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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서천 국립생태원 서천에코리움(서천 가볼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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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국립생태원

서천 가볼만한 곳 서천 국립생태원을 다녀왔어요.

 

국립생태원, 자연생태공원
위치: 충남 서천군 마서면 금강로 1210(송내리 223-3)
운영시간: 매일 09:30 - 18:00(월요일 휴무)
전화번호: 041-950-5300

일반 관람시간: 09:30~18:00 
하절기(7월~8월): 09:30~19:00 
동절기(11월~2월): 09:30~17:00

서천 국립생태원 입장료
대인 5,000원 (만 19세~64세)

청소년 3,000원 (만 13~18세)만13~18세)
소인 2,000원 (만 5세~12세)

 

무료입장: 만 4세 이하, 만 65세 이상, 장애인(1~3급 장애인 보호자 1인 포함, 4~6급 본인에 한함),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 국가유공자증, 국가유공자 유족증 소지자) 및 가족(직계존비속과 배우자:가족관계 증명서류 소지자), 기초수급 대상자, 단체인솔자(유료 입장객 20인 초과 시 1인)


50% 할인 : 서천군민(본인에 한함), 다자녀 가정(다자녀카드 소지자에 한함)
30% 할인 : 그린카드 소지자(본인에 한함)


4D영상관 관람료는 별도(1,000원)이며 할인 없이 모두 동일 금액
할인 및 무료 입장객은 신분증 및 확인을 위한 증빙자료 필요 단체는 유료 대상자(무료 및 할인 대상자 제외)에 한해 한정 무료 입장객도 발권 후 입장

 

 

서천 국립생태원 습지생태원

서천 에코리움 가는 길에는 고라니와 노루가 방생되어 망원경을 통해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주차장부터 에코리움까지 도보로 걸어가는 길이 조금 긴 편인데 이렇게 고라니와 노루를 보며 걸을 수 있답니다.

 

 

서천 국립생태원

국립생태원 에코리움 전시관은 열대관, 사막관, 지중해관, 온대관, 극지관 종류로 5대 기후대관으로 나눠져 있어요.

국립생태원

서천 에코리움

아이들이 좋아하는 에코 스케치 공간

멸종 위기 생물들을 색칠하면서 알게 되어요.

 

서천 에코리움 열대관

위 사진 속 식물은 열대우림에 있는 뿌리식물이라고 해요.

서천 에코리움 열대관은 진짜 열대우림에 온 것과 같이 꾸며져 있어요. 실제 열대우림 식물이며, 열대기후에서 서식하는 700여 종의 식물과 130여 종의 여류, 20여 종의 양서파충류를 볼 수 있어요.

 

열대기후에 서식하는 도마뱀, 나일악어, 전기뱀장어, 알다브라 육지거북 등 동물, 그리고 아마존 담수어, 시클리드, 어류가 있는데 많아서 다 사진에 담지 못했어요.

 

서천 에코리움 사막관

서천 에코리움 사막관은 450여 가지의 선인장과 다육식물이 전시되어 있고 파충류와 도마뱀, 방울뱀, 프레리독, 사막여우 등 사막에 사는 동식물을 만나볼 수 있어요. 또한 사막관에 전시되어 있는 대부분의 식물은 멸종위기에 처한 식물이라고 해요.

 

 

위 식물은 세팔로투스, 파리지옥으로 식인식물을 직접 볼 수 있어요.

 

서천 에코리움 극지관

서천 에코리움 극지관은 남극에서 북극까지의 극지 기후, 세종기지 등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에요.

북극곰, 북극여우, 펭귄, 남극 도둑갈매기, 순록, 우는토끼 등 극지 기후에 사는 동물 박제표본을 통해 남극과 북극에 사는 동식물을 만나볼 수 있어요. 실제 살아있는 젠투펭귄과 턱끈펭귄도 수족관에서 직접 볼 수 있어요.

 

국립생태원 에코케어센터

서천 생태원 에코케어센터는 AI 등 전염병 발생 시 원내 조류를 피신시키고, 불법 거래로 압수된 국제적 멸종위기 동물을 보호하기 위한 공간이라고 해요. 

에코케어센터 내부에는 흰손긴팔원숭이, 비단원숭이, 앵무새가 있으며, 외부에는 긴팔원숭이섬이라는 원숭이 야외 방사장이 있어요. 이곳에는 노랑뺨볏긴팔원숭이가 사는데, 특이한 점은 테두리가 높은 철조망이 아닌 물이 흐르고 있어요. 물을 무서워하는 원숭이 특성을 통해 외부로 나가지 않도록 하면서 갇혀있다는 느낌이 덜 들고 원숭이를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어요.

 

국립생태원 노랑뺨볏긴팔원숭이

흰손긴파원숭이의 나무타기 실력 정말 대단해요.

 

국립생태원 흰손긴팔원숭이

 

국립생태원 하다람 광장 하다람놀이터

서천 국립생태원 하다람광장 면적은 4,650㎡의 넓은 공간으로 생태계 곳곳에서 볼 수 있는 동식물들을 형상화하여 놀이기구를 만들었다고 해요. 친숙한 개구리, 꿀벌, 잠자리, 다람쥐, 사과 등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해요. 짚라인 놀이기구도 있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담지 못했네요.

 

 

사막, 열대, 지중해, 극지 등 생태계를 직접 가본 것처럼 정말 잘 살려놓아서 굉장히 의미 있고 유익했던 곳이에요. 또한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우리 생태계에 대해 알려주고 있어요. 남녀노소 모두 즐겁고 좋은 경험을 만들 수 있는 곳으로 국립생태원 정말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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