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육

마음이 맞지 않는 사람, 싫은 사람과 잘 지내는 방법

반응형

마음이 맞지 않는 사람, 싫은 사람과 잘 지내는 방법

불편한 사람과 적당히 잘 지내는 방법/싫은 사람 대처법

인생을 살면서 정말 많은 사람들과 관련을 맺게 됩니다. 그리고 인간관계는 매우 어렵다는 것을 느껴보셨을 겁니다. 나이가 들수록 새로운 인간관계를 만들고 싶지 않고, 피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하지만 완전히 인간관계를 0으로 만들고 살 수는 없습니다. 특히, 마음이 맞지 않은 사람, 싫은 사람을 만났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마음이 맞지 않아 불편하거나 싫은 사람과 잘 지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았습니다.

마음이 맞지 않는 사람, 싫은 사람과 잘 지내는 방법

 

인사는 하며 지내자.

누구나 마음에 들지 않거나 불편한 상대가 한 두 명 있을 것입니다. 같이 있으면 불편하거나 의견이 맞지 않은 사람과 마주치기 싫을 겁니다. 인사조차 하고 싶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평화로운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더 불편해지지 않는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인사를 하지 않고, 서로가 무시하는 관계라면, 눈만 마주쳐도 나를 안 좋게 보고 있고, 미소를 보고 속으로는 나를 비웃는 것 같다는 생각 등 마음대로 안 좋은 생각과 연결됩니다. 이로 인해 인간관계가 더욱 악화될 수 있습니다. 인사는 몇 초만에 하고 지나갈 수 있는 일이며, 돈도 들지 않기 때문에 인사 정도는 하며 지내는 것이 자신의 정신건강을 위해서 좋을 것입니다.

표면상은 사이좋게 지내자.

마음이 맞지 않아 싫은 상대, 불편한 사람과 접하고 있으면 스트레스를 받고 화가 날 수도 있겠지만, 표면상은 사이좋게 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싫은 감정이나 생각을 표현하면 상대도 공격적으로 나오거나 학교나 직장 등 분위기가 나빠지게 됩니다. 분위기가 나빠지면 학교나 직장생활에서 의사소통을 취하기가 어려워집니다. 의사소통이 어려워지면, 일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게 되어 더 힘든 상황에 처하게 될 수 있습니다. 상대를 무리하게 좋아하는 척을 할 필요는 없지만, 표면상은 사이좋게 해 두는 것이 좋을 방법일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이야기는 하지 말자.

마음이 맞지 않는 사람에게 나의 개인적인 이야기는 하지 않도록 합니다. 마음이 맞지 않거나 서로 싫어하는 사이라면 나의 이야기를 좋은 시선으로 바라보지 않을 가능성이 높으며, 오히려 내 개인적인 이야기를 재료로 생각할지 모릅니다.

 

인스타, 블로그 등 SNS를 관련되지 하도록 하자.

마음이 맞지 않는 사람과 SNS상에서 연결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마음이 맞지 않은 사람이나 싫은 사람이 내가 쓴 글을 보고 내가 의도하지 않은 방향으로 오해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SNS에 '오늘 지치는 일이 있었다.' 등 단순한 피로한 일상 글을 올렸을 때, 자신과 마음이 맞지 않는 사람이 이 글을 보면 '자신 때문에 그런 것은 아닌가, 자신과의 이야기를 돌려서 말하는 것 같다.' 등 이상한 오해를 할 수도 있습니다.

 

거리를 두자.

마음이 맞지 않는 사람이지만 공존할 필요가 있습니다. 학교나 직장에서 공존하지 않으면 일에 지장이 생길 수 있습니다. 마음이 맞지 않거나 불편한 사람, 싫은 사람과 공존을 해야 하는 경우 가장 편하게 공존하는 방법은 거리를 두는 것입니다. 공존이 필요한 상황 이외에 접하는 일이 없게 하면, 스트레스는 줄어들게 될 것입니다.

 

마음이 맞는 사람이 적다고 생각한다.

마음이 맞지 않은 사람은 반드시 있으며, 사람에 따라 마음이 맞지 않은 사람이 적을 수도 있고 많을 수도 있습니다. 자신과 마음이 맞지 않는 사람이 너무 많다고 느껴질 때, 내가 이상한 것은 아닌지 고민하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하지만 인생을 살아가면서 자신과 마음이 딱 맞는 사람이 얼마나 많을까요? 마음이 맞는 사람이 적은 것이 어쩌면 당연한 것이 아닐까요? 자신이 이상한 것은 아닌지 고민하는 것은 쓸데없는 고민이며 시간 낭비일 수 있습니다.



 

[일상] - 말 함부로 하는 사람, 남을 무시하는 사람의 심리

[일상] - 주위에 있는 사람이 진짜 친구인지 확인하는 방법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