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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노출

엄마표 영어 시작은 듣기/모국어 책 읽기 요즘 아이에게 영어 그림책을 매일 한 권씩 읽어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못 읽어주는 날은 영어 마더구스 CD를 활용하여 짧은 영어 노래를 들려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노래이든, 영어 그림책이든 아이에게 영어를 접해준다면 나을 것 같아 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동안은 무조건 영어 CD를 틀어주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그냥 틀어주는 것이 아이에게 소음에 불과하다는 말을 듣게되었는데, 그 이후부터는 책에 영어 CD가 딸린 그림책을 한 번이라도 같이 보거나, CD를 먼저 틀어준 경우에는 나중에 한 번은 꼭 그림책을 읽어주고자 합니다. 영어 CD에서 나온 내용을 그림을 통해 이해하며 아이가 유추하면서 영어를 익힐 수 있도록 해야된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제대로 엄마표 영어에 성공할 수 있는 길을 가고 있는.. 더보기
엄마표 영어 파닉스 부작용, 영어 듣기 노출 비례하지 않는다? 핀란드 사람 대다수는 영어를 잘한다고 합니다. 사교육 없이 고등학교만 졸업해도 영어를 유창하게 할 수 있다니 정말 신기합니다. 핀란드 아이들은 대부분 초등학교 3학년 때 처음 영어를 접한다고 합니다. 핀란드는 영어와 같은 언어 체계이기 때문에 영어를 잘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핀란드어는 언어 형식이 영어식이 아니라 우리말과 비슷한 우랄어 계통이라고 합니다. 한편 우리나라 언어와 일본어가 어순이 같다고 하지만 일본어를 유창하게 잘하는 사람이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처럼 어순이 같은 외국어라고 잘하기가 쉽지 않은데 핀란드 사람들은 영어를 이렇게 잘할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어렸을 때부터 영어에 노출을 해주며 조기 교육 열풍 중입니다. 한 달에 100만원이 넘는 영어 유치원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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