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 썸네일형 리스트형 독서는 마라톤이다. 초.중.고 코스전략 책읽기 독서는 마라톤이다. 독서 영재라고 하더라도 전략적으로 치밀한 전략을 세워야 훗날까지 유용하게 적용될 자신만의 독서 스타일과 비법으로 롱런할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독서 마라톤 독서코칭을 할 것인가? 독공법 책에서 이야기하는 내용을 조금 적어봅니다. 독서 시작 전 코스 분배하기 독서를 시작하기 전 마라톤 주자인 아이와 트레이너가 되어 줄 부모나 선생님은 아이와 같이 마라톤 코스를 먼저 돌아보라고 말합니다. 부모는 적어도 초.중.고 과정에 아이가 읽기에 좋은 책과 입시에 필요한 책을 구분해 목록을 만들어 각 책이 아이의 어떤 면에 필요하고 향상하게 시켜줄지 분석하라고 말합니다. 마라톤 코스 구간 책의 지형 파악하기, 즉 해당 코스 윤곽 잡기입니다. 제일 먼저 교과서를 받자마자 국어책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