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 당첨된 다음 해야 할 일

아파트 청약 당첨된 다음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아파트 청약에 당첨되었다면 해야 할 일은 중도금, 잔금, 아파트 취득세, 등록세 등과 같은 각종 비용을 준비하여 내야 할 것입니다.

 

청약할 때부터 계약금은 미리 준비.

아파트에 당첨되면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계약금입니다. 중도금과 잔금은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 납부가 가능하지만, 계약금은 당첨자 발표가 난 후 2~3주 이내 바로 납부를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계약금은 미리 현금화하여 통장에 두도록 해야 합니다.

아파트 중도금과 잔금을 부동산 처분을 통해 마련하고자 하면 미리 인근 부동산 중개업소에 부동산 처분 시점을 말하여 매매물건을 내놓아야 할 것입니다. 미리 준비하지 않아 중도금 마련을 하지 못해 급매로 부동산을 처분하지 않도록 준비를 철저하게 해야 할 것입니다.

중도금 상환

아파트 중도금은 4~5개월마다 중간에 들어가는 목돈을 말합니다. 자금에 여유가 있다면 먼저 중도금을 내면 낸 금액만큼 이자를 적용하여 분양가격을 할인해줍니다. 취득세와 등록세는 아파트 분양 가격을 기준으로 합니다. 중도금을 선납하면 낸 금액만큼 이자를 적용해 분양가격이 할인되니, 세금 면에서 절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파트 분양사나 시행사가 부도가 나면 선납한 중도금은 대한주택보증으로부터 보장받지 못할 수 있다는 점도 주의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아파트 분양사나 시행사가 안전하거나 인지도가 있는 회사인지를 살펴본 다음, 중도금 선납에 관해 결정을 하여야 할 것입니다.

잔금 치르기.

입주 예정일에 납부해야 하는 금액을 말합니다. 아파트 잔금을 납부하면 분양된 아파트는 내집이 되는 것입니다. 잔금은 일시금으로 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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