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함부로 하는 사람
남을 무시하고 업신여기는 사람의 심리
사람을 멸시하고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로 인해 상처를 받거나 불쾌감을 느끼신 적이 있으신가요? 남을 업신여기고 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들은 대체 왜 그런 걸까요. 먼저 이런 사람들에게 무시를 받아본 적이 있거나 멸시를 당해 좌절을 경험하셨다면 더 이상 소중한 자신에게 괴로운 시간을 빼앗기지 마시라고 위로를 드립니다. 그렇다면 대체 남에게 상처 주고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의 심리는 어떻기에 이런 행동을 하는지 찾아보았습니다.
남을 함부로 사람 심리나 이유
자신과 타인의 비교를 통해 쾌감을 얻고 있다.
이런 사람들은 인간 관계도 서열로 보기 때문에 학력이나 급여, 배우자의 직업이나 외모 등의 자신이 정한 기준으로 자신보다 아래라고 판단되면 멸시하고 오만한 태도를 취한다고 합니다. 다른 사람에 비해 자신이 우월하고 남보다 대단한 사람이라고 착각하는 나르시시즘적인 환상에 잠겨 쾌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또한 이런 사람들은 자신보다 약해 보이거나 아래라고 판단되면 심리적 안심을 갖는다고 합니다.
자신을 과잉 평가하고 있다.
우물 안 개구리이거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줄 모르는 미숙한 정신의 소유자일 수 있다고 합니다. 사과해야 하는 상황에서 사과하지 않고 자존심만 내세우는 사람은 사과하는 행동은 자신이 패배한다고 생각하고 잘못을 인정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상대를 업신여기는 태도를 취해 자신의 자존심을 유지하려고 한다고 합니다.
자신에게 없는 능력을 가진 사람을 질투한다.
자신에게 없는 능력을 가진 사람을 질투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자신을 멸시하는 것 같다고 느낌이 든다면, 사실 이 사람은 당신에게 강렬한 적대감을 가지고 질투를 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질투하고 있는 사람을 자신의 아래로 내림으로써 자신의 정신의 균형을 유지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주위를 숙이게 하여 자기 긍정감을 높이려고 한다.
주위를 숙이게 하여 자기 긍정감을 높이려고 한다고 합니다. 남을 멸시하고 업신여기는 사람은 자존감이나 자신감이 높아서가 아니라 반대로 자신감이 부족하거나 자기 긍정감이 낮고 타인에 대한 신용도가 낮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적으로 보거나 자신이 피해자라는 입장에서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하고 다른 사람을 공격한다고 합니다.
나는 나, 다른 사람은 다른 사람이라는 가치관이 없다.
자신이 아래라고 생각되면 괴로워지기 때문에 자신보다 아래를 보고 안심하기 위해 타인을 폄하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런 사람은 자신의 좋은 점만을 과시하는 사람으로 의외로 섬세하게 받아치면 얌전해지는 유형이라고 합니다. 다른 사람의 비난과 규탄에 약한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정서적으로 불안하고 마음의 여유가 없다.
마음에 여유가 없기 때문에 자신의 행동을 제어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정서적으로 불안정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마음을 생각하지 않고 바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려고 타인을 업신여기고 마는 것입니다.
어떤 상황이나 장소에서 남에게 말이나 행동을 함부로 하는 사람이 한 명씩은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사람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진짜 심하면 평생의 상처가 되어 우울함에 빠져버릴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가치 없는 사람 때문에 소중한 자신에게 상처를 내고 시간을 뺏긴다면 너무 억울할 것 같습니다.
아예 만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직장, 교우관계, 학부모 관계 등 피할 수 없는 상황과 장소로 어쩔 수 없이 부딪쳐야 한다면, 어렵겠지만 그런 사람들의 말을 흘려버리고 더 이상 진지한 대화가 계속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런 사람은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담백하게 대응하고 가능한 한 접촉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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