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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개인 사생활을 꼬치꼬치 캐묻는 사람 특징, 대처법(프라이버시 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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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사생활을 꼬치꼬치 캐묻는 사람 특징, 대처법(프라이버시 침해)

다른 사람의 사생활을 궁금해하고, 질문하기 어려운 사적인 이야기도 쉽게 잘 물어보는 사람들은 대체 왜 그런 것일까요. 정말 왜 그런 것인지 궁금하고, 또 남의 개인사를 잘 캐묻는 사람을 만났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타인의 개인적인 부분을 잘 묻는 사람의 특징과 대처법을 찾아 정리해보았어요.

 

타인의 개인적인 부분을 잘 질문하는 사람 특징

궁금한 것이 많은 사람 이미지

처음 보는 사람의 정보도 많이 수집하고 싶어 한다.

다른 사람의 개인적인 부분을 아무렇지도 않게 질문하는 사람의 특징으로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상대에 관한 정보를 많이 수집하고 싶어 한다고 것이에요. 이러한 사람은 초면이라도 상관없이 개인적인 질문을 쉽게 해요. 사는 지역, 직업, 소득, 부모님, 학창시절, 교우관계, 자녀, 배우자 또는 애인 정보 등 지극히 개인적인 부분도 신경 쓰지 않고 질문을 던져요.

 

친절하고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뛰어나다.

다른 사람의 개인적인 부분을 잘 묻는 사람은 자신의 알고 싶은 욕구를 채우기 위해, 누구에게도 친절한 성격인 경향이 매우 높고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뛰어나다고 해요.

 

명랑하게 질문한다.

자신이 궁금한 것을 알고 싶은 욕구가 먼저이기 때문에 상대가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도 스스럼없이 명랑하게 질문하여 상대가 말하고 싶지 않은 개인적인 이야기도 대답해야 하는 분위기를 유도하여 대답을 끌어낸다고 해요.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한다.

정말 순수하게 대화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다른 사람의 개인사가 질문인 사람은 역시나 대화의 주제가 사람, 즉 타인을 주제로 이야기한다는 것이에요. 순수하게 대화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이야기, 예를 들어 인문, 과학, 사회, 예술, 문화 등이 주제라면 다른 사람의 사생활을 잘 캐묻는 사람은 끊임없이 타인에 대해 알고 싶은 정보에 대한 궁금증이 넘쳐나기 때문에 타인의 이야기를 주제로 하여 이야기하고 질문을 하는 것이 특징이에요.


정작 자신의 이야기는 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의 사생활은 거침없이 질문하면서도 정작 자신의 작은 프라이빗도 공개하지 않는 특징이 있어요. 상대가 자신의 개인사를 물으면 대답하지 않고 화제를 바꾸려고 하거나 왜 물어보냐는 질문 등의 행동을 한다고 해요. 다른 사람의 사생활을 캐묻는 사람은 마음 어딘가에서 상대보다 우위에 서고 싶은 기분이 있어, 상대방의 정보를 많이 수집하여 약점을 잡고 싶어 하는 특징이 있다고 해요. 자신의 프라이빗은 알려지는 것은 극도로 싫어하여 대답하지 않는 행동, 이른바 자기중심적인 성격이라고 해요.

 

배려심이 부족하다.

다른 사람의 사생활에 궁금증이 많은 사람은 상대방이 어떻게 생각하고 기분이 어떨지 신경 쓰지 않고, 무엇보다 타인의 개인적인 정보가 궁금하기 때문에 궁금한 부분을 생각나는 대로 배려하지 않고 질문을 한다고 해요.

 

입이 가볍다.

다른 사람의 개인적인 부분을 잘 묻는 사람은 상대의 약점을 잡고 싶어 하는 심리로 조금이라도 많이 타인에 대해 이것저것 물어보아 정보를 모으고 소문을 좋아한다고 해요. 사람을 주제로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타인의 이야기나 소문을 다른 사람과 말하는, 기본적으로 입이 가벼운 특징이 있다고 해요.

 

 

 

사생활을 캐묻는 사람 대처법

사생활을 궁금해하며 지나치게 사생활을 캐묻는 사람을 만났을 때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다른 사람의 사생활을 궁금해하고 잘 묻는 사람 특징 중 하나로 "자신의 이야기는 하지 않는다."라고 했어요. 자신의 프라이빗은 조금도 알려지고 싶어 하지 않는 것이 이러한 사람의 특징이기 때문에, 그 사람에 대해 질문을 하여 그 사람이 대화의 주인공이 되도록 해요.

 

질문에 질문으로 돌려보낸다.

개인적인 부분을 자꾸 질문하며 프라이버시를 침해하는 사람에게 질문으로 돌려주는 대처법이에요. 예를 들어, "요즘 어떻게 지내?"라고 물으면 "너는 어떻게 지내니? 뭐 하고 지내니?" 등 질문으로 답하여 돌려보내는 방법이에요. 남의 사생활을 궁금해하며 자꾸 캐묻는 것이 특징인 사람은 단순한 안부 인사조차도 사적인 질문의 시작일지 몰라요. 질문으로 받아치면서 자연스럽게 화제를 바꿔 프라이버시를 지킬 수 있어요.

 

대답하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

계속 프라이버시를 침해하는 질문을 한다면 대답하고 싶지 않다고 분명히 말해요. 분위기나 질문을 거절하면 실례가 될까 봐, 질문하는 사람의 기분이 상할까 봐서 개인적인 질문임에도 대답해버린다면 자신을 지키지 못하는 행동이에요. 대답하고 싶지 않다면 확실히 거부하도록 해요.

 

화제를 돌린다.

자연스럽게 화제를 돌려보도록 해요. 이 대처법은 상대를 불쾌하게 하지 않으면서 질문을 멈추게 할 수 있는 방법이에요. 갑자기 완전히 다른 화제로 돌리면 부자연스러워지기 때문에 하고 있는 내용에서 이어질 수 있는 이야기로 화제를 바꾸어보도록 해요.

 

표정으로 불편함을 표현한다.

프라이버시를 침해하는 질문을 하면 곤란한 표정을 지어 불편함을 표현하는 대처법이에요. 눈썹을 찌푸리거나 입을 일자로 만들기 등 불편함과 곤혹스러워하는 분위기를 만들어요. 표정을 통해 사적인 질문을 중단하게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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