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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사춘기 반항적인 아이가 되게 하는 부모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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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반항적인 아이가 되게 하는 부모의 말

사춘기/사춘기 대화법/사춘기 반항/사춘기 아이/부모의 말투

 

평범하고 일반적인 가정, 폭력과 학대가 없는 가정, 학업뿐만 아니라 인성교육에도 열심인 가정에서 자란 아이이 사춘기 때 부모에게 격렬히 반항하고 방문을 닫고 부모와의 소통을 거부한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전혀 문제가 없는 가정에서 바르게 자라던 아이였는데 대체 무엇이 문제였을까요? 어떤 이유에서 아이의 마음이 닫히게 되었는지 부모에게서 찾은 원인을 정리해 보았어요.

 

사춘기 때 반항적인 아이가 되게 하는 부모의 말

discipline

압박하는 부모의 말

"예의 바르게 행동해라.", "실수하지 않도록 조심해라.", "똑바로 해라." 등 압박하는 말 긴장을 주면 아이는 완벽하게 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불안과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해요.


지시나 명령하는 부모의 말

아이에게 지시나 명령하는 부모의 말투는 아이를 정신적으로 쫓기게 하여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기회를 빼앗는다고 해요.

 

감정을 부정하는 부모의 말

"이 정도로 왜 울어." 와 같이 부모는 약하지 않는 아이, 강하게 키우기 위해 하는 말일 수 있지만, 아이는 자신의 감정을 부정 받았다고 느낀다고 해요. 아이가 원하는 것은 지적과 조언이 아닌 공감이라는 것을 부모는 알아야겠습니다.

 

 

아이를 압박하는 말, 지시나 명령하는 말투, 감정을 부정하는 부모의 말은 아이에게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부정 받고 존중받지 못한다는 생각을 심어준다고 해요. 아이는 정신적으로 쫓기게 되어 벗어나고 싶어지게 된다고 해요. 그래서 사춘기가 되면 부모에게 격렬히 반항하게 되거나 반대로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발견하지 못하고 무기력에 빠질 수도 있다고 해요.

 

maternal instinct

부모 입장에서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 생각하고 반복했던 말들이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방해하고 마음에 깊은 상처를 줄 수 있다는 것을 부모는 알아야겠습니다. 부모는 아이에게 가르치고 전달해 주고 싶은 것을 말하기 전에, 아이의 기분이 어떤지, 아이가 불안해하거나 부모에게 끌려다니는지 주의 깊게 살펴봐야겠습니다.

 

 

스스로 결정 못하는 아이, 자기결정력 키워주는 질문

어머니 관계는 곧 인간관계, 어머니와 사이 좋으면 누구와도 원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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