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형마트 샘즈클럽(Sam's Club) / 코스트코와 비교
미국 샘즈클럽(Sam's Club) 방문 후기
미국 샘즈클럽(Sam's Club)을 다녀왔어요.
샘즈클럽(Sam's Club)은 월마트의 자회사로 코스트코처럼 창고형 회원제 할인매장으로 회원가입을 해야 이용할 수 있어요.
샘즈클럽(Sam's Club)은 연회비는 45불이에요. (신규 가입 시, 회원가입비만큼 쿠폰을 준다고하여 가입하였어요.)
온라인으로 회원가입을 먼저 가입하면, 바코드앱이 나오고, 오프라인 매장에서 바코드앱을 보여주면 즉시 카드발급을 할 수 있어요.
코스트코처럼 입구에 회원카드 확인하고, 출구에서는 영수증 확인, 일부 품목 바코드를 찍어 계산했는지 확인해요.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코스트코처럼 가전제품이 전시되어 있어요.
전시된 제품은 삼성과 엘지 가전제품이더라고요. 미국인들이 우리나라 가전제품을 좋아한다더니 정말인지, 앞에 전시된 우리나라 가전제품을 보고 기분이 좋았어요.
미국은 마당이 있는 주택 생활을 해선지 미끄럼틀도 팔더라고요.
실제로 마당에 미끄럼틀, 해먹, 농구 골대 등 개인적으로 설치한 집들이 종종 보여요. 레저와 캠핑을 좋아하는 미국인의 문화도 느낄 수 있는 제품들도 많이 전시되어 있었어요.
코스트코처럼 옷과 신발, 속옷 등이 진열되어 있고, 정말 색감이 예쁜 옷들이 많더라고요.
저는 미국에 와서 도그맨 책이 정말 인기 있다는 사실을 알았어요. 이미 국내에서도 아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아이가 학교에서 읽어봤다며 좋아해서 1권 구매했는데, 후다닥 정말 재미있게 읽더라고요. 정말 강력 추천 도서에요.
반조리 된 식료품도 만나볼 수 있었어요.
특히, 베이비폭립 이거 진짜 대박이에요. 19불 정도인데 크기도 크고 진짜 진짜 패밀리레스토랑 맛과 분위기를 낼 수 있어요.
미국 샘즈클럽(Sam's Club)에는 상비약으로 아스피린, 타이레놀 등을 저렴하게 살 수 있더라고요.
우리나라에서는 아스피린의 경우 처방전 없이 살 수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미국에서는 처방 전 없이 살 수 있더라고요.
그 밖에 오메가3, 비타민, 마그네슘 등 다양한 영양제들 구매할 수 있어요.
미국 샘즈클럽(Sam's Club)은 코스트코처럼 대량으로 포장되어 있어 가격이 저렴하다는 점이 매리트 있고, 이곳도 즉석 피자와 콜라를 사 먹을 수 있더라고요. 정말 코스트코랑 매우 흡사해요. 다른 점은 미국인들의 생활문화가 느껴지는 레저, 캠핑용품이나 살림살이, 식료품 종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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