 통해 생각 리셋

실패로 인해 자신에게 자신감이 없어지거나 괴롭다면 휴식을 취하도록 해요. 자신감이 없어지면 또 작은 실수를 연발할 수 있어요. 실수는 사람이라면 나이, 입장과 관계없이 반드시 누구나 하는 것이에요. 그러므로 자신의 능력을 비판하지 말고 휴식을 취하면서 기분을 정화하고, 다음에는 실수하지 않도록 방법을 천천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세요. 휴식을 통해 자신감을 찾고, 실수도 반복하지 않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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