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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세종시 어진동 방축천 음악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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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방축천 음악분수를 다녀왔습니다. 세종시 방축천 음악 분수는 가재마을 9단지와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사이 어진동 방축천있습니다. 유난히도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다시 음악분수 쇼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5월 1일부터 세종시 어진동 방축천 음악분수 쇼를 다시 시작하였으며, 5월부터 10월까지 매일 저녁 8시 30분에 시작합니다. 

음악 분수는 20분 동안 쇼를 합니다. 또 주말 또는 공휴일에는 7시 30분에도 음악 분수를 합니다. 

어제 5월 7일, 어린이날 대체공휴일에는 7시 30분과 8시 30분 이렇게 두 번 음악분수 쇼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동안 세종시 종촌동 방축천 분수 쇼와 세종시 3 생활권 금강수변공원 음악 분수만 보러 다녔는데, 세종시 어진동 방축천에도 음악 분수가 있다는 것을 이제 알게 되었습니다.


 

어진동 방축천 음악 분수는 제천이 흐르는 가운데에 분수가 설치되어 음악 분수를 볼 수 있는 점이 굉장히 매력적이었습니다. 또한, 마지막에는 행복도시 세종이라는 글씨의 레이저 쇼도 볼 수 있어서 새롭고 또 다른 매력이 느껴지는 음악 분수로 다가왔습니다. 20분이 너무나 빨리 지나가는 것처럼 느껴질 만큼 재미있고 예쁜 분수쇼입니다. 아이들도 얼마나 좋아하는지 음악 분수를 지켜보는 모습이 정말 기분 좋아 보였습니다. 분수의 물줄기가 하늘 높이 쏟아 오르는 장면은 정말 감탄사를 나오게 하고 너무나 멋있었습니다. 음악 분수 근처에 가까이 가면 분수의 물이 튀는데 아이들은 시원한 물 가까이 가는 것을 어찌나 좋아하는지 옷이 정말 흠뻑 젖도록 음악 분수 가까이에서 뛰어놀았습니다. 이미 와본 친구들은 아는지 우산을 준비하여 온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는 우산을 필수로 꼭 준비하여 가려고 합니다. 어진동 방축천 음악 분수는 길게 산책로가 있습니다. 아이들과 자전거를 타며 음악 분수를 즐기며 산책하면 정말 기분 좋고 건강해질 것만 같습니다.


물이 흐르는 제천 가운데에 분수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다양하고 예쁜 빛깔의 분수가 음악과 함께 멋지게 펼쳐집니다. 공연장을 온 듯한 조경도 예쁘고 길게 산책로가 되어 있습니다. 또 뒤편에는 의자 그네가 설치되어 있어 편안하고 즐거움을 주는 휴식공간입니다. 정말 멋진 음악 분수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았습니다. 20분이 금방 지나가더군요. 하늘 높이 솟아오르는 분수쇼 장면은 정말 탄성 소리가 나오게 하였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어느덧 많은 사람이 많이 와 있었습니다. 

5월에서 10월까지 매일 볼 수 있다니 아이들과 함께 저녁에 나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말에는 7시 30분부터 시작하여 8시 30분에도 한다니 두 번 음악 분수를 볼 수 있어 정말 기대됩니다. 벌써 날씨가 점차 더워지는 것을 느끼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더운 여름에 세종시 방축천 음악 분수를 보러 나오면 정말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습니다. 작년에는 세종시 금강수변공원 음악분수를 정말 주말마다 갔던 것 같습니다. 주말에 별일이 없으면 아이들이 정말 너무나 좋아하여 금강수변공원을 거의 주마다 갔었는데 갈 때마다 아이들이 좋아했습니다. 정말 세종시 음악 분수는 모두 다 멋지고 매력적입니다. 또한, 각 공원마다 다른 매력과 특색이 느껴집니다. 세종시에 있는 모든 음악 분수를 하는 곳은 정말 가볼 만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이곳 세종시 어진동 방축천 근처에는 새로운 주상복합아파트 분양계획이 있습니다. 유치원과 중.고등학교 일조권 침해로 인해 6월 예정이었던 세종시 어진동 분양계획은 미뤄졌지만, 분양을 하게 된다면 이곳에 살고 싶어집니다. 또한, AK플라자와 M브릿지 건물에 W몰 아울렛매장이 생긴다니 정말 기대됩니다. 아직 세종시는 큰 쇼핑몰이 없기 때문에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하지만 현재 백화점이 없고 불편한 점이 많지만 그래도 정말 세종시에 오랫동안 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집니다. 아이들 키우기에 정말 좋은 도시라고 생각해서입니다. 동마다 복합커뮤니티센터가 있고, 그 안에 공공도서관이 있어서 정말 너무나 좋은 것 같습니다. 아이들도 예전에 살던 곳보다 지금 사는 세종시를 더욱 좋아하여 계속 오랫동안 살고 싶어집니다. 

세종시가 투기과열지구로 묶이면서 내 집 마련을 위한 분양의 길이 점점 더 어렵고 멀어집니다. 점차 기준이 강화되어 정말 어려워지니 솔직히 너무나 슬픕니다. 저처럼 순수하게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세종시 분양은 하늘에서 별 따기라 마음 아프기도 합니다. 세종시 집값은 투기로 인해 분양이 아니면 장만하기 어려울 정도로 비싸진 상태입니다. 아무튼, 세종시는 음악 분수뿐만 아니라 자연과 함께하는 여가생활을 할 수 있는 도시라 생각되어 정말 편안하고 예쁜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세종시 방축천 음악 분수 정말 매력적이고 가족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음악 분수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방축천 음악 분수를 갈 생각에 벌써 아이들은 주말을 기다리기 시작합니다. 저도 이번 주말이 기다려집니다. 비가 오는 날에는 음악 분수를 하지 않는다고 하니 주말에 날씨가 화창하고 좋았으면 합니다. 

아직 세종시 어진동 방축천 음악분수를 방문하지 않으셨다면 꼭 가보셨으면 하는 곳입니다. 5월 한 달 아이들과 즐거운 나들이가 될 것 같습니다. 따뜻한 봄을 알리는 꽃피는 4월이 지나가고 가정의 달 5월이 왔습니다. 5월 첫 연휴도 정말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가정의 달 5월 모두 즐겁고 뜻깊은 달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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