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직구 실패 없는 사이즈! 갭 우먼 사이즈/핏플랍 직구 사이즈

2018/03/06 - [리뷰] - 코치 크로스백 추천 해외직구/목록통관 일반통관 비교

해외직구할 때 아이들 옷보다 여성 의류 및 신발 사이즈 선택에서 정말 한 번쯤 고민하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해외직구는 반품이나 교환을 할 수 없으므로 Size 선택이 정말 중요하고 신중을 기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브랜드마다 Size가 차이가 있는 경우도 있지만 제 경험을 토대로 갭, 올드네이비, 핏플랍 신발 사이즈만 이야기 나누어 봅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이니 꼭 맞는 것이 아니며 참고해주시면 합니다. 

먼저 해외직구 의류 하면 갭(gap) 브랜드가 떠오르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Gap 아이들 의류를 직구한 경험으로 베이비와 토들러 및 키즈 아이들 의류는 약간 Size가 한 치수 정도 크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갭 또는 올드네이비 SLEEP SETS의 제품의 경우는 몸에 피트 되게 나오는 편이라 저는 항상 한두 치수 여유가 있는 Size로 선택합니다. 아이들 갭 직구하실 때 사이즈가 고민되신다면 아이들은 계속 자라나기 때문에 큰 Size를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시 갭 여성 사이즈에 대해 말해보겠습니다. 최근에 갭과 올드네이비에서 여성 티셔츠와 블라우스를 구매했습니다. 

저는 갭 또는 올드네이비 우먼 사이즈 해외직구할 때 3가지를 꼭 확인하고 있습니다. 

[Gap Women 해외직구 Size 선택 방법]

아래 표에서 보시면 제일 먼저, 

1. REGULAR, TALL, PETIT 선택>2. Size(XS, XS, S, M, L)선택>3. Fit&Sizing 확인하여 Size 선택.

위 표는 gap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사이즈 선택 부분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REGULAR, TALL, PETITE가 있습니다. 무슨 차이일까요? 

레귤러(REGULAR)와 쁘띠(PETITE) 두 개의 사이즈로 비교할 때 차이점은 옷의 길이 차이입니다. 

품의 경우 레귤러가 쁘띠 사이즈보다 반 치수 정도 여유 있는 편입니다. 쁘띠 사이즈가 기장도 짧고 품도 반치수 정도 작은 편으로 키 160cm 이하이신 경우 쁘띠 사이즈가 잘 맞으실 것 같습니다. 키가 크시다면 TALL 사이즈를 선택하시면 되실 겁니다. 그리고 XS, S, M, L 등에서 가장 많이 고민되실 겁니다. 우리나라 사람들과 서양사람들은 체격이 다르고 우리나라에서는 55, 66, 77 또는 85, 90, 95로 Size를 표기하는데 미국에서는 보통 S, M, L Size로 표기되기 때문에 Size를 선택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제 경험상 55-85-XS/66-90-S/77-95-M Size가 대략 비슷한 사이즈라 생각됩니다. 참고로 저는 키는 160cm, 66 Size를 입으며, 상체는 평균이고 하체는 통통한 편입니다. 상체는 표준인 편이라 해외직구 성공은 해보았지만, 하체는 표준에서 벗어나서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먼 사이즈 해외직구를 성공한 상의 해외직구 사이즈만 참고로 공유해봅니다. 최근에 올드네이비 티셔츠, 갭 블라우스를 구매하였고, 이번 구매한 의류 역시 s는 66, m은 77 Size로 생각하고 구매하였습니다. 최근에 직구한 옷을 한 예를 들겠습니다. 제품명은 Boyfriend Slub-Knit Tee for Women/브랜드는 oldnavy(올드네이비) 제품으로 http://oldnavy.gap.com/browse/product.do?pid=2094770020001&cid=1103509&locale=en_US

기본 여성 티셔츠입니다. 선택한 Size는 REGULAR, S입니다. 길이는 짧지 않은 것이 좋아 레귤러(REGULAR), 그리고 S 사이즈를 선택하니 약간 루즈하고 허리 아래 엉덩이 반 정도 덮이는 길이의 티셔츠로 사이즈 선택에 성공하였습니다. 

제품명은 Plaid pintuck long sleeve shirt입니다. 브랜드는 gap(갭)입니다. http://www.gap.com/browse/product.do?pid=8653210720001&cid=65182&locale=en_US 여성 블라우스입니다. 선택한 Size는 REGULAR, S입니다. 올드네이비 기본 티셔츠 선택 Size와 같게 레귤러(REGULAR), S Size를 선택하니 역시 약간 루즈하고 허리 아래 엉덩이 반 정도 덮이는 길이의 티셔츠로 사이즈 선택 성공! 올드네이비(oldnavy)는 gap과 같은 회사의 브랜드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Size가 비슷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옷이 한 치수 크게 나오거나 작게 나오는 경우가 꼭 있으니 이 점은 모델 착용한 것을 참고하시면 Size 선택에 도움이 되실 겁니다. Size 선택하는 곳에 보면 Size 선택 바로 아래에 Model is wearing a regular Gap size S. 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화면에 소개된 모델이 입은 느낌과 Size를 잘 비교하셔서 이 부분을 잘 체크하시면 내 몸에 맞는 Size를 선택하시는 데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핏플랍(FitFlop) 해외직구 사이즈입니다. 제 신발 Size는 245cm입니다. 245cm-7 M US Size 선택하시면 대부분 잘 맞으실 겁니다. 겨울부츠의 경우도 안쪽에 털이 있는 제품이 아니라면 245cm인 경우7 M US Size가 잘 맞았습니다. 어그부츠 같이 안 쪽에 털이 있는 제품은 핏플랍뿐만 아니라 다른 브랜드의 경우에도 한 치수 크게 주문해야 할지 꼭 상품평을 확인하여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제 경험을 토대로 말씀드리니 제품별로 Size가 조금씩 다르게 생산되는 경우가 있으니 핏플랍 해외직구 사이즈 선택하실 때 상품평 및 제품소개를 확인하시어 해외직구 Size 선택에 성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핏플랍 사이즈 출처는 핏플랍 공식홈페이지에 나와있는 표입니다. 저는 핏플랍(FitFlop) 신발 마니아인데요, 핏플랍(FitFlop) 마니아가 되어버린 이유는 정말 발에 무리가 가지 않고 편합니다. 제가 20대에 발목을 접질려서 거의 5년 넘게 고생한 적이 있었습니다. 엑스레이를 찍어도 이상이 없는데, 접질렸던 발목 통증이 점점 무릎까지 올라와 통증이 심했었습니다. 1시간만 걸으면 바로 무릎 위까지 통증이 너무 심해서 걷기가 많이 힘들었습니다. 침 치료와 운동을 계속하니 꽤 오랫동안 아팠는데 어느 날부턴가 통증이 완화되었습니다. 하지만 장시간 걸었을 때는 어김없이 전보다는 통증이 약하지만, 무릎 통증이 재발하곤 했습니다. 꾸준한 치료와 운동을 한 것이 가장 큰 회복이 된 원인이겠지만 핏플랍(FitFlop) 신발로 바꾸고 장시간 걸어도 예전에 아팠던 기억이 희미할 정도로 괜찮아졌습니다. 하지만 다른 신발을 신으면 조금 더 통증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어쩔 수 없이 저는 핏플랍(FitFlop) 신발만 신게 됩니다. 제 발은 핏플랍(FitFlop) 신발이 맞는지 다른 운동화를 신었을 때와 비교했을 때 정말 착용감과 편안함이 확연히 구분되기 때문에 저는 핏플랍(FitFlop) 신발에 한 표를 던집니다. 핏플랍(FitFlop) 신발의 특징은 발의 곡선을 감싸주고 flex-line 바닥 설계로 편안하고 자유로운 움직임이 가능하게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정말 쿠션이 푹신푹신하고 장시간 걸어도 발이 아프지 않고 너무나 편안합니다. 핏플랍(FitFlop)은 두 겹 층으로 된 DuocomFF™ 미드솔과 생체역학적으로 설계되어 착화감이 뛰어난 편안한 샌들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핏플랍(FitFlop)은 샌들이 정말 유명하고 디자인 또한 예쁜 제품들이 다양하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슬립온과 운동화 역시 편안한데 슬립온과 운동화 그리고 구두는 다양한 디자인이 많이 나오지 않아 조금 아쉽습니다. 봄이나 가을, 겨울에는 아무래도 운동화가 필요한데 핏플랍 해외직구하려고 하는데 종류가 많지 않아 구매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닳도록 핏플랍(FitFlop)슬립온 신발을 신었습니다. 너무 낡았지만 신발이 편하다 보니 버리지않고 보관 중입니다. 다리가 아프다 보니 닳도록 신었던 핏플랍(FitFlop) 이 신발이 없이는 장시간 걸을 일이 있을 때는 불안할 정도입니다. 아이들이 있다 보니 정말 저는 많이 걷는데 핏플랍(FitFlop) 없었으면 큰일 날 뻔했습니다. 저처럼 발이 아파서 고생이신 분들이라면 한 번 핏플랍(FitFlop)을 신어보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서 제 경험담을 말씀드리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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