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행) 캔자스시티 씨라이프/레고랜드/유니온 스테이션 사이언스시티
캔자스시티 당일치기 여행! (Kansas City)
캔자스시티 당일치기 여행을 하였어요. 씨라이프 아쿠아리움, 레고랜드, 유니온 스테이션 내 사이언스 시티(과학관), 무료 트램을 타고 캔자스시티 투어, 시티 마켓, 그리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캔자스시티 한인마트와 CM치킨(충만치킨)을 방문하였어요.
캔자스시티에는 수족관, 레고랜드, 유니온 스테이션 외에도 월즈 오브 펀 놀이공원, 동물원, 오즈 박물관, 국립 제1차 세계대전 박물관, 넬슨 아트킨스 미술관, 야구 박물관, 에어라인 박물관 등 가볼 곳이 정말 많은 미주리주의 한 도시예요.
캔자스시티 놀이공원과 동물원을 먼저 가보고 싶었지만 아직 추운 날씨로 실내서 즐길 수 있는 곳 위주로 당일치기 여행을 하게 되었어요. 좀 더 날씨가 따뜻해지면 놀이공원과 동물원도 가보려고요.
캔자스시티 씨라이프(SEA LIFE)와 레고랜드(LEGOLAND)
캔자스시티 씨라이프 아쿠아리움과 레고랜드는 크라운센터 건물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1층에 들어가면 바로 (좌) 수족관, (우) 레고랜드로 티켓 구매 및 입장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야외에는 스케이트장이 있어요.
캔자스시티 크라운센터 주차요금
평일: 유료 / 주말: 무료
씨라이프 아쿠아리움 및 레고랜드 주차 안내 페이지: 바로가기
미국에 와보니 미국은 마트 외에 어딜 가나 주차요금이 유료더라고요. 유니온 스테이션 역시 유료예요. 그래서 주말에 시간제한 없이 주차요금이 무료인 씨라이프 아쿠아리움에 주차한 후, 유니온 스테이션의 사이언스 시티, 트램 타고 시티 마켓 등 캔자스시티를 구경하였어요.
참고로 씨라이프 아쿠아리움에서 유니온 스테이션까지는 도보 5분 거리예요.
캔자스시티 씨라이프 아쿠아리움/캔자스시티 레고랜드/캔자스시티 여행
캔자스시티 씨라이프 아쿠아리움, 레고랜드 입장시간
※ 입장시간: 매일 다름.
- 예약 시간과 입장 날짜는 LEGOLAND Discovery Center 기준. (홈페이지 캘린더 확인)
캔자스시티 씨라이프 아쿠아리움, 레고랜드 입장료 및 할인
※ 입장료 및 안내
- 당일권, 멤버십, 수족관+레고랜드 콤보 티켓.
- 씨라이프, 레고랜드 각각 $19.99 / 씨라이프+레고랜드 콤보 티켓 $32.99 (수수료 제외)
- 현장 구매 또는 홈페이지 사전 구매.
- 2세 이하 어린이 무료. (혹시 모르니 나이 확인 가능한 증빙서류 지참.)
- 레고랜드 성인 입장 불가! 성인은 어린이(17세 미만)와 동반해야 입장 가능.
홈페이지에서 미리 예매 출력, 지참하면 바코드 스캔으로 바로 입장 가능해요.
입장료는 매일 달라진다고 하니, 위 입장료와 다를 수 있음을 말씀드려요.
LEGOLAND Discovery Center + SEA LIFE Combo Experience
2 Great Attractions - 1 Low Price!
캔자스시티 씨라이프 (SEA LIFE) 홈페이지: 바로가기
캔자스시티 레고랜드(LEGOLAND) 홈페이지: 바로가기
[미국생활] - 미국 여행) 캔자스시티 씨라이프 아쿠아리움 후기
[미국생활] - 미국 여행) 캔자스시티 레고랜드(LEGOLAND) 후기
씨라이프와 레고랜드 다음으로 이동한 곳은 유니온 스테이션(Union Station) 내에 캔자스시티의 과학관 사이언스 시티(Science City)에요. 아이들이 있다면 정말 강력추천드려요! 아이들이 씨라이프와 레고랜드보다 더 재밌다고 한 곳이에요.
무료 트램 타고 캔자스시티 투어 Streetcar
사이언스 시티 가는 길에 유니온 스테이션 트램 정류장
유니온 스테이션(Union Station) 가는 길에 트램 정류장이 있어요. 이 트램을 Streetcar라고 부르더라고요.
무료로 운영되고 있고 승차하여 1바퀴 되돌아오는데 30분 정도 걸리는 것 같아요.
유니온 스테이션(Union Station)/캔자스시티 여행
캔자스시티 유니온 스테이션(Union Station)이에요. 유니온 스테이션은 100년의 역사가 있는 캔자스시티 기차역으로 지금은 극장, 레스토랑, 카페 등 복합 문화공간으로 사용되고 있어요.
사이언스 시티(Science City)/캔자스시티 과학관/미국 박물관
유니온 스테이션(Union Station) 내에 캔자스시티의 과학박물관 사이언스 시티(Science City) 이 있어요.
사이언스 시티는 다양한 과학 체험을 할 수 있는 과학박물관으로 과학 발견과 함께 과학에 흥미를 느끼게 해주는 곳이에요. 미국의 TOP 25 과학센터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고 해요.
1~3층, 실내. 외에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할 수 있어요. 이곳에서만 3시간 정도 있었던 것 같아요. 정말 꼭 가보시길 추천드려요.
캔자스시티 사이언스 시티(Science City) 입장료 및 운영시간
※ 사이언스 시티 운영시간
- 화~토요일: 10 AM - 5 PM
- 일요일: 12 PM - 5 PM
※ 사이언스 시티 입장료 및 안내
- 일반 입장료 $14.50 (수수료 제외) / 유니온 스테이션(Union Station) 회원 무료.
- 12개월 이하 어린이 무료.
- 현장 구매 또는 유니온 스테이션 또는 사이언스 시티 홈페이지 사전 구매.
캔자스시티 사이언스 시티(Science City) 홈페이지: 바로가기
[미국생활] - 미국 여행) 캔자스시티 과학관 사이언스 시티(Science City) 후기
캔자스시티 시티 마켓(City Market)/캔자스시티 여행/미국 여행
유니온 스테이션 정류장에서 Streetcar를 타고 간 시티 마켓(City Market)이에요. 재래시장과 같은 느낌이에요.
캔자스시티의 유명한 음식은 바비큐! 이곳에 오니 바비큐 향이 가득하네요.
다시 Streetcar를 타고 유니온 스테이션 정류장으로 이동했어요. 참고로 Streercar정류장은 하나! 내렸던 곳에서 다시 승차하면 되더라고요.
캔자스시티 크라운센터 쇼핑몰
씨라이프 건물 측면에 바로 보이는 크라운센터 쇼핑몰이에요. 이곳에 스타벅스도 있고 의류, 크레욜라, 초콜릿, 아이스크림, 바비큐 등등 다양한 쇼핑공간이 있더라고요.
캔자스시티 오리엔탈 마켓과 CM치킨/캔자스시티 여행
집으로 돌아오는 길, 한인마트인 오리엔탈 마켓을 들렸어요. 규모가 좀 있는 편으로 웬만한 건 다 있더라고요.
그리고 오리엔탈 마켓 바로 같은 라인에 뚜레쥬르, 맞은편에 한식 식당, 중식 식당 등이 있어요.
미국에서 한국 치킨을 만나다.
미국에 오니 왜 이렇게 치킨이 먹고 싶은지.. 한국 치킨 맛을 못 느끼겠더라고요. 그런데 캔자스시티에 CM치킨이 있더라고요. 한국 충만치킨 회사에서 만든 치킨이라고 해요.
CM치킨이 위치한 곳은 캔자스시티 아파트 동네인데, 아파트 신도시 같은 느낌이랄까요?
아무튼 캔자스시티 정말 가볼 곳도 많고 특히 사이언스 시티 과학박물관은 한번 더 가보고 싶네요. 물론 씨라이프 수족관과 레고랜드도 재밌었어요.
사이언스 시티, 씨라이프, 레고랜드 등 자세한 후기는 아래 링크에 올려놓았어요.
캔자스시티 여행에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미국생활] - 미국 여행) 캔자스시티 씨라이프 아쿠아리움 후기
[미국생활] - 미국 여행) 캔자스시티 레고랜드(LEGOLAND)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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