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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1등 하는 아이공부방(공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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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크기가 생각의 크기를 좌우한다.

책상 하나만으로도 지구력, 집중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책상 크기는 될 수 있으면 커다란 책상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큰 책상은 아이디어나 계획, 사고의 폭을 커지게 해준다고 합니다. 책상의 높이도 중요한데, 아이의 성장에 따라 책상이나 의자 높이를 조절해주어 성장에 방해되거나 자세를 불편하게 만들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한 가지 덧붙여 용도에 따라 책상 상판의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면 더욱 좋다고 합니다.
책상의 위치는 출입구에서 대각선 방향에 두어 문으로 사람이 들어오는 것을 볼 수 있는 곳에 두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문을 등지고 있으면 심리적으로 불편을 준다고 합니다.

 

의자는 꼭 좋은 것을 사용해야 한다.

책상과 의자가 몸에 맞아야 바른 자세로 공부하는 습관이 길러지고 학습에 대한 지구력도 기를 수 있다고 합니다. 의자는 공부 능률을 높이는 데는 물론 건강을 위해서 무척 중요하며, 등받이가 곧고 쿠션이 있는 것이 좋고, 높이는 두 발이 바닥에 닿을 정도가 좋으며 높낮이가 조절되는 의자가 좋다고 합니다.

 

공부방 조명 체크는 기본이다.

공부방은 채광이 잘 되는 창문이 있어야 하는데, 창을 통해 햇살과 함께 생명의 기운이 들어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자연 채광을 통해 기상 시간과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것입니다. 또한 공부방은 침실이나 거실 등 주거 공간보다 밝아야 하며, 최소 500~600럭스 이상의 밝기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전체 조명과 부분 조명의 이중 조명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 방 전체를 밝혀주는 조명과 책상 조명을 함께 사용하라고 합니다. 책상조명은 가능한 빛 반사가 없는 조명기구를 사용해야 장시간 앉아 있어도 눈의 피로가 적고,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개인적 차이를 고려하여 자신에게 맞는 조명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조명을 잘 조절해 주는 것만으로 사고력, 창의력, 집중력 향상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온도와 습도는 공부 효율을 높여준다.

너무 덥거나 추우면 아무 생각도 할 수 없는 말이 있는 것처럼 공부방 환경에서 중요한 부분중에 하나로 온도입니다. 공부방 온도는 높은 것보다 낮은 편이 낫다고 말합니다. 여름에는 에어컨이 없는 방보다 있는 방이 잘 되고, 겨울에는 난방이 너무 잘 되는 방보다 약간 온도가 낮은 방이 학습 효율이 오른다는 것입니다. 겨울철같은 경우 가끔 난방을 끄거나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켜 찬 공기가 들어오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아니면 가끔 밖으로 나가 차가운 공기를 쏘여 머리를 맑게 해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우리의 뇌는 산소를 가장 많이 필요로 하고 전체 산소의 20퍼센트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공부방 온도가 높으면 산소가 충분하게 공급되지 못하여 뇌 활동이 저하되어 집중력이 떨어지고 졸음이 오게된다는 것입니다. 

공부방의 가장 이상적인 온도는 18~20도라고 합니다. 하지만 체질에 따라 열이 많은 사람과 열이 적은 사람, 지역적 차이도 있기 때문에 절대적인 것은 아니니 아이에 맞춰 조절해주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공부방의 습도 조절 또한 중요한데 방안이 건조하면 피부가 거칠어지거나 코가 막히고 목이 붓게 되는 등 컨디션 및 감기에 걸릴 확률도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겨울철에는 약 30퍼센트, 여름에는 약 50퍼센트 정도의 습도가 가장 좋다고 합니다. 가습기 사용시 가습기 안에 많은 균들이 살고 있기 때문에 청소를 자주 해줘야하며 물은 가능하다면 정수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수돗물에 함유된 중금속 물질이 호흡기로 들어올 수 있는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초등학생 때부터 일찍 일어나는 아침형 생활 습관을 길러준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간은 학습 효과를 높여줄 수 있는 좋은 습관이라고 말합니다. 아침에는 집중력과 효율이 아주 높은 시간이므로 아침 시간에 공부한다면 더욱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고, 건강에도 큰 도움을 준다는 것입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면 좋은 이유

1. 아침에 일찍 일어나면 자신감이 생긴다.

남들이 자는 시간에 깨어 있다는 것만으로도 작은 성취감을 느낄 수 있으며 남들보다 앞서 있다는 만족감은 긍정적인 사고로 이어지고 자신감 있는 하루를 시작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2. 신체 구조상 집중도가 가장 높은 시간은 새벽이다.

밤 11시가 넘으면 집중도가 떨어지므로 11시에 자고 아침 5시 또는 6시에 일어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가장 깊은 잠을 잘 수 있는 시간은 새벽 2시에서 5시 사이인데, 11시부터 수면을 시작하면 6시간을 자도 8시간 자는 효과를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아침 시간 전략적 활용 방법

아침 시간은 수학 과목을 공부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권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아침에 매일 한 시간씩 수학 과목을 공부하는 습관을 갖으면 수학 과목을 따로 공부할 시간이 필요 없을 정도의 진전과 함께 초등학교 3학년까지는 특별한 노력 없이 수학 진도를 따라갈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4학년은 노력 정도에 따라 실력 차이가 커지고 고등학교 때는 수준 차가 확연해지게 된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때에는 이해가 안 되는 문제가 생기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아침식사는 뇌가 최적의 기능을 발휘하게 해주는 비결이다.

뇌세포에 적당한 양의 혈당을 꾸준히 공급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식사인데, 특히 아침식사는 밤새 굶주린 뇌에 포도당을 공급하는 중요한 역할이라고 합니다. 뇌 과학자들은 아침식사가 뇌에 시동을 거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제시했다고 합니다.

 

 

<패턴 학습법> 중에서-

 

 

 

[교육] - 상위권 학습환경 공부환경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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